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활 · 모든 회사 / 모든 직무
영남이공대에 1학년인 군대 갔다온 22살 복학생입니다. 전문대라는 꼬리표가 싫어, 편입에 대해 찾아보고 있는데, 편입을 한다하면 경희대 라인까지 가능할까요...
2024.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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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올해 상반기까지 회계사, 세무사 수험공부하고 취준으로 돌린 대학생입니다. 현재 ky 경영학 전공/ 세무사 1차합/ 재경관리사/ 토익 900점대 중반 이 정도이고 인턴은 없습니다. 현재 대기업 위주로 서류 넣고 있는데 계속 떨어져서 아무래도 인턴부터 시작해야할 것 같습니다. 어떤 기업의 인턴을 하는게 좋나요? 꼭 재무팀 인턴을 해야하나요? 금융, 컨설팅 등 인턴을 하면 도움이 안될까요? 그리고 인턴 말고 더 해야하는 게 있을까요? 인턴을 한다면 몇 번 정도 해야하는지도 여쭙고 싶습니다. 또 처음부터 중소/중견 취업을 먼저 노리는게 나을지, 인턴 경험을 쌓고 대기업을 도전할지도 고민됩니다. 한꺼번에 너무 많이 질문드려서 죄송합니다.ㅠㅠ
안녕하세요! 상반기에 희망 기업 중 한 곳인 회사에서 체험형 인턴으로 근무했습니다. 면접 당시 팀과 핏이 맞고 개인 일정이 가능한 경우 인턴 계약 연장에 대한 논의가 있었습니다. 그러나 실제로 근무를 해보니 회사 업종 자체에 대한 관심도는 많아졌지만...직무가 너무 안 맞아 연장 제의를 거절하고 기존 계약일까지만 인턴 근무를 하기로 합의했습니다. 문제는 저는 추후 기회가 된다면 해당 회사의 다른 직무의 신입으로 도전해보고 싶은 상황입니다. 내부 관계자라면 분명 제가 인턴 계약 연장을 거절한 사실을 알텐데 혹여나 불이익이 있을까봐 걱정입니다ㅠㅠ 아무리 계약 만료로 나간 인턴이라도 회사의 제안을 거절한 지원자는 상대적으로 불이익이 있을까요..?
우선 두 직무 다 신입입니닷! 지금 상황이 1. 몇 주 전 외국계 기업의 인사 담당자 추천으로 비대면 면접 일정을 잡음. 외국계다보니 내가 직접 시간을 설정함. 2. 오늘 대기업 서합 -> 해당 외국계 기업 면접과 똑같은 날짜에 면접 일정이 잡힘. 시간은 외국계 면접 시간 40분 전으로 잡힘. 3. 대기업 면접의 경우 애초에 안내 사항이 모든 면접 일정 조율 불가능하다고 언급. 외국계인 경우 내가 직접 선택한 시간 컨펌 절차까지 완료한 상황... 곧 취준 1년이 되는 시점이라 두 곳 다 너무 간절한 상황입니다... 그래서 대겹 면접장 근처 미팅룸 잡아서 세팅 다 해놓고, 면접 끝나면 뛰어가려고 합니다. 다만 대겹 면접 리뷰를 보니 다대다 면접인 건 확정된 상황인 거 같은데... 신입 면접인 경우 아무리 다대다라도 30분 안에 끝날까요ㅠㅠㅠ? 괜스레 둘 다 욕심 냈다 둘 다 망할까봐 걱정입니다ㅠㅠ
안녕하세요 올해 상반기까지 회계사, 세무사 수험공부하고 취준으로 돌린 대학생입니다. 현재 ky 경영학 전공/ 세무사 1차합/ 재경관리사/ 토익 900점대 중반 이 정도이고 인턴은 없습니다. 현재 대기업 위주로 서류 넣고 있는데 계속 떨어져서 아무래도 인턴부터 시작해야할 것 같습니다. 어떤 기업의 인턴을 하는게 좋나요? 꼭 재무팀 인턴을 해야하나요? 금융, 컨설팅 등 인턴을 하면 도움이 안될까요? 그리고 인턴 말고 더 해야하는 게 있을까요? 인턴을 한다면 몇 번 정도 해야하는지도 여쭙고 싶습니다. 또 처음부터 중소/중견 취업을 먼저 노리는게 나을지, 인턴 경험을 쌓고 대기업을 도전할지도 고민됩니다. 한꺼번에 너무 많이 질문드려서 죄송합니다.ㅠㅠ
안녕하세요! 상반기에 희망 기업 중 한 곳인 회사에서 체험형 인턴으로 근무했습니다. 면접 당시 팀과 핏이 맞고 개인 일정이 가능한 경우 인턴 계약 연장에 대한 논의가 있었습니다. 그러나 실제로 근무를 해보니 회사 업종 자체에 대한 관심도는 많아졌지만...직무가 너무 안 맞아 연장 제의를 거절하고 기존 계약일까지만 인턴 근무를 하기로 합의했습니다. 문제는 저는 추후 기회가 된다면 해당 회사의 다른 직무의 신입으로 도전해보고 싶은 상황입니다. 내부 관계자라면 분명 제가 인턴 계약 연장을 거절한 사실을 알텐데 혹여나 불이익이 있을까봐 걱정입니다ㅠㅠ 아무리 계약 만료로 나간 인턴이라도 회사의 제안을 거절한 지원자는 상대적으로 불이익이 있을까요..?
우선 두 직무 다 신입입니닷! 지금 상황이 1. 몇 주 전 외국계 기업의 인사 담당자 추천으로 비대면 면접 일정을 잡음. 외국계다보니 내가 직접 시간을 설정함. 2. 오늘 대기업 서합 -> 해당 외국계 기업 면접과 똑같은 날짜에 면접 일정이 잡힘. 시간은 외국계 면접 시간 40분 전으로 잡힘. 3. 대기업 면접의 경우 애초에 안내 사항이 모든 면접 일정 조율 불가능하다고 언급. 외국계인 경우 내가 직접 선택한 시간 컨펌 절차까지 완료한 상황... 곧 취준 1년이 되는 시점이라 두 곳 다 너무 간절한 상황입니다... 그래서 대겹 면접장 근처 미팅룸 잡아서 세팅 다 해놓고, 면접 끝나면 뛰어가려고 합니다. 다만 대겹 면접 리뷰를 보니 다대다 면접인 건 확정된 상황인 거 같은데... 신입 면접인 경우 아무리 다대다라도 30분 안에 끝날까요ㅠㅠㅠ? 괜스레 둘 다 욕심 냈다 둘 다 망할까봐 걱정입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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