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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정규직이랑 계약직 차이....

고졸인 제 시야에서 봐서 그런건지...잘 모르겠는데
제 친구 대학나온애들 보면..정규직으로 입사해도
오래버티는게 2년? 3년 이더라구요...그리고 이직하고....
근데 그럴바에 계약직 2년 하고 다른 곳 지원해서 계약직 2년하고 대기업 경력쌓는거랑 무슨차이가 있는지 잘 모르겠어요...
현실적으로 월급여는 정규직이랑 비슷할지 모르겠는데...대기업 계약직으로 있으면 상여금도 받고 복지자체가 더 좋은데....

좋은회사 큰 대기업의 정규직이면 모를까....
사실 많이 없기도 하고...
뉴스에도 나오다싶이 2030들이 금방 퇴사하는 이유가 중소기업이 진짜 안좋은데도 많아서...급여도 짠데 복지도 짜면...ㅠㅠ

전 잘 모르겠는데....다들 그래도 중소기업 정규직 가라 고 하시는 이유는 어떤거 때문인지..궁금합니다.

답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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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규직과 계약직의 차이는 여러 가지 측면에서 설명할 수 있습니다. 정규직은 일반적으로 고용이 안정적이며, 회사의 복지 혜택과 상여금, 퇴직금 등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반면 계약직은 일정 기간 동안만 고용되며, 계약 기간이 종료되면 재계약 여부가 불확실합니다. 계약직도 대기업에서 근무할 경우 복지 혜택이 좋을 수 있지만, 정규직에 비해 장기적인 안정성이 떨어질 수 있습니다.

정규직으로 입사한 후 이직하는 경우가 많은 이유는 다양한 요인에 기인합니다. 중소기업의 경우 급여와 복지가 부족할 수 있으며, 직무 만족도가 낮거나 경력 개발 기회가 제한적일 수 있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많은 사람들이 더 나은 조건을 찾아 이직을 고려하게 됩니다.

중소기업 정규직을 추천하는 이유는 안정적인 고용과 장기적인 경력 개발 가능성 때문입니다. 정규직으로 근무하면 회사의 일원으로서 경험을 쌓고, 승진이나 경력 개발의 기회를 얻을 수 있습니다. 이러한 점에서 중소기업에서도 정규직으로 일하는 것이 장기적으로 더 유리할 수 있다는 의견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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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돌아온 상
코사장 ∙ 채택률 98%

안녕하세요 멘티님
해당 질문에 대해 답변 드리겠습니다.


계약직과 정규직이 할 수 있는 업무의 깊이가 다릅니다.
이 후 경력을 인정받거나 업무를 베우는데 정규직이 훨씬 유리하기때문에 이직시에도 정규직인지를 많이 따지는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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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린왈루
코사장 ∙ 채택률 98%

안녕하세요 멘티님

정규직 가서 이직해서 커리어를 만들수있습니다.
계약직으로는 온전히 경력 인정이 어려운 경우도 많고, 어느정도 제한이 존재하기 때문입니다.

멘티님의 취업에 좋은 결과 있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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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직원
코상무 ∙ 채택률 96%

안녕하세요. 멘티님.

보통 계약직은 수행하는 업무가 제한적입니다.
계약직 경력이 쌓인다고 하여 정규직 경력처럼 인정을 받을만한 경력으로 안 쳐준다는 겁니다.
연차가 찰 수록, 커리어가 쌓일수록 그 차이는 극명하게 갈라지며 그건 금액적으로 큰 차이를 보이게 됩니다. 계약직 언제까지 할 수 있을까요? 못 합니다. 게약직 경력으로 도배되어 있는 이력으로 나이만 먹게 되면 나중에 정규직 가고 싶다고 해도 못 가요.

그래도 중소기업 정규직으로 가라는 말이 아니라, 한살이라도 어린 나이가 스펙이기 때문에 1~2년 시도해보고, 안 된다면 가능한 갈 수 있는 규모의 회사에 재직하면서 부족한 스펙 채우고, 중고신입 전략으로 1~3년 내에 상승 이직을 하거나 3년 이후 높은 규모로의 경력 이직을 노리라는 겁니다. 그리고, 실질적으로 많은 사람들이 그런 전략을 이용하고 있고, 대기업 포함해서 원하는 회사의 정규직으로 일하는 사람들도 꽤 되죠. 특히나, 요즘은 경력을 우선시하고, 신입 채용을 꺼려하는 측면이 커서 더 그렇구요.

그리고, 어느정도 정규직으로 연차가 차면 기업 규모에 상관없이 나의 커리어와 역량에 따라 연봉이 정해지는 측면이 커서. 규모가 의미가 있나 싶습니다. 어차피 세후로 치면 금액 차이가 얼마 안 나요. 직장인은 연봉만으로는 부자 못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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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뢰의마부
코사장 ∙ 채택률 92%

안녕하세요 멘티님,

대기업에서 계약직을 2년 했었는데 안보이는 괄시와 일도 막시키고 사람대우를 못받고 식사도 따로 가고 그리고 경력측면에서도 무언가 성과 나는 일을 시키는게 아니라 단순 업무같은것만 시키니깐 차라리 중소기업에서 정규직 가라는 거고 계약직 계속 되면 나이먹어도 계약직 갈때도 없고 그때는 취업하기도 애매해진다고 보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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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연구소
코사장 ∙ 채택률 98%

안녕하세요

대기업은 계약직이잖아요. 거기서 오는 심리적 불안감이 있습니다.
멘티님. 취준은 정말 스트레스에요.

일단 어디든 직장을 가진채로, 거기서 이직하는게 더 낫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뉴스에 나오다싶이, 2030이 중소기업이라 퇴사하는건 저는 이해가 안가긴합니다.
그게 싫으면 노력하면 되고, 또한 잘 알아보면 돈 많이 주는 곳은 많습니다.
본인이 힘들어서 안갈 뿐입니다.

실제로, 저는 괜찮은 회사를 다니고 있지만, 예전에 동네 양아치들이 생산직해서 저보다 돈은 더 잘 벌어갑니다.
돈만 벌거면, 할 수 있는건 많아요.

근데 그 분들은 단기간 돈이 아니라 커리어, 미래를 보고 중소기업 정규직이라도 가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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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꿈은뭐니
코사장 ∙ 채택률 85%

일단 기본적으로 커리어 측면에서 계약직과 정규직으로 같은 연차의 경력이라 했을 때 커리어의 퀄리티 자체를 아예 다르게 평가한다. 왜냐면 계약직이 하는 업무랑 정규직이 하는 업무는 엄연히 다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현실적으로 계속 계약직을 하시면서 이 회사 저 회사 옮겨 다닐 수 있는 것도 젊었을 때나 가능한 거지 나이가 들수록 경쟁력은 점점 잃어가기 때문에 정규직으로 고용이 어느 정도 보장이 된 상태에서 근무를 하시는 게 나중을 위해서라도 훨씬 더 안정적이고 좋습니다. 지금이야 아직 젊으시고 경쟁력이 있으니 여기저기 계약직으로 근무가 가능하겠지만 좀만 더 시간이 지나면 계약직 자리 자체도 구하기가 대단히 힘들어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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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린0417
코이사 ∙ 채택률 98%

안녕하세요

정규직이랑 일단 비정규직이랑 차이가 있습니다. 회사에서도 이직할때 차이도있구요

그리고 2,3년뒤에 이직하는건 본인이 스스로 결정하는거지만 2년 계약직은 본인의 의지하고는 상관없자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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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p_Tier
코사장 ∙ 채택률 95%

계약직이 정규직보다 인정의 정도가 덜합니다. 예를 들면 정규직 4년을 하고 이직을 한다면 경력을 인정을 받는 경우가 많지만 계약직 2+2의 경우에는 다시 계약직을 시작을 하는 것이지 경력을 인정을 받고 시작을 하는 것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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