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막학기 인턴 vs 휴식
제목 그대로, 4-2학기에 인턴십을 진행할 것인지, 마지막으로 3-4개월 길게 쉴 수 있는 기간을 만들 것 인지에 대해 현직자분들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1. 인턴십 진행
인턴십을 진행하는 경우, 그동안 제가 궁금해 했던 분야에 대해 딱 맞게 제대로 공부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듯합니다. 추가로, 인턴 실습비의 경우도 많이 짭잘해요!
(다만, 채용 연계는 아닙니다.)
2. 휴식
휴식을 진행하는 경우, 앞으로 3-4개월 길게 쉴 수 있는 기간이 없을 것이라 예상되어 마지막 쉬는 시간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아직 구체적인 계획은 없으나 자전거 여행이나, 제주도, 강원도 등 국내 여행을 생각하고 있어요.
인턴 경험이 아예 없는 것은 아니고, 행정인턴 및 하계 대학생 인턴십(전공관련) 경험이 있긴 합니다.
이런 고민의 과정을 미리 겪으신 현직자분들의 의견 기다리겠습니다!
Q. 자기 소개서 작성 시 경험이 부족할 땐 어떻게 해야 하나요?
자기 소개서를 작성 하려고 하는데
제가 편입생이라서 경험이 부족한 것 같아서 막막합니다.
저는 디지털 시스템 설계 및 검증 분야로 취업하려고 계획 중입니다.
현재 저의 직무 관련 경험은
1. 마이크로프로세서 A0, 디지털 회로 설계 A+, VLSI 설계 A+
2. Verilog HDL, VHDL 개인 공부
3. 수업 실습 장비의 세부적인 회로 공부 및 수업 내용을 응용한 심화 문제 만들기 (개인적으로)
Q1. 생각나는 건 이것 뿐인데 이 상태로는 중견회사 지원도 힘들까요?
Q2. 자기 소개서에 직무 관련 없는 내용을 쓰면 오히려 감점 사항인지 궁금합니다.
( 제가 편입 전 휴학 하고 쿠팡 계약직 사원으로 일을 하면서 꼼꼼함, 책임감, 협력을 기를 수 있었는데 이 경험을 자기 소개서에 쓰면 안 되는 건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