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취업 고민입니다
지방 4년제 관광과를 졸업해 취준 하고 있는 취준생입니다.
항공사 일반직 영업을 꿈꾸다가 아무래도 제가 쌓아온 활동과 이력이 영업과는 거리가 있어 지점운송쪽으로라도 생각을 해 보았습니다.. 사실 여객운송 실습 때 스케줄근무와 변화가 많은 환경에 스트레스를 받았던 것 같아요...
지금 서류는 거의 탈락하고 (해외영업도 넣고 있습니다) 취업은 해야겠고 생각을 하다보니 결국 호텔 프론트에도 넣었고, 면접을 보고 합격 연락을 받았습니다. 입사 결정은 시간을 조금 달라고 한 상태인데요..
이번 8월 졸업생이기도 하니 일단 프론트는 입사를 안하고 하고 싶은 곳으로 계속 도전해보는게 나은지, 호텔 프론트도 몇 없는 기회일 수 있으니(호텔 중 그나마 제가 생각하기에 직원 분위기가 좋은 곳) 일단은 다녀보는게 맞을지 고민입니다..
실습하며 스트레스 받았던 스케줄근무, 서비스직이 다 있는 분야다보니 더 고민입니다.. 항공사처럼 항공업에 대한 애정이 있는 것처럼 호텔에 그런 것도 아니다보니..
Q. 서류 , 면접관련해서 불이익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공대생기준
1.나이
2.편입여부
3.현역인지 공익인지
4.인서울,국립대,지방대
5.경력있고없고
6.이건 개인적인 질문이지만 산업에 대한 확신?같은걸 다들 갖고 지원하는지 궁금합니다...(ex:난 전기공학나왔으니까 설계쪽으로 무조건 갈거야!)
물어본 5가지 전부 뭐부터 보완해야할지모르겠는 약점들뿐입니다... 너무 괴롭네요 면접까지 가도 탈탈 털리고 진짜 죽지못해삽니다...
Q. 기업 지원 시 교내외활동 기입란에 프로젝트를 기입해도 될까요?
백엔드 직무로 지원하려고 하는데 이력서 작성란에 봉사/교내외활동 기입란이 있습니다.
동아리, 봉사활동, 학생회, 학회, 기타 프로그램으로 카테고리란이 존재하는데
제가 주로 외부에서 팀을 모집하여 참여한 개발 프로젝트 활동이 대부분이라..
이러한 프로젝트는 적지 않는게 맞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