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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제약회사 생산도 영어 많이 쓰나요
일단 공부해서 겨우 토익 820 토스IH 만들었고 몇군데 서합했습니다. 근데 걱정되는게 김칫국 같기는 한데 제약회사 들어가면 영어 많이 쓰나요...? 솔직히 토익도 엄청 잘찍어서 저 점수 나온거고 토스도 걍 템플릿 외워서 시험봤습니다. 영작 능력은 없는 수준이고 스피킹은 영어는 커녕 한국어도 제대로 못합니다. 독해는 잘하진 않지만 이건 그나마 좀 사람답게 하는 것 같습니다. 혹시 합격해도 영어 답없으면 잘리거나 적응 못하나요...? 제약말고 다른 직종을 알아봐야 할까요
2026.09.16
답변 4
합격 메이트삼성전자코부사장 ∙ 채택률 77%채택된 답변
멘티님. 안녕하세요. 제약회사 생산 직무에서 요구하는 영어 능력은 유창한 회화나 영작보다는 글로벌 표준 가이드라인(cGMP) 문서나 설비 매뉴얼을 읽고 이해하는 독해 능력이 핵심입니다. 토익 820점과 토익스피킹 IH 성적을 갖추셨고 기본적인 독해가 가능한 수준이라면 실무에 적응하는 데 아무런 문제가 없습니다. 실제 현장에서는 표준작업지침서(SOP), 공정 기록서, 해외 설비 관련 용어 등을 읽는 독해 업무가 대부분이며 회화나 영작 능력을 요구하는 경우는 매우 드뭅니다. 영어 능력 부족으로 인해 적응하지 못하거나 불이익을 받을까 봐 크게 걱정하실 필요는 전혀 없습니다. 이미 서류 합격이라는 결과를 얻으신 만큼 직종 변경을 고민하기보다 면접 준비에 집중하셔서 좋은 결과를 거두시길 바랍니다. 응원하겠습니다.
- PPRO액티브현대트랜시스코부사장 ∙ 채택률 100%
제약회사라고 해서 입사하자마자 영어를 유창하게 해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회사와 직무에 따라 영어 사용 빈도가 상당히 다른데, 국내 생산공장이나 QC·QA·생산·연구지원처럼 국내 업무 비중이 높은 직무라면 일상적으로 영어 회화를 많이 사용하는 경우는 많지 않습니다. 반대로 해외영업, 글로벌사업, 해외 인허가, 다국적 제약사 등은 영어 사용 빈도가 확실히 높습니다. 지금 토익 820과 토스 IH까지 만들어서 서류 합격을 경험하고 있다면 일단 지원을 계속하셔도 됩니다. 특히 국내 제약사의 일반적인 신입 직무라면 영어 점수가 곧바로 실무 영어 실력을 완벽하게 의미하는 것도 아니고, 입사 후 업무에 필요한 영어는 문서나 메일을 읽으면서 하나씩 익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영어가 부족하다는 이유만으로 입사 후 바로 해고되는 것을 걱정할 필요는 없습니다. 다만 채용공고에서 영어 회화나 영문 문서 작성이 핵심 업무로 명시된 직무라면 이야기가 달라집니다. 오히려 지금은 “영어를 못하니까 제약을 포기해야 하나”보다 내가 지원한 직무에서 영어가 실제 핵심 역량인지를 확인하는 게 중요합니다. QC·QA·생산·공정 쪽이라면 영어 자체보다 GMP, SOP, 분석·시험, 문서작성, 문제해결 같은 직무역량이 더 직접적으로 중요할 수 있습니다. 반대로 해외영업이나 글로벌 RA라면 영어를 계속 보완해야 합니다.
- 멘멘토 호날도KT코전무 ∙ 채택률 58% ∙일치학교
● 채택 부탁드립니다 ● 제약회사 생산직이라고 해서 높은 수준의 영어 회화가 필수인 것은 아닙니다. 국내 생산 현장에서는 업무상 한국어를 주로 사용하고 회사와 담당업무에 따라 영문 SOP, 장비 매뉴얼, 원료 관련 문서 등을 읽는 정도의 영어가 필요한 경우가 많습니다. 글로벌 제약사나 해외 실사가 많은 사업장은 영어 사용 비중이 더 높을 수 있습니다. 토익 820과 토스 IH로 이미 몇 군데 서류에 합격했다면 영어 때문에 제약업계를 포기할 이유는 없습니다. 입사 후 필요한 영어도 일상회화보다는 업무에서 반복적으로 접하는 용어와 문서를 익히는 것이 우선입니다. 오히려 생산직이라면 GMP 이해, 제조공정, SOP 준수, 기록관리, 일탈 발생 시 대응 같은 실무 역량을 더 중요하게 준비하세요. 영어는 부족한 부분을 입사 전후로 꾸준히 보완하면 됩니다.
- 다다할수있습니다큐비앤맘코상무 ∙ 채택률 53%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셨다면 채택 부탁드립니다 ~~~~ 제약 생산직이라고 해서 매일 영어로 회의하거나 유창한 회화를 요구하는 경우가 일반적인 것은 아닙니다. 국내 생산현장이라면 실제 업무에서는 제조공정 이해와 GMP 준수, 기록관리, 설비운영, 품질 관련 절차를 정확히 수행하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다만 회사와 제품에 따라 영문 SOP나 장비 매뉴얼, 원료 및 규격 관련 문서를 읽는 일은 있을 수 있습니다. 이 경우에도 회화보다 업무에 반복적으로 등장하는 용어와 문서를 정확히 이해하는 능력이 우선입니다. 이미 토익 820과 토스 IH로 몇 곳에서 서류 합격까지 했다면 영어 때문에 제약 생산을 포기할 이유는 없습니다. 입사 후 필요한 제약과 GMP 영문 용어를 업무와 함께 익혀도 충분합니다. 지금은 영어 점수를 더 올리기보다 생산공정과 GMP 기초, 지원 회사의 제품과 공정을 준비하는 데 집중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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