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 · 모든 회사 / 모든 직무
현재 생명과학과 4학년 입니다. 제약 qc로 취업을 하기 위해 자격증을 준비해볼까 합니다. 화학분석기사 자격증과 밸리데이션 기술인 2급 둘 중 어느 자격증이 취업할 때 더 도움될까요? 그리고 토익은 최소 몇 점 정도로 취득하는게 좋을까요?
2025.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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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학부 학점은행제 인문계를 나온다음에요.. 일반화학,유기화학,공업화학 (여기서 공업화학은 한권의 책 이름이고 1100페이지 이상으로 구성된 방대한 책 입니다.) 을 다 공부한 다음 자신감을 가지고 수도권,지방권 상관없이 제가 들어가고 싶은 대학원 화학공학과 지도교수님 연구실에 직접가서 그 지도교수님과 사전컨택 잘하고 그 다음에 시험,면접 잘보면 제가 들어가고 싶은 대학원 화학공학과 지도교수님 연구실에 들어갈수있나요??
했더라고요... 혹시 이 경우 인사과에 말씀드리면 되나요? 하지만 아직 서류 심사+ai역량을 합산해 합격발표를 하는거라 이른가 싶어서 고민이 됩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3학년 초반에 스포츠 마케팅 쪽으로 관심이 가게 되어서 급하게 이것 저것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저의 전공과 다른 분야라서 혼자서 계속 준비해야하는 부분에서도 막막하고 힘이 많이 듭니다.. 문제집에 나와있는 지식으로 공부해서 최대한 노력해보았지만 스포츠경영관리사도 떨어지고 대외활동 같은 경우에도 대학교와 거리가 멀어서 쉽지가 않더라구요 자격증이라도 있어야 조금이라도 취업에 도움이 될 것 같은데 그 마저도 취득 못하고 떨어지니 저와 이 길이 맞지 않는건가 생각이 들어서 현직자 분들의 생각과 조언을 얻고 싶습니다 당장 4학년에는 취업계를 내고 취업을 하고 싶어서 시간이 없지만 뭐라도 하고 싶은데 늘 시간이 부족하거나 거리의 이유가 너무 힘듭니다... 참고로 저는 콘텐츠 마케팅을 하고 싶습니다 현재 마케팅과 관련되서 해본것들은 주류 판촉알바 2~3년, 공모전 참여 1번, 미래내일 일경험- 마케팅 직무 멘토링 실무 체험 이렇게 3가지 정도 밖에 못해봤습니다
일단 학부 학점은행제 인문계를 나온다음에요.. 일반화학,유기화학,공업화학 (여기서 공업화학은 한권의 책 이름이고 1100페이지 이상으로 구성된 방대한 책 입니다.) 을 다 공부한 다음 자신감을 가지고 수도권,지방권 상관없이 제가 들어가고 싶은 대학원 화학공학과 지도교수님 연구실에 직접가서 그 지도교수님과 사전컨택 잘하고 그 다음에 시험,면접 잘보면 제가 들어가고 싶은 대학원 화학공학과 지도교수님 연구실에 들어갈수있나요??
했더라고요... 혹시 이 경우 인사과에 말씀드리면 되나요? 하지만 아직 서류 심사+ai역량을 합산해 합격발표를 하는거라 이른가 싶어서 고민이 됩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3학년 초반에 스포츠 마케팅 쪽으로 관심이 가게 되어서 급하게 이것 저것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저의 전공과 다른 분야라서 혼자서 계속 준비해야하는 부분에서도 막막하고 힘이 많이 듭니다.. 문제집에 나와있는 지식으로 공부해서 최대한 노력해보았지만 스포츠경영관리사도 떨어지고 대외활동 같은 경우에도 대학교와 거리가 멀어서 쉽지가 않더라구요 자격증이라도 있어야 조금이라도 취업에 도움이 될 것 같은데 그 마저도 취득 못하고 떨어지니 저와 이 길이 맞지 않는건가 생각이 들어서 현직자 분들의 생각과 조언을 얻고 싶습니다 당장 4학년에는 취업계를 내고 취업을 하고 싶어서 시간이 없지만 뭐라도 하고 싶은데 늘 시간이 부족하거나 거리의 이유가 너무 힘듭니다... 참고로 저는 콘텐츠 마케팅을 하고 싶습니다 현재 마케팅과 관련되서 해본것들은 주류 판촉알바 2~3년, 공모전 참여 1번, 미래내일 일경험- 마케팅 직무 멘토링 실무 체험 이렇게 3가지 정도 밖에 못해봤습니다
답변 8
채택된 답변멘티님의 고민을 잘 이해했습니다. 생명과학 전공 4학년으로서 제약 QC 직무에 대한 목표를 설정하고, 어떤 자격증을 준비해야 할지 현명하게 고민하시는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제가 제약회사 지원자에 대한 서류 평가를 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현실적인 조언을 드리겠습니다. 두 자격증 모두 QC 직무와 연관성이 있지만, 제약 QC의 특성을 고려했을 때 화학분석기사 자격증이 훨씬 더 직접적이고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입니다. 화학분석기사: QC는 기본적으로 제품의 성분 분석, 함량 측정, 순도 확인 등 다양한 화학 분석을 수행합니다. 화학분석기사는 이러한 분석 능력과 화학적 기초 지식을 객관적으로 증명해주는 자격증입니다. 특히 생명과학 전공이시라면 화학 분야의 지식을 보완하고 전문성을 어필하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 서류 전형 시 '화학에 대한 기초 지식'이 있다는 인상을 줄 수 있어 긍정적으로 평가됩니다. 토익 점수에 대해서는 명확하게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높을수록 서류에서 좋게 보았다는 것이 제 경험입니다. 제약 산업은 글로벌 시장과의 연관성이 높고, 최신 정보 습득 및 해외 협업, 규제 문서 이해 등 다양한 상황에서 영어 능력이 필수적입니다. 특히 품질 관련 문서는 대부분 영어로 되어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외국계 제약사의 경우 문서도 영어로 되어있을 뿐 더러 글로벌 본사 및 지사와 대화시에 영어를 사용하기에 요새는 번역이 잘된다고도 하지만 중요하지 않다곤 할수 없을 것 같습니다. 생명과학 전공이시니 다양한 실험 경험이 있으실 겁니다. 특히 정량 분석, 기기 분석 (HPLC, GC 등), 미생물 실험 등 QC와 직간접적으로 연결될 수 있는 실험 경험들을 자기소개서에 잘 녹여내세요. 멘티님의 노력은 분명 좋은 결과로 이어질 것입니다. 목표를 향해 꾸준히 나아가세요! 응원합니다.
멘티님, 제약 QC 취업을 준비할 때 화학분석기사 자격증은 국가자격증으로 신뢰도가 높고 실제로 많은 제약회사에서 우대사항으로 명시하는 경우가 많아 취득 시 서류전형에서 가산점을 받을 수 있습니다. 반면 밸리데이션 기술인 2급은 사설자격증으로 일부 기업에서만 우대하며, 자격 유지에 추가 교육이 필요하니 시간과 여유가 있을 때 선택적으로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토익 점수는 최소 700~800점 이상이면 기본 지원이 가능하고, 상위 제약사나 해외 시장을 타깃으로 한다면 900점 이상을 준비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어학 성적이 일정 수준 이상이면 자격증보다 인턴 경험이나 실무 역량을 더 중시하는 회사도 많으니, 상황에 맞게 준비 방향을 정하세요. 채택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