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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제약회사 영업

기계 제조업 구매팀에서 일하고 있는데 납기 일정 관리나 서로 안맞우면 싸우고 협의하면서 물건을 꼼꼼하게 챙겨오는 등 업무가 좀 안맞다는 느낌이 들긴 합니다.. 취업도 쉽지 않고 꾸역꾸역 다니면서 경력 쌓고 중견으로 이직해야겠다는 생각했는데 마침 제약 영업 회사 채용공고 시즌인걸 확인하고 해당 산업의 영업은 자격증도 무관에 4년대졸만 있어서 문턱이 낮을걸 알고 지원할까 합니다.. 솔직히 지방대에게는 티오도 많는 영업 직무는 중견, 메이저급 쉽게 들어갈 수 있는 기회기도 하죠.. 하지만, 구매 2년 경력을 버리고 갈 만큼 후회가 없을까 두렵기도 합니다. 물론 해봐야 알겠지만 저의 성향을 보았을 때 갑갑한 사무실보다 이리저리 차 타고 다니는 외근이 재밌고 거래처에 커피 몇잔 사들고 부탁하는 것도 재밌더라구여 스트레스도 빨리 잊는 편이고 단순합니다. 다만 꼼꼼하고 자기주도적으로 하는 부분은 어려워합니다. 누군가 가이드가 있으면 엄청 잘해내는 편입니다(상명하복) 조언 부탁드립니다.
2025.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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