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 · 모든 회사 / 모든 직무
저는 중국에서 대학을 다니면서 이미 3번의 인턴경험이 있습니다 (3개 중 1곳은 한국 중견~대기업급 지사) 그런데 이번에 인턴 종료를 앞두고 대만의 중견기업급 인턴 직무에 합격을 해서 고민중입니다... 인턴을 하면서 솔직히 실무적으로 배울 기회가 한정적이어서, 인턴을 한 번 더 하는게 맞을지 고민중입니다 차라리 회사 규모가 작아도 정규직을 준비하는게 더 나을까요? 대만에서 커리어를 시작할 생각입니다
2025.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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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대학교 3학년으로 내년에 졸업을 준비해야하는 학생입니다. 대학교 1학년때부터 방학때마다 운좋게 회사에서 계약직으로 일하며 지금까지 총 1년 넘게 여러회사를 다니며 계약직 경험을 했습니다. 항상 계약직으로 새로운 회사에 입사할때는 배움을 얻으러 갑니다만, "사수를 보고 존경 -> 사수가 부재중일때도 사수에게 피해 안가도록 일을 배우면서 노력해야겠다 -> 좀만 더하면 사수처럼 잘 할 수 있을텐데 -> 왜 잘 안되지 -> 역시 난 안되나 -> 그냥 오늘 하루도 책잡히지 않고 살아야겠다" 처음도 그렇고 지금도 항상 회사를 새로 들어갈때 똑같은 루틴입니다, 이후로 제 자신에 대해서 평가가 낮게되면서 처음에 느꼇던 열정이 오래가지 않고, 나중에는 회사 입장에선 전 역시 계약직으로만 적합한 인재여서 뽑았나 싶은 생각이 듭니다. 현직에 계신 선배님들은 혹시 신입 시절에 저와 비슷한 루틴(패턴)을 겪어보신 적이 있으신가요? 이 부정적인 사이클을 끊어내고 싶은데 어떻하면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현재 퇴사를 앞두고 있는데 지금 어떤 스펙부터 쌓아가야할지 모르겠습니다.. 대진대 졸업 학점 3점 초중반대 나이 29살 스펙: 여러경험의 알바와 현재 대기업spa 스탭 판매직으로 2년 11개월차 근무중 (중간관리자정도) 패션마케터 또는 영화배급사 마케터로 이직방향을 잡고 싶습니다. 현재 다니는 회사를 딱 3년채우고 퇴사를 해야할지 아니면 당장 그만두고 공부부터 시작하려는데 2년 11개월과 3년에서 좀 경력차이가 날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자격증 스펙이 없어서 어떤것부터 쌓아가야할지와 나이와 학벌에서 걸릴지 궁금합니다..! 미련한 질문들에도 도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건강에 맞춰 일을 하다보니 커리어를 못 쌓고 중구난방 되어버렸습니다. 그래도 이제 다 나아 취업을 하고자하는데 혹시 작은 곳에서라도 시작할 수 있는 분야가 있을지 궁굼해 문의드립니다. 91년생(만 33~34세) 17년도 캐나다 2년제 관광경영 졸업(이후 캐나다 호텔 F&B에서 인턴쉽) 19년도 아고다 고객센터 1년 근무(영어는 현지 호텔과 사용) 22년도 화상영어강사(1년 반 재택근무, 난이도 쉬움) 23년도 사이버대 사회복지학과 졸업 23년도 아동복지기관(지역아동센터) 1년 근무(행정 전반, 강사 섭외하여 국영수 진행, 각종교육, 정서지원,,,,등) 취업박람회 다녀보니 [물류&유통, 마케팅(비전공 가능한 파트), 영업관리, 여행업(여행사, MICE 등), 학원강사] 정도가 컨설턴트들이 시작해볼 수 있을것 같다라고 조언하는데, 멘토님들께도 더블체크하고자, 이견이 있으시지는 않으실까 여쭤봅니다.
안녕하세요 대학교 3학년으로 내년에 졸업을 준비해야하는 학생입니다. 대학교 1학년때부터 방학때마다 운좋게 회사에서 계약직으로 일하며 지금까지 총 1년 넘게 여러회사를 다니며 계약직 경험을 했습니다. 항상 계약직으로 새로운 회사에 입사할때는 배움을 얻으러 갑니다만, "사수를 보고 존경 -> 사수가 부재중일때도 사수에게 피해 안가도록 일을 배우면서 노력해야겠다 -> 좀만 더하면 사수처럼 잘 할 수 있을텐데 -> 왜 잘 안되지 -> 역시 난 안되나 -> 그냥 오늘 하루도 책잡히지 않고 살아야겠다" 처음도 그렇고 지금도 항상 회사를 새로 들어갈때 똑같은 루틴입니다, 이후로 제 자신에 대해서 평가가 낮게되면서 처음에 느꼇던 열정이 오래가지 않고, 나중에는 회사 입장에선 전 역시 계약직으로만 적합한 인재여서 뽑았나 싶은 생각이 듭니다. 현직에 계신 선배님들은 혹시 신입 시절에 저와 비슷한 루틴(패턴)을 겪어보신 적이 있으신가요? 이 부정적인 사이클을 끊어내고 싶은데 어떻하면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현재 퇴사를 앞두고 있는데 지금 어떤 스펙부터 쌓아가야할지 모르겠습니다.. 대진대 졸업 학점 3점 초중반대 나이 29살 스펙: 여러경험의 알바와 현재 대기업spa 스탭 판매직으로 2년 11개월차 근무중 (중간관리자정도) 패션마케터 또는 영화배급사 마케터로 이직방향을 잡고 싶습니다. 현재 다니는 회사를 딱 3년채우고 퇴사를 해야할지 아니면 당장 그만두고 공부부터 시작하려는데 2년 11개월과 3년에서 좀 경력차이가 날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자격증 스펙이 없어서 어떤것부터 쌓아가야할지와 나이와 학벌에서 걸릴지 궁금합니다..! 미련한 질문들에도 도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건강에 맞춰 일을 하다보니 커리어를 못 쌓고 중구난방 되어버렸습니다. 그래도 이제 다 나아 취업을 하고자하는데 혹시 작은 곳에서라도 시작할 수 있는 분야가 있을지 궁굼해 문의드립니다. 91년생(만 33~34세) 17년도 캐나다 2년제 관광경영 졸업(이후 캐나다 호텔 F&B에서 인턴쉽) 19년도 아고다 고객센터 1년 근무(영어는 현지 호텔과 사용) 22년도 화상영어강사(1년 반 재택근무, 난이도 쉬움) 23년도 사이버대 사회복지학과 졸업 23년도 아동복지기관(지역아동센터) 1년 근무(행정 전반, 강사 섭외하여 국영수 진행, 각종교육, 정서지원,,,,등) 취업박람회 다녀보니 [물류&유통, 마케팅(비전공 가능한 파트), 영업관리, 여행업(여행사, MICE 등), 학원강사] 정도가 컨설턴트들이 시작해볼 수 있을것 같다라고 조언하는데, 멘토님들께도 더블체크하고자, 이견이 있으시지는 않으실까 여쭤봅니다.
답변 6
멘티님, 이미 여러 번의 인턴 경험이 있으시고 대만에서 커리어를 시작할 계획이라면, 추가 인턴십이 현지 네트워크 구축과 현장 적응력 강화에는 분명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다만 실무 역량이나 경력 전환에 대한 갈증이 크고, 장기적으로 대만에서 안정적인 커리어를 원하신다면 정규직 취업 준비에 집중하는 것도 현명한 선택입니다. 인턴십은 다양한 문화와 환경에서의 적응력, 글로벌 네트워크, 이력서 차별화라는 강점이 있지만, 실무 책임과 성장 기회, 경제적 안정성은 정규직이 더 큽니다. 대만 기업 문화와 언어, 현지 취업 시장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싶다면 인턴십이 유리할 수 있고, 이미 충분한 인턴 경험이 있다면 정규직 도전이 커리어 성장에 더 직접적인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본인의 장기 목표와 현지 정착 의지, 실무 경험의 깊이 중 어떤 부분을 더 중시하는지 고민해보고 결정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채택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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