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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사정을 들어보기 전에 우선 구직 활동에 관한 사항을 알아보고 싶습니다. 구직 활동에 관해 어떤 점을 담당하셨는지, 어떤 방법으로 진행하셨는지, 어떤 기간 동안 구직 활동을 하셨는지 등 자세히 알아보고 싶습니다. 그리고 구직 활동을 하면서 어떤 점이 잘못되었거나 좋은 점이 있었는지, 또 어떤 변화가 필요하다고 생각하시는지 등도 담당하신 부분을 자세히 이해해 보고 싶습니다. 답변을 듣고 나서 더 나은 결과를 얻을 수 있도록 도와드리고 싶습니다.

남들과 동일하게 공부만 하였고 하다보니, 어떤 진로를 정해야할지 막막했습니다.
제가 가진 장점과 단점, 역량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평생 다닐 직장을 찾다보니 OOOO기업이 가장 적절하다고 판단되어 이렇게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취준활동 및 진로에 대한 탐색으로 시간을 보냈다고 하시면 됩니다

이에 대해서는 솔직담백하게 이야기를 하시는 것이 더 낫다고 생각을 합니다. 예를 들면 그때는 역량이 부족하여 좋은 결과를 얻지 못한 것 같다, 졸업 후 지금까지 00를 하여 경력과 경험을 쌓았으며 역량의 수준이 향상되었다 등과 같이 이야기를 하면 되지 않을까 생각을 합니다.

안녕하세요~

진짜 뒤돌아보세요~ 왜 안됐는지...
지원하려는 분야의 채용이 적었던건 아닌가 아니면 본인 스펙의 부족인가...

스펙이 특별히 부족함이 없다면 경제상황을 고려한 답변을 하시면서 긍정적으로 끌고 가셔도 되구요.

22년 8월부터 본인이 스펙혹은 역량을 키워 업그레이드된 내용이 있다면 그것을 가지고 스토리만드셔도 됩니다.

당당하게 답변하세요~

있는 그대로 솔직히 말씀하셔야 합니다.
불필요한 거짓말은 더 큰 거짓말로 이어지고 결국 다 드러나기 때문에 신뢰도가 저하됩니다. 또한, 들키지 않더라도 개인적으로 불안감이 높아지기에 원활한 면접을 풀어가는데 영향이 있습니다.

당시 취업에 실패하였고 본인의 어떤 점이 부족하였는지, 그리고 그 부족한 부분을 어떻게 보완해왔는지를 상세히 설명해주시면 됩니다. 즉, 지원자가 스스로의 단점을 잘 극복하고 자기개발할 수 있는 사람인지를 평가하기 위함이므로 지레 겁먹지 마시고 숨기려고 하지 마세요
취업이 안되었던 본인만의 생각과 그 보완점을 토대로 말씀하시면 됩니다.

솔직한게 가장 좋아요~

“안뽑아주더라구요. 자소서를 처음 써보다보니 저를 표현하는데 부족한 점이 많았고, 그 부분이 각 회사 인사팀에서 저를 채용하는데 매력을 찾지 못했던 것 같습니다.”

라고할 것 같습니다 저라면

그런 질문은 심플하게 대답하시면 됩니다. 준비해서 도전했는데 실패했다. 대신 그 과정에서 어떤 부족함을 느껴서 어떤 식으로 이를 보완하기 위해 노력했고, 실제 어떤 결과를 얻었다. 그래서 그 과정이 속상한 기간이기도 했지만 본인을 성장시킬 수 있었던 기간,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었던 기간이라고 생각한다. 라고 답변하시면 무리없이 지나갈 수 있습니다.

자신의 부족했던 면을 솔직하고 담담하게 말씀 하시되, 공백기간 동안 자신이 성장한 모습까지 함께 말씀드리면 될 것 같습니다.

공백기간 경험한 활동, 얻은 지식, 산업 조사한 내용 등 본인이 더욱 성장한 면을 어필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해당 질문은 오히려 취준기간동안 자신이 해왔던 활동들을 어필할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그렇게 사실 질문하는 경우는 거의 없지만 원하는 직무로 취업의 기회가 많지 않아서 다른 공부를 하면서 준비했다고 하셔요

사실 요즘 취업 공고도 없고, 그런 이야기 함부로 안합니다. 공기업을 제외하고 지난 1년 동안 채용공고가 거의 없었기 때문에, 본인은 그 공백기 동안 스스로 부족한 부분을 찾고, 점검하여 보완하기 위해 노력하고 채용공고에 맞춰서 취업준비를 잘했다라고 말씀하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