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 · 모든 회사 / 모든 직무
자유양식으로 받고 있는 회사에 다른 회사에서 제공한 이력서 로고 뺀 버전으로 제출해도 될까요? 마음에 드는 다른 양식이 없어서요. 법에 걸리나요.?
2020.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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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사과정 여러 공학과중 하나를 골라서 공부하기 위해 사전에 기초 대학수학 과목들을 공부 하려는데요... 일단 미분적분학, 선형대수학, 확률과통계, 미분방정식, 수치해석, 공업수학을 공부 하고자 할때 미분적분학을 가장 먼져 공부하면 나머지 선형대수학, 확률과통계, 미분방정식, 수치해석, 공업수학을 쉽게 공부 할수있나요?
안녕하세요. 저는 신입으로 입사해서 약 8개월간 자동차 부품(로봇용접) 관련 품질 업무를 맡아왔습니다. 그런데 회사 경영이 어려워지면서 최근 자회사로 인사이동이 되었고, 현재는 중장비 프레스 공장에서 생산관리, 외주관리, 자재관리 등 기존 부장님이 하시던 거의 모든 업무를 혼자 맡아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자회사는 본사에서 차로 5분 거리라 물리적인 이동은 크지 않지만, 다루는 아이템 자체가 완전히 다르고(자동차 → 중장비), 시스템이나 방식도 전혀 달라서 사실상 새로 입사한 것처럼 처음부터 다시 배우는 느낌입니다. 게다가 그 부장님도 이번 달까지만 근무하시고 권고사직으로 나가시게 되었고, 다음 주 한 주 정도만 인수인계 기간이 남아 있어서 이후에는 제가 사실상 전담하게 될 상황입니다. 업무량과 책임이 너무 과중하고, 인원도 많이 부족해서 계속 업무를 수행하는 건 현실적으로 어려울 것 같아 자발적 퇴사를 고민 중인데요. 이런 경우에도 실업급여 수급이 가능할지 궁금합니다.
당연히 공백기와 많은 나이가 디메리트라는건 알지만 얼마나 크게 작용하는지 궁금합니다. 단순히 동일스펙에서 나이 많은 사람이 밀리는건지, 웬만한 경험이나 경력이 없으면 아예 엑셀로 짤려버리는건지가요. 저는 대학을 좀 늦게 들어가서 28살에 졸업할 예정이고, 상경계이기에 취업에 대한 두려움이 좀 큽니다. 막학기부터 빠르게 달릴 예정이고, 굳이 대기업 중견기업이라는 높은 목표만 바라보기보단 정상적인 기업체에 취업이라는 목적 하나로 달릴예정이긴하지만...... 워낙 요즘 취업과 특히나, 문과 취업의 한파에 대한 이야기가 가득한 세상이다보니 2년동안 실패하게 되었을때의 리스크를 괜사리 걱정하게 되네요. 무언가 추상적인 이야기보단 실제로 멘토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고 어떤 경험을 해오셨나요? 2년의 공백기를 가진 30살 남자, 스펙이라 불릴만한게 있긴하지만 늦은 경력없는 쌩신입, 아예 면접장에 불러보고 싶지 않으실것 같나요?
학사과정 여러 공학과중 하나를 골라서 공부하기 위해 사전에 기초 대학수학 과목들을 공부 하려는데요... 일단 미분적분학, 선형대수학, 확률과통계, 미분방정식, 수치해석, 공업수학을 공부 하고자 할때 미분적분학을 가장 먼져 공부하면 나머지 선형대수학, 확률과통계, 미분방정식, 수치해석, 공업수학을 쉽게 공부 할수있나요?
안녕하세요. 저는 신입으로 입사해서 약 8개월간 자동차 부품(로봇용접) 관련 품질 업무를 맡아왔습니다. 그런데 회사 경영이 어려워지면서 최근 자회사로 인사이동이 되었고, 현재는 중장비 프레스 공장에서 생산관리, 외주관리, 자재관리 등 기존 부장님이 하시던 거의 모든 업무를 혼자 맡아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자회사는 본사에서 차로 5분 거리라 물리적인 이동은 크지 않지만, 다루는 아이템 자체가 완전히 다르고(자동차 → 중장비), 시스템이나 방식도 전혀 달라서 사실상 새로 입사한 것처럼 처음부터 다시 배우는 느낌입니다. 게다가 그 부장님도 이번 달까지만 근무하시고 권고사직으로 나가시게 되었고, 다음 주 한 주 정도만 인수인계 기간이 남아 있어서 이후에는 제가 사실상 전담하게 될 상황입니다. 업무량과 책임이 너무 과중하고, 인원도 많이 부족해서 계속 업무를 수행하는 건 현실적으로 어려울 것 같아 자발적 퇴사를 고민 중인데요. 이런 경우에도 실업급여 수급이 가능할지 궁금합니다.
당연히 공백기와 많은 나이가 디메리트라는건 알지만 얼마나 크게 작용하는지 궁금합니다. 단순히 동일스펙에서 나이 많은 사람이 밀리는건지, 웬만한 경험이나 경력이 없으면 아예 엑셀로 짤려버리는건지가요. 저는 대학을 좀 늦게 들어가서 28살에 졸업할 예정이고, 상경계이기에 취업에 대한 두려움이 좀 큽니다. 막학기부터 빠르게 달릴 예정이고, 굳이 대기업 중견기업이라는 높은 목표만 바라보기보단 정상적인 기업체에 취업이라는 목적 하나로 달릴예정이긴하지만...... 워낙 요즘 취업과 특히나, 문과 취업의 한파에 대한 이야기가 가득한 세상이다보니 2년동안 실패하게 되었을때의 리스크를 괜사리 걱정하게 되네요. 무언가 추상적인 이야기보단 실제로 멘토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고 어떤 경험을 해오셨나요? 2년의 공백기를 가진 30살 남자, 스펙이라 불릴만한게 있긴하지만 늦은 경력없는 쌩신입, 아예 면접장에 불러보고 싶지 않으실것 같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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