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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중앙대 응용통계학 vs 홍익대 기계공학
홍익대 기계 2학년 1학기까지 마치고 군대를 갔습니다. 학점은 3.4 정도에요. 올해 2학기를 마치고 연말에 편입시험을 응시할 거에요. 상경계열 편입을 준비중이라 올해 연세대 경제 or 응용통계 하나를 지원하고 중앙대 경제 or 응용통계 or 국제물류 중 하나 총 2번의 편입 시험을 칠거에요. 연세대는 경제학과를 지원하고 중앙대는 학벌메리트가 적으니 실무와 연관된 응용통계학과를 지원하는게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에요. 중앙대는 잔류가 더 나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질문 올려요. 코딩에 ai 영향이 큰 것처럼 응용통계도 ai영향이 크지 않을까? 10년내로는? 그런 생각이 들어요. 현직자분들의 의견이 궁금해요. 학벌이 살짝 낮긴하지만 기계공학에 잔류하는 게 취업, 급여 , 전망에 다 좋을 수도 있겠는데 하는 생각이들어요. 인생경험이 적어서 학과를 평가하는 기준도 명확하지 못해요.. 현직자분들이 객관적으로 얘기해주시면 좋겠어요...
2026.07.24
답변 5
- 다다할수있습니다큐비앤맘코이사 ∙ 채택률 58%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셨다면 채택 부탁드립니다 ~~~~ 두 선택 모두 장점이 있지만 취업만 놓고 본다면 홍익대 기계공학에 잔류하는 것이 더 안정적인 선택일 수 있습니다. 기계공학은 제조, 자동차, 반도체, 방산, 에너지 등 진출 분야가 넓고 전공 수요도 꾸준한 편입니다. 반면 중앙대 응용통계학은 데이터 분석과 AI 분야로 확장성이 있지만 대학원이나 추가적인 프로그래밍 역량이 함께 요구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AI가 통계 분야에 영향을 주는 것은 맞지만 통계를 이해하고 해석하는 역량 자체의 중요성이 사라지는 것은 아닙니다. 결국 중요한 것은 본인이 데이터 분석과 수학 중심의 업무를 선호하는지, 아니면 설계와 제조 분야가 더 적성에 맞는지입니다. 적성이 불확실하다면 현재 전공을 이어가는 것이 리스크가 더 적은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
- PPRO액티브현대트랜시스코전무 ∙ 채택률 100%
현재 상황에서는 “기계공학 유지 vs 상경계열 편입”을 단순히 학과 전망으로 비교하기보다는, 앞으로 어떤 직무를 하고 싶은지에 따라 판단하는 것이 맞습니다. 결론부터 말하면 응용통계가 AI 때문에 10년 안에 사라질 가능성을 걱정해서 선택을 포기할 필요는 없습니다. 다만 “통계학과를 나오면 데이터 분석가가 쉽게 된다”는 기대는 조금 조정할 필요가 있습니다. 응용통계와 AI의 관계를 보면, AI가 통계의 일부 업무를 자동화하는 것은 맞습니다. 예를 들어 단순 데이터 전처리, 기본적인 분석, 모델 적용 등은 점점 도구가 좋아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통계적 사고 자체는 오히려 중요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어떤 데이터를 수집해야 하는지, 결과를 어떻게 해석해야 하는지, 모델이 제대로 작동하는지 검증하는 능력은 AI 시대에도 필요합니다. 실제 산업에서는 단순히 코드를 짜는 사람보다 데이터를 기반으로 의사결정을 할 수 있는 사람이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다만 응용통계학과를 선택할 때 주의할 점은 있습니다. 현재 기업에서 통계 전공자를 뽑는 직무는 대부분 데이터 분석, 금융, 마케팅 분석, 리스크 관리, AI 모델링 등으로 연결됩니다. 이 분야는 학벌, 학교 네트워크, 인턴, 프로젝트 경험의 영향이 꽤 큰 편입니다. 중앙대 응용통계가 나쁜 선택은 아니지만, “통계학과만 졸업하면 취업이 잘 된다”는 구조는 아닙니다. Python, SQL, 머신러닝, 데이터 프로젝트 경험을 별도로 쌓아야 경쟁력이 생깁니다. 반면 홍익대 기계공학은 생각보다 버릴 카드가 아닙니다. 제조업 강국인 국내에서는 기계공학 기반 직무가 여전히 많습니다. 자동차, 반도체 장비, 배터리, 플랜트, 생산기술, 설비기술, 품질, 연구개발 등 선택지가 넓습니다. 특히 홍익대 기계 정도면 학벌 때문에 크게 불리한 수준도 아닙니다. 학점 3.4가 아주 높은 편은 아니지만, 군 복무 이후 남은 기간 동안 올리고 기사, 프로젝트, 인턴 등을 준비하면 충분히 경쟁력이 있습니다. 오히려 현재 상황에서 조금 아쉬운 점은 편입 목적이 “상경계열이 더 좋아 보인다” 정도로 보인다는 것입니다. 경제학과라면 금융, 컨설팅, 기획, 경영 분야에 대한 관심이 명확해야 하고, 응용통계라면 데이터 분석과 AI 분야에 대한 흥미와 준비 의지가 있어야 합니다. 단순히 기계보다 취업이 좋아 보인다는 이유라면 편입 후에도 다시 진로 고민을 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합격 메이트삼성전자코부사장 ∙ 채택률 79%멘티님. 안녕하세요. 현재 홍익대 기계공학과에서 연세대 상경계열로의 편입은 학벌 상승과 진로 확장 측면에서 충분히 도전할 가치가 있습니다. 반면 중앙대의 경우, 기계공학이라는 공대 전공의 취업 시장 내 막강한 메리트를 고려하면 편입 실익이 다소 줄어드는 것이 사실입니다. 통계학 및 데이터 분석 분야에서 AI 활용도가 커지고 있지만, 이는 역설적으로 도메인 지식과 데이터를 다루는 통계적 사고력의 가치를 높여주고 있습니다. 특히 기계공학 배경에 경제학이나 통계학을 접목하면 제조업, 금융, 컨설팅, IT 등 다방면에서 매우 유니크한 경쟁력을 발휘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연세대 편입 성공 시에는 상경계열로의 전환을 추천해 드리며, 중앙대 이하 선이라면 기존 기계공학 전공을 유지하면서 상경/통계 관련 복수전공을 활용하거나 공대 학업을 마치는 방향을 권장합니다. 응원하겠습니다.
취뽀도우미입니다대구교통공사코차장 ∙ 채택률 87%기계공학과 응용통계학은 진출하는 산업군과 직무 성격이 다르므로 단순히 대학 간판이나 AI 기술 발전만으로 우열을 가리기는 어렵습니다. AI가 통계 분야에 미치는 영향은 단순 데이터 가공이나 기초 코딩 업무는 자동화될 가능성이 큽니다. 하지만 비즈니스 문제를 정의하고 통계적 모델링을 통해 인사이트를 도출하는 과정은 여전히 인간의 영역입니다. 이는 기계공학도 마찬가지입니다. 설계 자동화 소프트웨어가 발전해도 물리적 메커니즘을 이해하고 최적화하는 공학적 판단력은 대체하기 어렵습니다. 따라서 두 전공 모두 AI 시대에는 도구 활용 능력보다 본질적인 문제 해결 능력이 핵심이 됩니다. 취업과 급여, 전망 측면에서 홍익대 기계공학은 경쟁력이 있습니다. 제조업 기반이 강한 국내 산업 구조상 자동차, 반도체 장비, 에너지, 대형 건설 등 대기업 및 중견기업 공채에서 기계공학 꾸준합니다. 학점 3.4 수준이면 전공 이수를 충실히 마치고 직무 관련 프로젝트나 인턴 경험을 쌓았을 때 주요 기업 진출 가능성이 높습니다. 반면 중앙대 응용통계학으로 편입할 경우 금융권, IT 기업, 커머스, 기업 기획 분야 등으로 진출할 수 있는 선택지가 넓어집니다. 다만 데이터 분석 관련 직무는 학사 학위만으로는 고도화된 역량을 증명하기 어려워 석사 학위를 요구하는 경우가 많고, 채용 시장에서 상경계열 및 컴퓨터공학 출신과의 경쟁도 치열한 편입니다. 홍익대 기계공학에서 중앙대 응용통계학으로의 이동은 학벌 상승의 이점보다는 전공 트랙을 완전히 바꾸는 선택에 가깝습니다. 단순히 대학 인지도 차이만 보고 편입을 결정하기보다는, 본인이 제조업 기반의 엔지니어로 성장하고 싶은지 데이터 분석 기반의 금융·IT·기획 직무로 나아가고 싶은지를 우선적으로 고려하시길 권합니다.
안경공대남SK하이닉스코부사장 ∙ 채택률 64%개인적으로는 취업만 놓고 본다면 홍익대 기계공학을 쉽게 포기할 선택지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기계공학은 AI의 영향을 받더라도 없어질 학문이라기보다는 AI를 활용하는 방향으로 변화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특히 반도체, 자동차, 배터리, 조선, 방산, 플랜트 등 제조업 전반에서 꾸준히 수요가 있는 전공이고, 진출할 수 있는 산업도 매우 다양합니다. 반면 응용통계학도 전망이 좋은 전공이지만, AI가 발전하면서 단순 분석 업무는 자동화되는 비중이 점점 커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앞으로는 통계만 잘하는 것보다 도메인 지식과 프로그래밍, AI 활용 능력을 함께 갖춘 인재가 더 경쟁력을 가질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중요한 것은 본인의 적성입니다. 기계공학이 정말 맞지 않아 억지로 다니고 있는 상황이라면 편입을 고려해볼 만하지만, 단순히 ‘학교 간판’이나 ‘요즘 AI가 뜬다’는 이유만으로 전공을 바꾸는 것은 신중해야 합니다. 또 하나는 편입의 기회비용도 생각해보셨으면 합니다. 편입에 성공하더라도 다시 새로운 전공을 처음부터 따라가야 하고, 졸업이 늦어질 수도 있습니다. 반대로 현재 기계공학을 계속 다니면서 반도체, 데이터, AI 관련 역량을 추가로 쌓는 방법도 충분히 경쟁력이 있습니다. 결국 선택 기준은 학교보다 전공, 그리고 전공보다 본인의 적성이라고 생각합니다. 만약 기계공학을 크게 싫어하지 않는다면 취업 안정성과 산업 수요를 고려했을 때 잔류하는 것도 충분히 좋은 선택입니다. 반대로 통계와 데이터 분석을 배우는 것이 정말 재미있고 그 분야로 커리어를 만들고 싶다는 확신이 있다면 응용통계학 편입도 의미 있는 도전이 될 수 있습니다. 현재 글만 봤을 때는 “응용통계가 하고 싶다”기보다는 “기계공학을 계속 가도 될지 고민된다”는 느낌이 더 강하게 듭니다. 그런 상황이라면 조금 더 신중하게 판단하시고, 취업 시장과 본인의 적성을 함께 고려해서 결정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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