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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중견기업 취업

노보람

안녕하세요. 올 2월 석사를 졸업하고 현재 공공기관 인턴으로 있는 28살 여자입니다. 작년 하반기, 올해 상반기 취업준비를 하긴 하였으나 제대로 한 것은 이번 하반기부터입니다. 대기업과 몇몇중견기업에 지원하였고, 1/2확률로 서류합격하였으며, 최근 한 중견기업으로부터 최종합격소식을 들었습니다. 그런데 기대없이, 되도안간다라는 생각으로, 면접경헙이나 쌓자라고 갔던 회사라서 많이 망설여집니다. 주변에서는 가는게 당연하다라고 말을합니다. 객관적으로 봤을 때 저도 가는게 맞는 것 같아요. 나이가 있으니까요. 그렇지만 다른 대기업이 안될 가능성만큼 될 가능성도 있는데 그걸 포기하고 가는게 아까워요. 그리고 무엇보다 교통이나 치안이 좋지 않은 회사의 위치탓에 방을 어디에 구해야할지도 막막하고, 복지와 여직원이 하나도 없다는 직원의 말이 걸립니다. 그렇다고 대기업 합격이 불분명한 상태에서 도박을 하기도 무섭습니다. 저의 이러한 상황에서 어떠한 결정을 해야 가장 후회를 덜 할 수 있을까요?


2017.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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