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소서 · 모든 회사 / 모든 직무
수료하지 못한 교육 (중간에 그만두어 제적)에서 진행했던 프로젝트를 자소서에 적어도 괜찮은가요? 제가 진행했던 프로젝트 내용은 깃허브와 노션에 전부 정리되어있습니다! 자소서에도 교육 수강관련 언급은 없고 이러이러한 프로젝트를 진행해봤다고만 작성했어요ㅠㅠ 입사일정이 꼬여서 수료를 못하고 입사하게되었는데 혹시 문제가 될까요?ㅠㅠㅠㅠㅠ...
2025.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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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 인턴 경험 없이 인턴 지원하는 AI 면접에서 이직 경험이 있는지, 있다면 퇴직 이유는 무엇이었는지 질문해서 크게 당황했습니다. 우선 인턴으로 지원한 것이고 전 직장 경험이 없기에 퇴직 경험 역시 없다고 서두에 답했습니다. 그런데 답변 시간이 너무 많이 남아서 직무 관련 경험과 그것을 얻은 성과를 이야기하고 비록 기간 만료로 그만두었지만 직무 역량 향상에 도움이 되었다고 엉겁결에 답변했습니다. 답변을 너무 짧게 제출하면 디메리트가 있을 것 같아 답변한 거지만 무언가를 그만둔 경험이 아닌 그만두었던 성과에 치중한 뜬금없는 답변이라고 받아들여져 아쉬움이 많이 남습니다. 면접에서 불확실한 요소를 추측해서 답하는 게 참 안좋다고 들어서 더 아쉬운 것 같습니다. 다음에도 이런 질문이 들어온다면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요?
이번에 서류 붙어서 면접을 보게 되었는데 ds 직무 면접 준비 겸 어떤 걸 위주로 하는지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안녕하세요 희망하는 직무는 품질직무입니다. 하지만 인턴 경험은 산업군은 동일하지만(자동차 부품업체)안전과 관련된 단기 인턴 경험입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인턴 경험을 어떻게 적어야할지 고민입니다. 주변에서는 없는거보단 좋다고 하는데 어떤식으로 연결지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직장, 인턴 경험 없이 인턴 지원하는 AI 면접에서 이직 경험이 있는지, 있다면 퇴직 이유는 무엇이었는지 질문해서 크게 당황했습니다. 우선 인턴으로 지원한 것이고 전 직장 경험이 없기에 퇴직 경험 역시 없다고 서두에 답했습니다. 그런데 답변 시간이 너무 많이 남아서 직무 관련 경험과 그것을 얻은 성과를 이야기하고 비록 기간 만료로 그만두었지만 직무 역량 향상에 도움이 되었다고 엉겁결에 답변했습니다. 답변을 너무 짧게 제출하면 디메리트가 있을 것 같아 답변한 거지만 무언가를 그만둔 경험이 아닌 그만두었던 성과에 치중한 뜬금없는 답변이라고 받아들여져 아쉬움이 많이 남습니다. 면접에서 불확실한 요소를 추측해서 답하는 게 참 안좋다고 들어서 더 아쉬운 것 같습니다. 다음에도 이런 질문이 들어온다면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요?
이번에 서류 붙어서 면접을 보게 되었는데 ds 직무 면접 준비 겸 어떤 걸 위주로 하는지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안녕하세요 희망하는 직무는 품질직무입니다. 하지만 인턴 경험은 산업군은 동일하지만(자동차 부품업체)안전과 관련된 단기 인턴 경험입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인턴 경험을 어떻게 적어야할지 고민입니다. 주변에서는 없는거보단 좋다고 하는데 어떤식으로 연결지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답변 6
채택된 답변멘티님, 수료하지 못한 교육에서 진행한 프로젝트라도 본인이 주도적으로 참여했고 결과물이 깃허브·노션 등으로 체계적으로 증빙된다면 자소서에 작성해도 전혀 문제되지 않습니다. 교육 이력이나 수료 여부를 자소서에 언급하지 않고 프로젝트 경험만 기술했다면 허위 사실이 아니므로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기업에서도 실제 수행 경험과 결과물을 더 높게 평가하니, 구체적으로 본인의 역할과 성과, 기술 스택 중심으로 전달하면 오히려 신뢰를 받을 수 있습니다. 다만, 면접 등에서 수료 여부나 진행 과정에 대해 질문받을 경우 솔직하게 답변하되 입사 일정과 프로젝트 증빙자료를 분명히 설명하면 충분합니다. 채택부탁드립니다!
채택된 답변안녕하세요 후배님, 취업 준비에 수고가 많으십니다. 질문 사항에 대해 답변 드리겠습니다. 프로젝트의 결과가 좋고 본인의 직무역량을 최대한 어필할 수 있다면 수료하지 못한 교육에서 진행한 프로젝트를 작성하셔도 됩니다. 다만 프로젝트 관련 질문으로 어느 교육에서 진행했는지에 대한 꼬리질문이 들어올 수도 있다는 점을 염두해두시기 바랍니다. 당시 본인의 상황을 담백하게 전달하시되 해당 교육을 미수료했다고 하여 채용 결격 사유로 연계되는 것은 아니기에 해당 이슈에 대해 너무 크게 걱정하지 않으셔도 되겠습니다. 참고하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