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주인의식, 책임감이랑 어울리나요?
주인의식, 책임감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평창올림픽 봉사를 할 때 성공적인 올림픽을 위해 희생하며 책임감을 발휘했습니다. 날씨가 가장 추웠던 평창 스키점프 경기장에서 인력부족으로 각 봉사팀에 파견을 요청했습니다. 제가 속한 팀은 비교적 따듯한 실내경기장에서 봉사를 하고 있었고, 스키점프 경기장까지 거리가 멀었기 때문에 모두가 파견을 가고 싶어 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저는 누군가가 꼭 해야할 일이라면 내가 나서서 하자 라는 마음가짐을 갖고 있었습니다. 비록 열악한 환경이었지만, 제가 속한 팀, 더 나아가 대회를 개최한 국가에 도움이 되었다는 자부심이 있었기에 가능했습니다.
성격의 장점으로 활용할 경험입니다.
이러한 흐름으로 작성하려고 하는데 적절한 경험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