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접 · 모든 회사 / 모든 직무
한 중견기업 그룹사 공개채용에 응시했습니다. 면접진행 중 면접관으로부터 신입사원 교육일정 공유까지 받은 상황이구요. 면접본지 일주일이 지난 금요일인 오늘 공지가 없고 다다음주부터 신입사원 교육일정이 시작되는데, 이거 무통보 불합격일까요? 중견기업, 그것도 공개채용에서 무통보 불합격일리는 없다고 생각하지만 혹시나 해서 여쭤봅니다.
2024.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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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최근 면접을 보고 최종합격을 방금 전달 받았는데 당장 다음주에도 면접이 있습니다..입사결정을 다음주 월욜까지 결정해달라는데 사실 가고 싶은 회사는 다음주 면접이 있는 회사입니다.. 하지만 저는 취업하는게 목적이라 이번 최종합격을 포기하자니 다음주 면접에서 확실히 붙는다는 보장이 없는데요... 입사하겠다고 하고 다음주 면접을 통과하면 그때 입사를 취소하겠다고 해도 괜찮을까요?? 너무 난감합니다ㅠ
안녕하세요, 석사 졸업 후 취준 중입니다. 학내외 활동란에 [학회 포스터 발표 / 실험 조교(TA) / 동아리활동]을 적으려고 합니다. 여기서 궁금한 점이 있습니다. 1. 학회랑 TA는 활동구분에서 정확히 맞는 게 없어서 '기타사회활동'으로 구분하려고 하는데 괜찮을까요? '연구회'나 '팀 프로젝트'는 좀 애매한 것 같아서요.. 2. 포스터 발표 경험 작성할 때 기관 및 조직명은 학회 이름과 랩실 이름 중 뭘 적어야 할까요? 3. 또한 역할은 '학부연구생' 혹은 '석사' 이렇게 적으면 될까요? 아니면 '포스터 발표자'가 맞을까요? 질문이 많아 죄송합니다..ㅎㅎ 답변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현재 3학년 겨울방학을 앞두고 타대 대학원 동계인턴을 지원 중입니다. 고민인 것은 현재 한 학교 교수님께 TO가 있는지, 지원 가능할지에 대해 간단한 지원동기, CV와 성적증명서를 메일로 보냈습니다. 30분만에 답장을 주셨는데 '지원 가능한 상황이다, 동계 인턴을 통해 연구실을 이해했으면 한다' 정도 긍정적인 답변이 왔으나 이게 끝이고 면담을 하지 않아 애매한 상황입니다ㅜㅜ 제가 애초에 면담 요청을 드리지 않은 것이 잘못인 것도 같습니다.. 그런데 이후에 대학원 인턴 프로그램을 보다가 더 관심있는 연구실이 생겼는데, 이 교수님께도 컨택을 해볼지 고민입니다. 과분한 상상이지만 만약 둘 다 붙으면 어떻게 거절하지 싶어서요. 둘 다 공식적인 결과는 12월에 나오는 상황입니다. 요약하자면 이미 컨택?을 한 연구실이 있는데 다른 곳에 지원하고 한 곳을 취소하는 것이 흔한 상황인지, 교수님께 예의가 아닐지 .. 선배님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최근 면접을 보고 최종합격을 방금 전달 받았는데 당장 다음주에도 면접이 있습니다..입사결정을 다음주 월욜까지 결정해달라는데 사실 가고 싶은 회사는 다음주 면접이 있는 회사입니다.. 하지만 저는 취업하는게 목적이라 이번 최종합격을 포기하자니 다음주 면접에서 확실히 붙는다는 보장이 없는데요... 입사하겠다고 하고 다음주 면접을 통과하면 그때 입사를 취소하겠다고 해도 괜찮을까요?? 너무 난감합니다ㅠ
안녕하세요, 석사 졸업 후 취준 중입니다. 학내외 활동란에 [학회 포스터 발표 / 실험 조교(TA) / 동아리활동]을 적으려고 합니다. 여기서 궁금한 점이 있습니다. 1. 학회랑 TA는 활동구분에서 정확히 맞는 게 없어서 '기타사회활동'으로 구분하려고 하는데 괜찮을까요? '연구회'나 '팀 프로젝트'는 좀 애매한 것 같아서요.. 2. 포스터 발표 경험 작성할 때 기관 및 조직명은 학회 이름과 랩실 이름 중 뭘 적어야 할까요? 3. 또한 역할은 '학부연구생' 혹은 '석사' 이렇게 적으면 될까요? 아니면 '포스터 발표자'가 맞을까요? 질문이 많아 죄송합니다..ㅎㅎ 답변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현재 3학년 겨울방학을 앞두고 타대 대학원 동계인턴을 지원 중입니다. 고민인 것은 현재 한 학교 교수님께 TO가 있는지, 지원 가능할지에 대해 간단한 지원동기, CV와 성적증명서를 메일로 보냈습니다. 30분만에 답장을 주셨는데 '지원 가능한 상황이다, 동계 인턴을 통해 연구실을 이해했으면 한다' 정도 긍정적인 답변이 왔으나 이게 끝이고 면담을 하지 않아 애매한 상황입니다ㅜㅜ 제가 애초에 면담 요청을 드리지 않은 것이 잘못인 것도 같습니다.. 그런데 이후에 대학원 인턴 프로그램을 보다가 더 관심있는 연구실이 생겼는데, 이 교수님께도 컨택을 해볼지 고민입니다. 과분한 상상이지만 만약 둘 다 붙으면 어떻게 거절하지 싶어서요. 둘 다 공식적인 결과는 12월에 나오는 상황입니다. 요약하자면 이미 컨택?을 한 연구실이 있는데 다른 곳에 지원하고 한 곳을 취소하는 것이 흔한 상황인지, 교수님께 예의가 아닐지 .. 선배님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답변 11
채택된 답변댓글 1
2024.12.08
맞습니다…. 저도 처음겪는 상황이라 현재 이걸 어떻개 해석해야할지도 지금은 좀 혼란스럽네요. 일단 말씀처럼 좀 더 기다랴보겠습니더.
채택된 답변댓글 1
2024.12.07
맞습니다 멘토님.. 사실 신입사원 교육일정 공유라는건 지원자 입장에서 강력한 긍정 시그널이 될 수 밖에 없습니다. 여러포지션을 채용하는 공채 특성, 현재 월말월초이며 한 해의 마지막 달이라는 걸 알고 있기에 결재 과정 등으로 생각하고 조금 더 기다려보려고 했는데.. 사실 현재 다른 회사에도 답을 드려야 하는 상황이 되버려서 좀 급해진것도 있긴 합니다.
채택된 답변안녕하세요, 취업준비로 고생 많으십니다.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것 같습니다. 무통보 불합격은 절대 있을수 없습니다. 게다가 중견기업이고 하면 당연히 회사이미지, 가치와도 어긋나고 무조건적으로 통보할겁니다. 다만, 지원자님께서 아시는것과 다르게 교육일정은 언제든지 변경될수가 있습니다. (보통밀리는 경우도 빈번). 그리고 아무래도 중견기업 특성상 절차도있고 결재도 있기때문에 면접보고 몇주뒤에 결과 나올 확률이 높습니다. 저도 면접보고 최대 1달까지 기다린적이있는데 기업의 규모가 크면클수록 좀 늦어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걱정안하시고 차분히 좋은 결과 기다리시면 될것 같습니다 ^^ 꼭 합격하시고, 도움이 되셨다면 채택도 부탁드려요 ~
댓글 1
2024.12.07
음... 사실 멘토님 말씀이 맞습니다. 다만 기다림의 끝이 과하게 안좋았던(유명기업 최종면접 후 무통보 1달 뒤 전화로 채용일정 캔슬을 확인한 경험)이 불안을 부추키는 것도 있네요. 현재 다른 회사에도 답을드려야 하는상황이 금요일 저녁에 되버리다보니 선택이 좀 급해진 감은 있습니다. 교육일정이 변경가능한건 새로운 사실이네요. 정보 감사하고 답변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