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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를 활용한 설비 예지 보전' 자동화 시스템을 구축하는 프로젝트를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혹시 해당 프로젝트를 진행하기 위한 데이터셋을 얻을만한 사이트나 방법이 있다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2025.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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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디스플레이의 backplane 부분인 Thin film transistor를 전공한 학생입니다. 디스플레이 기술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Thin film transistor를 전공하면서 논문도 쓰고 특허도 등록한 경험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문제는 디스플레이 회사가 워낙 적다 보니 반도체 위주의 스펙을 중점적으로 쌓아왔습니다. 대표적으로는 반도체 공정 기반의 데이터 화와 반도체 분석 등입니다. 하지만 공정을 이론적으로만 배우기도 했고 회로나 공정을 디테일하게 들어가면 Thin film transistor 와 구조 부터가 다르기 때문에 전문성이 떨어진다고 생각되어 디스플레이로 그냥 가는게 나을지 아니면 반도체 부분의 공부를 통해 바꿔야 할지 고민 끝에 올리게 되었습니다. 반도체 vs 디스플레이 어떤걸 중점적으로 공략해서 취업을 준비해야할까요? 삼성디스플레이에 2번 지원했었지만..떨어진 경험이 있어서 고민이 됩니다.
얼떨결에 제약에 합격문자를 받았는데 아무래도 전 식품쪽이다보니 제약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니..(기기HPLC조금 다뤄보고 이해한정도..? ) 라서 솔직히 취업하고나서 많이 실수하고 이해를 달 못할 거 같은 모습이 보여서 걱정이 됩니다..: 잡플래닛에서는 워라벨,약 품목이 적어 업무 난이도 낮다 신입이 일 배우기 좋다 등 연봉이 적다 단점인 거 빼고는 괜찮았습니다. 하지만 화학적 지식이나 기기분석도 몇번해봤지만 아직 많이 어렵습니다.. 물론 기준서대로 반복적인 실험이면 익숙해질수 있지만 HPLC의 경우 제가 직접 조건을 변경하면서 해야되는지..여러모로 실수할까봐 걱정이 많습니다 ㅜ 집 근처라서 좋은데 만약 경력을 위해 이번주 자가품질검사기관 식품미생물 분석쪽 합격하면 (자취필수) 가는게 좋을 지 아니면 제약에 한 번 도전해보면 괜찮을 지 고민입니다…
안녕하세요! 미디어 / 엔터 쪽을 희망하고 있는 취준생입니다..! 미디어 쪽은 서류는 잘 붙고 있는데 엔터만 지원할 때마다 지원서 제출 하루 만에 불합격 통보를 받고 있습니다.. 엔터쪽 관련 경험은 없지만 직무의 적합성은 매우 높은 편입니다. 직무 관련 경험도 대기업에서 두 번 인턴하고, 언어도3 개 언어를 하고, 서성한 라인 직무 관련 학과를 조졸할 정도로 성적도 우수한 편입니다. (예를 들어 직무 자체가 숏폼 제작 -> 콘텐츠 마케팅 인턴하면서 다수의 숏폼을 제작한 경험이 있음.) 단순히 엔터쪽 관련 경험이 없어서 그런 걸까요? 일주일이라도 걸렸다면 그나마 이해가 가겠지만... 지원 하루 만에 매번 불합 통보를 받으니 너무 답답합니다ㅠㅠ
안녕하세요 저는 디스플레이의 backplane 부분인 Thin film transistor를 전공한 학생입니다. 디스플레이 기술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Thin film transistor를 전공하면서 논문도 쓰고 특허도 등록한 경험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문제는 디스플레이 회사가 워낙 적다 보니 반도체 위주의 스펙을 중점적으로 쌓아왔습니다. 대표적으로는 반도체 공정 기반의 데이터 화와 반도체 분석 등입니다. 하지만 공정을 이론적으로만 배우기도 했고 회로나 공정을 디테일하게 들어가면 Thin film transistor 와 구조 부터가 다르기 때문에 전문성이 떨어진다고 생각되어 디스플레이로 그냥 가는게 나을지 아니면 반도체 부분의 공부를 통해 바꿔야 할지 고민 끝에 올리게 되었습니다. 반도체 vs 디스플레이 어떤걸 중점적으로 공략해서 취업을 준비해야할까요? 삼성디스플레이에 2번 지원했었지만..떨어진 경험이 있어서 고민이 됩니다.
얼떨결에 제약에 합격문자를 받았는데 아무래도 전 식품쪽이다보니 제약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니..(기기HPLC조금 다뤄보고 이해한정도..? ) 라서 솔직히 취업하고나서 많이 실수하고 이해를 달 못할 거 같은 모습이 보여서 걱정이 됩니다..: 잡플래닛에서는 워라벨,약 품목이 적어 업무 난이도 낮다 신입이 일 배우기 좋다 등 연봉이 적다 단점인 거 빼고는 괜찮았습니다. 하지만 화학적 지식이나 기기분석도 몇번해봤지만 아직 많이 어렵습니다.. 물론 기준서대로 반복적인 실험이면 익숙해질수 있지만 HPLC의 경우 제가 직접 조건을 변경하면서 해야되는지..여러모로 실수할까봐 걱정이 많습니다 ㅜ 집 근처라서 좋은데 만약 경력을 위해 이번주 자가품질검사기관 식품미생물 분석쪽 합격하면 (자취필수) 가는게 좋을 지 아니면 제약에 한 번 도전해보면 괜찮을 지 고민입니다…
안녕하세요! 미디어 / 엔터 쪽을 희망하고 있는 취준생입니다..! 미디어 쪽은 서류는 잘 붙고 있는데 엔터만 지원할 때마다 지원서 제출 하루 만에 불합격 통보를 받고 있습니다.. 엔터쪽 관련 경험은 없지만 직무의 적합성은 매우 높은 편입니다. 직무 관련 경험도 대기업에서 두 번 인턴하고, 언어도3 개 언어를 하고, 서성한 라인 직무 관련 학과를 조졸할 정도로 성적도 우수한 편입니다. (예를 들어 직무 자체가 숏폼 제작 -> 콘텐츠 마케팅 인턴하면서 다수의 숏폼을 제작한 경험이 있음.) 단순히 엔터쪽 관련 경험이 없어서 그런 걸까요? 일주일이라도 걸렸다면 그나마 이해가 가겠지만... 지원 하루 만에 매번 불합 통보를 받으니 너무 답답합니다ㅠㅠ
답변 3
채택된 답변안녕하세요. 멘티님. 반갑습니다. 설비 예지 보전 데이터셋을 구하시려면 공공데이터포털에서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이 제공하는 AI 제조 데이터셋을 활용해보시는 게 제일 먼저 떠오르네요. 이 데이터에는 열풍건조 공정이나 설비 이상 조기탐지 등에 필요한 다양한 센서와 소리 데이터가 담겨 있어서 예지 보전 자동화 프로젝트에 바로 쓸 수 있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그리고 AI-Hub에서 반도체나 이송장치 등 다양한 제조현장 예지보전 멀티모달 데이터셋도 오픈되어 있으니 한 번 둘러보시구요. 저도 실제 포스코 현장에서 적용해봤을 때는 KAMP 같은 플랫폼에서 업종이나 예지보전에 맞는 데이터셋을 무료 또는 유료로 구한 적이 많았어요. 글로벌하게는 Kaggle이나 UCI ML Repository 같은 곳에도 predictive maintenance 키워드로 검색하면 공개 데이터셋이 많이 나오니 한 번씩 비교해서 선정하고 시작해보셔도 무방해요. 프로젝트 특성에 맞춘 센서 데이터, 이상 이력, 진동, 온도 같은 시계열 데이터가 정말 중요하니까 데이터 예시 먼저 잘 살펴보고 선택하는 게 좋아요. 모쪼록 도움이 되셨다면 채택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채택된 답변멘티님, 'AI를 활용한 설비 예지 보전'을 위한 제조업 데이터셋은 Kaggle, UCI ML Repository 등에서 무료로 구하실 수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Kaggle의 Machine Predictive Maintenance, AI4I 2020 Predictive Maintenance Dataset, 그리고 다양한 GitHub 오픈소스 자료들이 실무나 연구에 활용되고 있습니다. 또한 구글 데이터세트 검색, Fraunhofer 생산 데이터셋, 그리고 산업 IoT 센서 데이터셋 등도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 실제 설비 센서 데이터 수집이 가능하다면, 현장 데이터를 직접 구축하는 방법도 실전 프로젝트에 크게 도움이 됩니다. 채택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