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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업에서 재고조사 알바를 2쥬간 채용하는데 저는 물류관리,SCM,물류운영쪽 직무를 희망합니다. 재고조사 알바가 도움이될까요? 나중에 자소서에서도 잘 녹여낼수있을지 걱정입니다
2024.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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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이번에 자소서를 작성하는데 다른건 다 적어도 도저히 경력 사항은 어떻게 적으면 좋을지 감이 안 잡히네 최대 1000 최소 500자는 적으라고 하는데 아무리 적어도 300자가 최대라... 제가 경험한건 자동차 시트 공장에서 계약직으로 11개월을 생산지원으로 일을 했습니다 주로 도움이 필요한 라인에 가서 생산을 했고 그것도 매번 바뀌는 자리라서 매번 새로운 일을 하던 자리였습니다 그리고 농기계 생산 공장에서 부분도장,엔진조립,컴바인조립,트랙터 조립 또 마지막으로 완제품 시운전 혹은 점검하는 일을 헀는데 이거 어떻게 하면 500자 이상 채울수 있을까요... 조금 조언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염치없지만.... (꾸벅)
서류 지원할 때 이력서를 제출해야 합니다. 근데 다른 기업 지원할 때는 채용 사이트에 활동, 경험들을 모두 작성했었는데 자유 양식 이력서라면 그 내용들을 포함하는 이력서를 제출하면 되는 건가요? 그 이력서에 자기소개서와 같이 본인이 문항을 만들어서 이력서+자기소개서의 형태로 제출을 해야 할까요? 아니면 이력서만 제출해도 괜찮은 걸까요?
자소서에 제가 한두문장 정도를 실제로 한 경험(A~C단계)을 거짓말은 아니지만 다소 애매하게 표현했습니다. 읽는 사람 입장에서는 D단계까지 다 한 것처럼 보일 수 있는 정도입니다. 그래서 거짓말은 아닌데, 면접관이 보면 “아 이거 좀 과장했네?”라고 느낄 여지는 있는 상황입니다. 문제는 지금 서류랑 코테는 간당간당하게 통과한 느낌이고(개인적인 생각입니디 ㅎㅎ;), 면접은 자소서 기반으로 PT 발표 후 질의응답이라 이런 부분이 직접 질문으로 들어올 수 있다는 점입니다. 제가 고민하는 건, 면접에서 이런 질문이 나오면 1. “D단계까지 직접 하진 않았다”고 솔직히 말하는 게 맞는지, 2. 아니면 “C단계까지는 직접 했고 D는 구조적 이해 정도다”라고 돌려 말하는 게 나은지, 3. 혹은 그냥 자소서 표현이 과했다고 인정하는 게 맞는지입니다. 솔직함이 좋은 건 알지만, 이 경우 진짜로 어디까지 솔직하게 말하는 게 최선일지 고민입니다.
제가 이번에 자소서를 작성하는데 다른건 다 적어도 도저히 경력 사항은 어떻게 적으면 좋을지 감이 안 잡히네 최대 1000 최소 500자는 적으라고 하는데 아무리 적어도 300자가 최대라... 제가 경험한건 자동차 시트 공장에서 계약직으로 11개월을 생산지원으로 일을 했습니다 주로 도움이 필요한 라인에 가서 생산을 했고 그것도 매번 바뀌는 자리라서 매번 새로운 일을 하던 자리였습니다 그리고 농기계 생산 공장에서 부분도장,엔진조립,컴바인조립,트랙터 조립 또 마지막으로 완제품 시운전 혹은 점검하는 일을 헀는데 이거 어떻게 하면 500자 이상 채울수 있을까요... 조금 조언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염치없지만.... (꾸벅)
서류 지원할 때 이력서를 제출해야 합니다. 근데 다른 기업 지원할 때는 채용 사이트에 활동, 경험들을 모두 작성했었는데 자유 양식 이력서라면 그 내용들을 포함하는 이력서를 제출하면 되는 건가요? 그 이력서에 자기소개서와 같이 본인이 문항을 만들어서 이력서+자기소개서의 형태로 제출을 해야 할까요? 아니면 이력서만 제출해도 괜찮은 걸까요?
자소서에 제가 한두문장 정도를 실제로 한 경험(A~C단계)을 거짓말은 아니지만 다소 애매하게 표현했습니다. 읽는 사람 입장에서는 D단계까지 다 한 것처럼 보일 수 있는 정도입니다. 그래서 거짓말은 아닌데, 면접관이 보면 “아 이거 좀 과장했네?”라고 느낄 여지는 있는 상황입니다. 문제는 지금 서류랑 코테는 간당간당하게 통과한 느낌이고(개인적인 생각입니디 ㅎㅎ;), 면접은 자소서 기반으로 PT 발표 후 질의응답이라 이런 부분이 직접 질문으로 들어올 수 있다는 점입니다. 제가 고민하는 건, 면접에서 이런 질문이 나오면 1. “D단계까지 직접 하진 않았다”고 솔직히 말하는 게 맞는지, 2. 아니면 “C단계까지는 직접 했고 D는 구조적 이해 정도다”라고 돌려 말하는 게 나은지, 3. 혹은 그냥 자소서 표현이 과했다고 인정하는 게 맞는지입니다. 솔직함이 좋은 건 알지만, 이 경우 진짜로 어디까지 솔직하게 말하는 게 최선일지 고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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