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직 · 모든 회사 / 모든 직무
현재 재직자전형으로 대학에 재학 중이며, 졸업 후에는 중견기업이나 대기업으로 도전하고자 합니다. 제 경력이 대기업 기준에서는 부족할 수 있어 경력직으로 지원할지, 아니면 신입으로 지원해 큰 조직 경험을 쌓을지 고민하고 있습니다. 다년간 사회경험이 있는 사람이 신입으로 지원했을 때 기업에서는 어떤 시각으로 바라보는지, 그리고 저와 같은 상황에서 보다 효과적인 지원 전략은 무엇인지 현직자의 조언을 듣고 싶습니다.
2025.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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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이직 준비하면서 기사 하나 따볼까 하는데 화공기사 VS 산업안전기사 추천 부탁드립니다. 지방대 화학공학과 학점3.43(전공3.46) 오픽IM3 위험물산업기사 컴활2급 화학분야 생산관리 2년, 소재분야 공정기술 1년 이런 상황이고 사기업 고분자나 소재 분야 생산기술 직무로 생각 중입니다. 화공기사 : 딱히 법정선임 자격증도 아니고 공기업, 화공직 공무원도 희망하지 않아서 안땄었는데 한번씩 우대사항에 있더라구요(진짜 우대해주는지는 모르겠지만) 산업안전기사 : 안전관리 직무 희망하지 않아서 관심이 없었는데 생각보다 회사다니니까 쓸모가 많은 것 같아 고민 중입니다.
1(인기학과 경쟁 치열) 경영학과는 인기학과라 졸업생 수가 많다. 특히 명문대 학생들의 목표는 최고 수준의 관리 교육생, 컨설팅, 금융, 인터넷 대기업 등 소수의 직책에 집중되어 있으며, 경쟁이 매우 치열합니다. 경쟁이 치열해짐에 따라 내부 경쟁 문제도 점점 더 두드러지고 있습니다. 2 : (전공 범위가 넓어서 조금 할 줄 알지만 정확하지는 않은 것 같다) 경영학은 마케팅, 인적자원, 재무회계, 전략관리, 운영관리 등 다양한 분야를 아우른다. 지식의 범위가 확장됨에 따라 모든 분야가 막 입문한 것과 같습니다.
대만에서 1년 정도 있을 계획인데, 두 군데 오퍼를 받아서 고민 중 입니다 첫 번째 회사는 중견 규모의 기업이고, 업종은 컴퓨터 부품 판매입니다 직무는 해외영업+마케팅인데, 실적 KPI가 있고 거래처 관리,발굴이 중심인 것 같아요 중화권에서는 이런 해외영업 포지션이 많다는 건 알지만, 솔직히 업계 지식도 거의 없고 컴퓨터/게임 관련 제품은 잘 모르는 분야라 적성이 맞을지 걱정입니다 또 거래처가 대부분 남성 위주라 그 부분도 스트레스일 것 같아요. 두 번째 회사는 엔터테인먼트/이벤트 쪽 회사이고 규모는 상대적으로 더 작습니다 직무는 이벤트 기획,운영과 마케팅 관련이라 제가 흥미 있어 하는 분야랑 더 가깝고, 이전 인턴도 마케팅이 대부분이었어서 더 잘 맞을 것 같습니다 다만 회사 인원이나 규모가 작다 보니 고민입니다 어디쪽을 가는게 장기적인 커리어로 봤을때 좋을까요? 대만에서는 1년정도만 다니고, 중고신입으로 한국갈 예정입니다
이번에 이직 준비하면서 기사 하나 따볼까 하는데 화공기사 VS 산업안전기사 추천 부탁드립니다. 지방대 화학공학과 학점3.43(전공3.46) 오픽IM3 위험물산업기사 컴활2급 화학분야 생산관리 2년, 소재분야 공정기술 1년 이런 상황이고 사기업 고분자나 소재 분야 생산기술 직무로 생각 중입니다. 화공기사 : 딱히 법정선임 자격증도 아니고 공기업, 화공직 공무원도 희망하지 않아서 안땄었는데 한번씩 우대사항에 있더라구요(진짜 우대해주는지는 모르겠지만) 산업안전기사 : 안전관리 직무 희망하지 않아서 관심이 없었는데 생각보다 회사다니니까 쓸모가 많은 것 같아 고민 중입니다.
1(인기학과 경쟁 치열) 경영학과는 인기학과라 졸업생 수가 많다. 특히 명문대 학생들의 목표는 최고 수준의 관리 교육생, 컨설팅, 금융, 인터넷 대기업 등 소수의 직책에 집중되어 있으며, 경쟁이 매우 치열합니다. 경쟁이 치열해짐에 따라 내부 경쟁 문제도 점점 더 두드러지고 있습니다. 2 : (전공 범위가 넓어서 조금 할 줄 알지만 정확하지는 않은 것 같다) 경영학은 마케팅, 인적자원, 재무회계, 전략관리, 운영관리 등 다양한 분야를 아우른다. 지식의 범위가 확장됨에 따라 모든 분야가 막 입문한 것과 같습니다.
대만에서 1년 정도 있을 계획인데, 두 군데 오퍼를 받아서 고민 중 입니다 첫 번째 회사는 중견 규모의 기업이고, 업종은 컴퓨터 부품 판매입니다 직무는 해외영업+마케팅인데, 실적 KPI가 있고 거래처 관리,발굴이 중심인 것 같아요 중화권에서는 이런 해외영업 포지션이 많다는 건 알지만, 솔직히 업계 지식도 거의 없고 컴퓨터/게임 관련 제품은 잘 모르는 분야라 적성이 맞을지 걱정입니다 또 거래처가 대부분 남성 위주라 그 부분도 스트레스일 것 같아요. 두 번째 회사는 엔터테인먼트/이벤트 쪽 회사이고 규모는 상대적으로 더 작습니다 직무는 이벤트 기획,운영과 마케팅 관련이라 제가 흥미 있어 하는 분야랑 더 가깝고, 이전 인턴도 마케팅이 대부분이었어서 더 잘 맞을 것 같습니다 다만 회사 인원이나 규모가 작다 보니 고민입니다 어디쪽을 가는게 장기적인 커리어로 봤을때 좋을까요? 대만에서는 1년정도만 다니고, 중고신입으로 한국갈 예정입니다
답변 3
멘티님, 중소기업 경력이 짧거나 직무경험이 대기업 요구에 미치지 못한다면 신입 채용에 지원하는 것이 훨씬 유리합니다. 기업들은 다양한 현장 경험을 긍정적으로 평가하지만, 경력직 기준 역량이 부족할 경우 신입 전형이 입사 확률이 높습니다. 다년간 사회 경험이 있어도 신입 지원 시 조직 적응력, 실무 이해도에서 강점으로 받아들여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효과적인 전략은 신입으로 지원하며 경력·경험을 자기소개서에서 강조하여 차별화하는 것입니다. 신입 지원이 실제 합격 가능성이 더 높으니 채택부탁드리며 파이팅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