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수강 여부 | 코멘토

Q. 재수강 여부

야야호루라기~

안녕하세요. 반도체 / 이차전지 산업을 목표로 취업을 준비 중인 막학기 학생입니다. 회로이론(전공필수), 회로및시스템(전공선택) 과목이 C+인 상황입니다. 회로이론의 경우 재수강을 위해서는 추가학기를 진행해야하고, 회로및시스템 재수강과 배터리 관련 연구프로젝트 과목 중 한가지를 고려하고 있는데, 어떤 게 좋을까요? 재수강을 통해서 A0로 만들 자신은 없습니다만, 중요한 메인 전공 과목이 C+인 상황이라 고민이 됩니다. 재수강을 하게 될 경우, 학점은 0.03정도 오를 거 같고, 현재 학점은 4.1 정도 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프로젝트 과목보다 재수강을 하는 게 나을까요?

2025.08.21

답변 10

회로설계 멘토 삼코치삼성전자
코부사장 ∙ 채택률 81%
안녕하세요, 회로설계 멘토 삼코치 입니다:) 질문자분의 상황을 정리해보면, 회로이론(전공필수)과 회로및시스템(전공선택)에서 C+를 받으셨고, 현재 전체 평점은 4.1로 매우 높은 편입니다. 다만 C+라는 이수 과목 기록이 신경 쓰이셔서, 막학기에 “재수강으로 학점을 올릴 것인가, 아니면 배터리 관련 연구 프로젝트 과목을 수강할 것인가”를 고민하고 계신 것 같습니다. 먼저 재수강 선택의 효과를 따져보면, 학점 상승은 약 0.03 수준이라고 하셨는데 이는 사실상 의미 있는 차이는 아닙니다. 서류전형에서 기업이 학점을 평가할 때는 보통 소수점 둘째 자리까지 보지 않고 구간별 평가를 하기 때문에, 4.10과 4.13의 차이는 실제로 반영되지 않습니다. 따라서 재수강이 전체 GPA 개선으로 줄 수 있는 효과는 미미합니다. 문제는 “전공필수 과목 C+ 기록”인데요, 이 부분은 지원 직무와의 연관성에 따라 다르게 해석됩니다. 예를 들어, 회로설계 직무로 삼성전자 DS부문, SK하이닉스에 지원한다고 하면 회로이론 C+은 면접에서 질문 포인트가 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질문자분께서 말씀하신 산업 목표가 반도체와 2차전지라면, 특히 2차전지 관련 직무에서는 회로이론 성적이 핵심 평가 요소가 되지 않습니다. 반도체 회로설계라 하더라도 전체 평점이 4.1이면, 단일 과목 성적은 커버가 가능합니다. 오히려 “그 당시에는 성적이 낮았지만 이후 프로젝트/연구에서 실제로 회로 설계·해석을 다뤘다”라고 보여줄 수 있다면 충분히 보완됩니다. 반면, 배터리 관련 연구 프로젝트 과목은 산업 연관성과 직무 적합성을 직접적으로 보여줄 수 있는 자산이 됩니다. 예를 들어, 배터리 충방전 회로, BMS(Battery Management System), 전력 변환 회로 같은 프로젝트 경험은 이차전지 기업 뿐 아니라 반도체 SoC 전력 관리 직무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습니다. 또한 면접 시 “성적은 다소 낮은 과목이 있었지만, 실제 연구 프로젝트를 통해 이를 보완했다”라는 서사가 가능하기 때문에 설득력이 큽니다. 따라서 질문자분의 경우, 재수강보다는 프로젝트 과목을 선택하는 것이 훨씬 합리적입니다. 학점은 이미 충분히 높으므로, 단일 과목 성적보다는 직무 적합성을 보여줄 수 있는 연구 경험을 확보하는 편이 취업 준비에 더 큰 도움이 됩니다. 정리하자면, 학점 4.1 상황에서 0.03 올리는 재수강보다는, 직무와 연결될 수 있는 프로젝트 과목을 택해 “실제 경험”을 강화하는 것이 질문자분께 훨씬 유리한 전략입니다. 더 자세한 회로설계 컨텐츠를 원하신다면 아래 링크 확인해주세요 :) https://linktr.ee/circuit_men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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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24
졸
졸린왈루(주)KEC
코사장 ∙ 채택률 98%
안녕하세요 멘티님 현재 학점이 높은 편이기 때문에 굳이 재수강을 하실 필요는 없고, 해당 전공과 관련된 외부 교육 수강을 통해 보완했다고 말씀드리면 될 것 같습니다. 멘티님의 취업에 좋은 결과 있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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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22
Top_TierHD현대건설기계
코사장 ∙ 채택률 95%
저는 프로젝트를 하시는 것이 자소서의 소재거리도 뽑을 수 있어서 더 낫다고 생각을 합니다. 학점 자체가 높기 때문에 크게 걱정할 사항은 아니라 생각하며 한두개의 과목점수가 낮다고 해서 그것이 크리티컬한 영향을 미치는 것도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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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22
다
다시 돌아온 상코미코
코사장 ∙ 채택률 99%
안녕하세요 멘티님 해당 질문에 대해 답변 드리겠습니다. 회로 관련 직무를 희망하신다면 재수강을 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C정도 학점이면 면접에서 공격받을만한 점수입니다. 아니라면 프로젝트 들으셔도 됩니다. 도움이 된 답변이라면 채택 부탁드려요! 취업에 성공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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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22
하
하나린0417지멘스
코전무 ∙ 채택률 100%
안녕하세요 이미학점이높으셔서 재수강보다는 프로젝트과목듣는게 좋아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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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22
다음다음다음다음현대모비스
코차장 ∙ 채택률 83%
안녕하세요 "배터리 관련 연구 프로젝트" 추천드립니다. 서류나 면접에서 특정 과목에 대한 학점까지 세세하게 보는 경우는 드물고, 특히나 멘티님께서는 평균 학점이 좋은 편이기 때문에 큰 문제는 되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오히려 희망하고 계신 산업에 직결되는 프로젝트로 직무 관련 경험을 쌓는 것이 더 도움됩니다. 혹여나 정말 만약에 면접관이 회로 이론에 대한 전공 학점을 언급한다면, 인정을 하되, 그 외 다른 경험이나 역량을 쌓으면서 부족한 점을 채워나가기 위해 노력했다는 식으로 대답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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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21
프로답변러YTN
코부사장 ∙ 채택률 88%
멘티님, 이미 4.1의 높은 학점을 보유하셨고 회로이론 재수강을 위해 추가학기까지 소모하는 것은 실익이 적으니 굳이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회로및시스템 과목 재수강 역시 A0로 만들 자신이 없다면, 전공 실무성과 역량을 확실히 보여줄 배터리 관련 연구프로젝트에 집중하시는 것이 훨씬 더 좋습니다. 프로젝트 진행과 실적, 포트폴리오가 실제 취업 준비에 주요 어필 포인트가 될 가능성이 높으므로 학점 올림보다 실무경험 강화가 유리합니다. 최종적으로 프로젝트 선택이 취업경쟁력 측면에서 확실히 더 높은 가치를 가진다고 판단됩니다. 채택부탁드리며 파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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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21
두부르농업회사법인닥더애그주식회사
코전무 ∙ 채택률 59%
대기업이나 중견 반도체 배터리 기업 채용시 전체 평균 학점이 3.5 이상이면 되기에 이미 4.1은 충분히 높기에 재수강으로 0.03 더 얻는것은 시간 낭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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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21
해
해질녘구름SK하이닉스
코과장 ∙ 채택률 64%
안녕하세요 멘티님, 회로설계 쪽으로 가실게 아니라면 배터리 관련 프로젝트를 추천드립니다. 고학년 과목이 아무래도 깊이도 있고 쓸 내용이 많거든요. 그리고 저학년 과목이 c+라도 멘티님이 다른 과목 높은 점수 받으셔서 4.1 받으셨기 때문에, 저학년 때 공부를 좀 안 했다. 솔직하게 이유 말씀하시고 이후에는 노력한 것을 보여주시면 됩니다. 대학생 때는 여러 이유로 잠깐 방황할 수도 있는 거고, 과목이랑 안 맞았을 수도 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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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21
초
초콜릿두목KT&G
코상무 ∙ 채택률 64%
안녕하세요. 멘티님 중요한 메인 전공에서 C라고 해도 저는 괜찮다고 보여집니다. 지금 학점이 4.0이상으로 어차피 높기 때문에 재수강을 하기보다는 대외활동(+프로젝트) 를 하는게 더 좋다고 보여집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채택하기" 눌러주시면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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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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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설계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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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로설계 멘토 삼코치삼성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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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회로설계 멘토 삼코치 입니다:) 질문자분의 상황을 정리해보면, 회로이론(전공필수)과 회로및시스템(전공선택)에서 C+를 받으셨고, 현재 전체 평점은 4.1로 매우 높은 편입니다. 다만 C+라는 이수 과목 기록이 신경 쓰이셔서, 막학기에 “재수강으로 학점을 올릴 것인가, 아니면 배터리 관련 연구 프로젝트 과목을 수강할 것인가”를 고민하고 계신 것 같습니다. 먼저 재수강 선택의 효과를 따져보면, 학점 상승은 약 0.03 수준이라고 하셨는데 이는 사실상 의미 있는 차이는 아닙니다. 서류전형에서 기업이 학점을 평가할 때는 보통 소수점 둘째 자리까지 보지 않고 구간별 평가를 하기 때문에, 4.10과 4.13의 차이는 실제로 반영되지 않습니다. 따라서 재수강이 전체 GPA 개선으로 줄 수 있는 효과는 미미합니다. 문제는 “전공필수 과목 C+ 기록”인데요, 이 부분은 지원 직무와의 연관성에 따라 다르게 해석됩니다. 예를 들어, 회로설계 직무로 삼성전자 DS부문, SK하이닉스에 지원한다고 하면 회로이론 C+은 면접에서 질문 포인트가 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질문자분께서 말씀하신 산업 목표가 반도체와 2차전지라면, 특히 2차전지 관련 직무에서는 회로이론 성적이 핵심 평가 요소가 되지 않습니다. 반도체 회로설계라 하더라도 전체 평점이 4.1이면, 단일 과목 성적은 커버가 가능합니다. 오히려 “그 당시에는 성적이 낮았지만 이후 프로젝트/연구에서 실제로 회로 설계·해석을 다뤘다”라고 보여줄 수 있다면 충분히 보완됩니다. 반면, 배터리 관련 연구 프로젝트 과목은 산업 연관성과 직무 적합성을 직접적으로 보여줄 수 있는 자산이 됩니다. 예를 들어, 배터리 충방전 회로, BMS(Battery Management System), 전력 변환 회로 같은 프로젝트 경험은 이차전지 기업 뿐 아니라 반도체 SoC 전력 관리 직무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습니다. 또한 면접 시 “성적은 다소 낮은 과목이 있었지만, 실제 연구 프로젝트를 통해 이를 보완했다”라는 서사가 가능하기 때문에 설득력이 큽니다. 따라서 질문자분의 경우, 재수강보다는 프로젝트 과목을 선택하는 것이 훨씬 합리적입니다. 학점은 이미 충분히 높으므로, 단일 과목 성적보다는 직무 적합성을 보여줄 수 있는 연구 경험을 확보하는 편이 취업 준비에 더 큰 도움이 됩니다. 정리하자면, 학점 4.1 상황에서 0.03 올리는 재수강보다는, 직무와 연결될 수 있는 프로젝트 과목을 택해 “실제 경험”을 강화하는 것이 질문자분께 훨씬 유리한 전략입니다. 더 자세한 회로설계 컨텐츠를 원하신다면 아래 링크 확인해주세요 :) https://linktr.ee/circuit_men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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