자소서 · 모든 회사 / 모든 직무

Q. 자기소개서의 소제목에 대해 궁금한 게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공기업 사무직 인턴을 준비하고 있는 취준생입니다.

자소서 소제목에 관해 궁금한 게 있습니다.

어떤 분은 소제목을 흥미를 유발하도록 개괄적으로 쓰라고 하시는 반면,

어떤 분은 자신의 강점을 구체적으로 작성하라고 하셔서 이 부분이 헷갈립니다.

예를들어, 교내 기자로 활동한 경험을 통해 분석적인 사고와 봉사정신을 갖추었다는 점을 어필할 때

"차가운 머리와 뜨거운 가슴으로" 처럼 다소 불분명하더라도 흥미를 유발하는 제목이 좋을지

아니면 "뛰어난 분석력과 봉사정신으로"처럼 재미는 없지만 구체적인 제목이 좋을지

아니면 "뛰어난 분석력과 봉사정신을 갖춘 언론인의 태도로" 처럼 길게 늘어지더라도 더욱 구체적으로 작성해야 좋을지

이러한 부분이 헷갈립니다.

자기소개서에 정답이 있는 것은 아니지만 약간의 조언이라도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답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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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닉스 고인물
코상무 ∙ 채택률 76%

저는 세번째예시가 맞다고 생각합니다. 소제목으로 흥미를 유발하는것은 좋을수도있으나, 그 정도가 적다고하면 오히려 눈이 안갈수도있습니다.

구체적으로 해당 내용을 요약한다고 생각하시고 소제목을 적어주세요. 물론 지루한 문장보다는 신문기사같이 자극적으로 작성하셔도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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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이당*
코사장 ∙ 채택률 85%

안녕하세요 멘티님,

세번째 예시가 맞습니다. 본인이 자소서에 적은 내용을 한눈에 팩트있게 적어줘야합니다. 따라서 조금은 길더라더 구체적인 함축적인 내용을 적어주는게 전체 글을 안읽어도 임팩트 있을수 있습니다. 많은 이력서가 접수되니깐 첫번째 사례를 예시로 들었을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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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티슈
코사장 ∙ 채택률 82%

1. 자소서 제목은 글의 내용을 요약하고 어느정도는 간결하게 나와야합니다.
차가운 머리 ~ 이렇게 비유적인 표현은 요즘 유행이 아니기도 하고, 글의 내용을 한눈에 제목을 보고 알 수 있나 는 의문입니다.

심사하는 사람들이 자소서를 많게는 몇만장 보는데, 제목만 보고도 어느정도 글의 내용이 파악이 되야 흥미가 생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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