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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지거국 전기공학과 막학기를 압둔 학생입니다. 3주 전에 치룬 전기기사 실기 시험 2회차에 떨어진것 같은데요… 제가 가진건 학점3.6/토스IH/교내 수상1회 뿐입니다. 9월부터 다시 전기기사 실기 준비를 해보려 합니다. 그 전까지 자격증도 하나 없는데, 하반기 공채를 준비 해보는게 나을까요, 자격증 하나라도 따보는게 좋을까요?
2025.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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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력서 수상경력 적는란에 우등졸업색에 학과 상위 ~%의 성적으로 우등 졸업생에 선정되었습니다. 구체적인 백분위 적는게 좋나요?
척추분리증으로 탈락된 경우도 있나요? * 무증상, 일상생활 지장 없음
만약 A대학교 대학원을 나왔다면 석사 과정 대학원 선택시 "A 대학교"와 "A 대학교 대학원" "A 대학교 일반대학원" 중 뭘 선택해야 할까요? A 대학교로 선택해도 문제는 없죠? 어차피 석사 과정 부분에서 선택한거라 학부와 혼동은 없을테니....
이력서 수상경력 적는란에 우등졸업색에 학과 상위 ~%의 성적으로 우등 졸업생에 선정되었습니다. 구체적인 백분위 적는게 좋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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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5
채택된 답변멘티님, 생산관리·설비 직무 지원 시 전기기사 자격증이 있는 경우 서류 통과와 입사 후 실무에서 모두 강한 경쟁력이 됩니다. 자격증 없이도 지원은 가능하지만 대다수 기업이 필수 또는 우대조건으로 전기기사를 명시해 빠른 취득이 확실히 유리합니다. 9월까지 자격증 준비에 올인해 빠르게 한 번에 합격하고, 자격증을 취득한 뒤 하반기 추가 채용에 집중하는 전략을 추천드립니다. 직무경험이 부족하다면 자격증이라도 확실히 갖추는 것이 실질 스펙 강화에 우선이니 미련 없이 시험에 집중하세요. 채택부탁드리며 파이팅입니다!
안녕하세요. 멘티님. 반갑습니다. 지금 상황을 보면 전기기사 2회차 떨어지신 게 맞는 것 같은데 저도 예전에 비슷한 경험이 있어서 그 마음 잘 알겠습니다. 학점 3.6에 토스 IH면 기본 스펙은 충분하니까 너무 걱정하지 마시구요. 현실적으로 보면 9월까지 시간이 있으니까 하반기 공채 준비와 전기기사 병행하는 게 맞다고 생각해요. 실제로 제가 아는 후배들도 전기기사 없이 삼성이나 LG 같은 대기업 설비직으로 들어간 경우가 꽤 있거든요. 회사에서 입사 후 자격증 취득을 지원해주는 경우가 많아서 오히려 일하면서 준비하는 게 실무와 연결돼서 합격률이 높아질 수 있어요. 생산관리나 설비직무 쪽에서는 전기기사가 필수는 아니지만 있으면 좋은 자격증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다만 지금처럼 자격증이 하나도 없는 상태라면 컴활1급이나 위험물산업기사 같은 단기간에 취득 가능한 자격증을 먼저 따는 것도 고려해보세요. 실제로 채용공고를 보면 전기기사보다는 실무 경험과 열정을 더 중요하게 보는 경우가 많아서 면접에서 어필할 수 있는 경험담이나 프로젝트가 있다면 충분히 경쟁력이 있을 거예요. 9월부터 전기기사 실기 준비하시면서 동시에 하반기 채용에도 적극적으로 지원해보시구요. 모쪼록 도움이 되셨다면 채택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