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두 항목의 차이를 이해하고 작성해야 합니다. 지원동기는 본인이 그 회사에 지원하게 된 이유를 작성하는 것이며, 직무적 강점&입사 후 포부는 본인이 그 회사에서 어떤 능력을 갖추고, 어떤 업무를 수행하며 어떤 목표를 달성하겠다는 것을 작성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두 항목에서 본인이 가진 자질과 역량을 다른 비중으로 다르게 구체적으로 작성해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지원동기에는 본인이 그 회사에 지원하게 된 개인적인 동기나 관심분야, 그리고 강점을 강조해주시고, 직무적 강점과 입사 후 포부에서는 그 회사가 기대하는 역량이나 그 회사에 대한 본인의 포부를 기술해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또한 직무 관련 경험이 많지 않다면, 공모전 경험, 선배나 학교 강의 등 다른 활동 경험을 강조해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본인의 기존의 경험들을 이용하여 본인이 직무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기술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럼 자소서 작성이 더욱 쉬워지길 바랍니다.

직무역량경험이 학사출신으로 많을 수가 없다고 생각을 합니다. 이는 멘티분 외에도 다른 지원자도 비슷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따라서 주로 프로젝트, 공모전 등과 같은 경험들을 많이 이야기를 하시기 때문에 이에 대해서도 고려를 해보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지원동기에는 직무 지원동기도 포함되어야 하지만 그것보다는 회사 지원동기를 더 강조하심을 추천드립니다 회사에 대해 조사해 보시고 회사의 가치관과 본인의 지향점이 같다던지 하는 부분을 더 어필해보세요 :)

지원동기에는 굳이 본인의 역량 어필을 하실 필요가 없습니다.
그냥 말그대로 정말 지원동기를 언급하시면 되고 포부는 개인의 업무적비젼이나 커리어패스개발계획만 밝히세요.

안녕하세요^^

지원동기, 직무적강점 및 입사 후 포부
에서 지원동기는 멘티님이 그 직무에 관심을 가지고 직무경험을 하게 된 동기에 대해 이야기하시면 되고, 직무적강점 및 입사 후 포부에세 구체적인 직무경험을 통해 멘티님이 배운점 , 배운점을 통해 발휘할 수 있는 강점과 입사 후 포부를 작성하시면 됩니다.

내용이 겹치지만 스토리가 이어지도록 하시면 되는거죠.

화이팅하세요^^

지원동기, 입사 후 포부, 직무 강점은 모두 다른 내용입니다.
- 지원동기는 지원하신 직무에 있어서 회사에 어떻게 기여할 것인지 목표를 작성하시는 것이며
- 입사 후 포부는 그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현업에서 무엇을 구체적으로 수행하실 것인지 계획을 작성하는 것입니다.
- 한편 상세한 업무 계획들 및 현업의 과제를 잘 수행할 수 있는지 여부를 작성하는 것이 바로 그동안 준비해온 직무 상 강점입니다. 즉 목표 달성을 위한 상세한 업무 계획을 잘 수행할 수 있는지에 대한 근거로 역량을 제시하는 것이지요.

이처럼 모두 연관되어 있는 것이고 서로 다른 내용이오니 혼동하지 마시고 작성하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멘티님

저도 기업 자기소개서 항목을 작성할 때, 동일한 경험을 나눠 적어야 한 경우가 있었습니다.

그럴 때는 같은 경험 내에서 다른 역량을 나타내주시면 되겠습니다.

예를 들어, 한 팀워크 활동에서 하나는 갈등을 풀어 소통하는 능력 또 다른 하나는 팀의 목표를 이루기 위해 계획을 실천한 꼼꼼함 이런식으로

직무에 필요한 역량을 나눠서 작성하시면 되겠습니다.

열심히 하셔서 꼭 좋은 결과 얻길 바라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도움이 되실까 하여 답변드립니다.

보편적으로 자소서 문항은 크게 지원동기, 성장배경, 강약점/장단점, 입사 후 포부 이렇게 4개의 항목이 기본으로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중에서 멘티님께서 질문하신 지원동기와 강점, 입사 후 포부를 말씀드리자면
① 지원동기는 회사 지원동기와 직무 지원동기로 나눠지는데,
그 중 회사 지원동기는 지원하고자 하는 회사의 로열티를 묻는 질문이 보통입니다. 쉽게 설명해 드리자면 너 우리 회사 얼마나 알아? 를 묻는 질문입니다. 캐치에서는 많은 회사를 SWAT 분석을 제공하고 있으니 캐치를 참고하시면 회사 분석에 도움이 되실 것 같습니다.
직무 지원동기는 지원하고자 하는 직무를 어떤 계기를 통해 지원했는지 묻는 질문인데, 여기서 직무 경험을 통한 본인의 인사이트를 회사의 방향성에 맞게 설계하시면 됩니다.

② 강점도 지원동기와 마찬가지로 직무 경험을 통해 나는 이러한 점에 강하다는 점을 어필하면 좋지만 직무 경험이 많지 않는라고 하셨으니, 직무 역량을 본인의 강점으로 유도하여 작성하면 쉬울 것 같습니다. 예를 들어, 커뮤니케이션 능력에 강하다고 어필하고 싶으시다면 굳이 직무 경험이 아니라도, 학교생활에서/동아리 생활/대외활동 등에서 커뮤니케이션 능력으로 갈등을 해소한 경험을 작성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③ 입사 후 포부는 지원하고자 하는 회사의 방향성과 본인의 방향성을 일치시키는 방법인데, 예를 들어 한 회사가 새로운 기술을 도입하려 한다면, 관련 기술에 대한 경험(강의, 교육, 직무 경험 등)을 어필하며 관련 분야에서 리더가 되겠다는 등으로 어필한다면 접근하기 쉬울 것 같습니다.

본론이 길었지만, 결론을 말씀드리면 직무 경험을 매우 중요합니다. 특히나 멘티님처럼 직무 경험이 적다고 하신다면 더욱 중요합니다.
멘티님께서는 갖고 계신 직무 경험을 가장 결정적인 문항에 녹여내시는 것이 중요하고, 그 외의 문항에서는 위에서 말씀드린 것처럼 SWAT 분석이나 3C 4P 분석 등을 통해서 돌려서 작성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추가로, 현재까지의 경험들을 시간순으로 더듬어가며 재정리하실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게 정리하시다 보면 관련 직무 경험이 하나 이상은 더 나올 것입니다.

제 답변이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