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 · 모든 회사 / 모든 직무
Q. 자소서 50장 쓰기
안녕하세요, 멘토님들. 저는 식품 제조업 회사 마케팅 직무를 준비하고 있어요. "자소서를 50장은 써야 열심히 한것이다." 이런 말이 있다고 하네요. 공채시즌에 돌입한 지금, 열심히 자소서를 쓰고 있습니다. 하지만, 자소서 쓰는 속도가 느려서 걱정입니다. 혹시 멘토님들도 이와 같은 고민을 해보신적 있나요? 회사 지원 동기를 쓸 때 물론 그 회사를 분석해야하죠. 하지만, 50 군데를 분석을 정말 일일히 다 하신 건지 궁금합니다. 저는 정말 가고 싶은 회사가 몇개 있습니다. 하지만, 다른 회사도 지원해서 우선 취업 확률을 높이는 것이 틀린 말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만약에 동의하신다면, 내가 굳이 가고 싶지 않은 회사에 대한 지원 동기를 쓰실 때, 멘토님들은 어떻게 하셨나요? 또, 동일한 경험이지만 여러 회사의 자소서에 쓰는 것은 당연합니다. 그렇다면, 멘토님들은 비슷한 문항에 대해서, 한 자소서에서 다른 자소서로 옮겨서 적용시킬 때, 노하우가 있으신가요? 저는 이것이 잘 안 되서 질문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멘토님들!
2020.05.05
답변 5
- 각각티슈에어부산코사장 ∙ 채택률 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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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자소서는 많이쓴다고 꼭 좋은건 아닙니다. 사람마다 속도가 다르기도 하고, 기업분석이 오래걸리는 사람들은 아무래도 오래걸리긴합니다. 기업분석은 유투브나 회사 사이트에 나온내용으로 적으면 됩니다. 블로그 같은 곳에 잘 정리되어 있는곳도 많고 기업 분석 보고서 같은걸 참고하면 빠르게 씁니다. 가기 싫은 회사에 지원동기를 쓸때도 똑같습니다. 너네 회사가 잘하고 있다 근데 내가 이런 경험이 있다. 그래서 너네회사랑 잘 어울린다. 이런식으로 적는방식은 똑같습니다. 비슷한 내용은 딱히 노하우는 없고, 그냥 비슷하다를 빠르게 파악하는게 중요한거 같습니다. 웬만하면 그대로 복붙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 강강이슨동원F&B코대리 ∙ 채택률 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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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도 취준하면서 "한 시즌에 기본이 50개다" 이런 얘기나, "너보다 훨씬 스펙좋고 학벌 좋은 애들도 50개씩 쓴다" 이런 말로 위기의식을 느낀 적이 많았습니다. 특히나 자소서를 처음 쓰기 시작하면 정말 막막하기도 하고 공채 일정 뜨고 일정에 맞춰 쓰려고 하면, 하나도 제대로 못쓰겠는데 하루에 3개~5개씩 마감하는 날도 있어서 심적 부담을 느끼실 것입니다. 그러나 많이 쓰라는게 단순히 총알을 많이 만들어라 가 아닌, 글의 감을 잡는 정도라고 생각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먼저 자신의 기준을 세우시는 걸 추천합니다. 저는 자소서를 쓸 때 크게 3가지의 기준을 세웠습니다. 1번은 내가 나를 얼마나 아는가, 2번은 지원하는 회사를 얼마나 아는가 3번은 지원하는 직무를 얼마나 아는가 그 중에서도 자소서는 1번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2,3번의 경우는 결이 있기 때문에 초반에는 자료 검색, 직무 분석이 적당히 되신 후에는 속도가 붙으실 것입니다. 그러나 자신의 경험이 정리가 안되면 말씀하신대로 50개 회사를 다 분석해도 막막할 때가 많습니다. 특히나 전혀 모르는 업태의 회사를 쓸 때는 더더욱 그렇죠. 공채 전에 베이스 질문에 대한 본인의 맞춤 경험을 질문 당 2~3개씩 정해놓고 시작하면 더욱 빨라지지만, 그게 아니라면 쓰면서 맞춰갈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본인을 가지고 여러가지로 정의해보는 연습을 해보시는 것도 좋습니다. 지원 동기는 '회사를 얼마나 잘아냐, 너네 회사 짱이다'가 아니라 나의 특정 부분이 너네 회사의 특정 부분과 굉장히 잘 맞아 서로가 필요하고 충분하다. 이 정도로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두서 없이 말씀드려 죄송합니다.) 유튜브, 합격 자소서 다 좋지만 나중되면 본인을 정의를 기반으로 그들의 노하우를 더하는 것이 추후 일정 (면접)에 큰 도움이 될 거에요! 코로나 조심하시고 열심히 준비하셔서 꼭 원하시는 기업에 가셨으면 좋겠습니다!
- 취취업지원군삼성전기코사장 ∙ 채택률 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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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경우는 자기소개서 100곳을 지원하지 않고 취업이 안된다는 말을 하지말자는 생각을 가지고 취업시장이 뛰어 들었습니다. 그런데 정말로 자기소개서를 10개, 20개 작성할 수록 후반부로 가면서 글을 쓰는 어휘력이 좋아지고 시간은 단축되는 사실을 느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같은 맥락으로 50개 정도는 지원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합격이 많다면 그중에 선택의 폭도 생깁니다.(저는 30개 가량 쓰고 4-5곳을 골라서 면접까지 갔습니다)
- IILIIILIK코스콤코과장 ∙ 채택률 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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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도 취준하면서 자기소개서 쓸 때 너무 힘들었던 기억이 납니다...ㅠ 말씀하신 것처럼 기업 분석하는 것이 힘들죠. 저는 취업 사이트, 카페를 많이 활용했습니다. 댓글 달거나 게시글 남기면 이벤트로 여러 기업들 분석한 자료를 무료로 제공하는 카페들이 많이 있습니다. 쪽지 알림 같은 거 켜두셔서 자료 공유 소식이 올라오면 받아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그런 자료들은 원래는 유료로 제공하는 거라 기업 분석이 아주 잘되어 있습니다. 그것들을 활용하시면 기업 분석 시간이 많이 줄어들 수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대부분 그런 자료는 대기업, 대형공기업 위주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그런 자료가 제공되지 않는 기업에 대해 분석하시고자 한다면! 속성으로 하고 싶으시다면! 유튜브도 추천드립니다. 요즘은 대부분의 기업에서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고 있기 때문에 오가는 길에 영상 몇 개 좀 보시고 그 기업에서 관심가지고 있는 분야와 밀고 있는 분야를 대충이라도 파악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지원동기는...제일 어려운 부분이죠ㅠㅜ 진짜 가고 싶은 회사도 제일 힘든 게 지원동기인 것 같습니다. 정 생각이 안나시면 인터넷에서 합격 자소서 (어느 회사가 됐든^^) 최대한 많이 찾아보시고 이런 식으로 쓰면 되겠다 감을 얻으시면 좋을 것 같아요. 참고로 지원동기나 입사후포부를 작성하실 때는 무조건 '나는 이 기업에 꼭 필요한 사람이다. '라는 것을 강조하는 내용으로 쓰셔야합니다! 코로나 때문에 취준하기도 많이 지치고 힘드실텐데 힘내시고 좋은 결과 있으시길 응원하겠습니다 :)
- 코코멘스현대L&C코전무 ∙ 채택률 86%
자소서를 50군데 지원하는 것은 그만큼 많은 회사를 지원해야 확률을 높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사람마다 다르긴 하지만 보통 평균 최소 20-30군데 정도는 지원을 하는 편입니다. 다섯군데만 지원해서 합격할 수 있으면 좋겠지만 취업난이 심각해 쉽지 않거든요. 지원자님께서 취업이 잘 안되고 있는 상황이라면 속도를 올려야 합니다. 자소서 작성 속도가 느린 사람은 없습니다. 훈련을 통해 올릴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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