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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증권사 RA 인턴 관련 질문
안녕하세요? 증권사 리서치 쪽으로 진로를 생각하고 있습니다. 나이는 26 (만 24)이고, 고려대 문과에 이중전공으로 상경학사 가지고 있습니다. 이제 개강하면 3학년 2학기가 됩니다. 스펙은 투운사에 금융투자분석사 가지고 있고, 토익은 현재 800입니다 (2학기 내에 900까지는 시도해볼 것 같습니다..) 원래 다른거 준비하다가 이쪽으로 튼지 얼마 되지가 않아서 학회나 동아리, 공모전이나 투자대회 등 대외활동은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나이가 좀 있기 때문에 학회보다는 인턴 기회를 좀 빨리 잡고 싶은데, 보시는 대로 스펙이 아주 빈약합니다. 그래서 질문은 두가지입니다. 1. 이정도 스펙을 가지고 증권사 RA 인턴 기회를 잡을 수 있을까요? 대형 증권사 말고 중소형사라도 전혀 상관없습니다. 2. 1번이 안된다면, 어떤 방향으로 더 준비하면 좋을까요? 일단 토익 올리는 거랑 오픽, 그리고 CFA 레벨 1 정도 생각은 하고 있습니다.
2026.08.29
답변 4
- PPRO액티브현대트랜시스코부사장 ∙ 채택률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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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분히 도전해볼 만합니다. 현재 스펙을 “아주 빈약하다”고 볼 정도는 아닙니다. 오히려 고려대 문과 계열에 상경 이중전공이고, 투자자산운용사와 금융투자분석사를 이미 취득했다는 점은 리서치 직무 관심도를 보여주기에 괜찮은 출발점입니다. 실제 2026년 신한투자증권 리서치본부 RA 공고에서도 CFA뿐 아니라 금융투자분석사, 투자자산운용사를 명시적으로 우대했고, 영어와 Excel·PPT 역량을 함께 봤습니다. 상상인증권 리서치센터 인턴 역시 금융투자분석사 같은 금융 관련 자격증을 우대했습니다. 따라서 1번 질문에는 “RA 인턴 지원을 지금부터 바로 시작하는 것이 좋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특히 지금 3학년 2학기라면 오히려 체험형 인턴에는 좋은 시기입니다. 한국투자증권이 올해 모집한 리서치본부 인턴도 4년제 대학 재학생·휴학생을 대상으로 했고, 요구 역량도 기초 회계·재무 지식, Excel·Word·PPT, 영어 Reading 정도였습니다. 신한투자증권 역시 대학생 리서치 체험형 인턴을 별도로 모집했습니다. 즉 “대외활동이 없으니 RA 인턴은 아직 이르다”라고 생각할 필요는 없습니다. 대형사만 바라보기보다 중소형 증권사, 운용사 리서치 인턴, 리서치센터 단기 인턴까지 폭넓게 넣는 게 좋습니다. 다만 현재 가장 부족한 부분은 자격증이 아니라 “내가 실제로 기업과 산업을 분석할 수 있다는 증거”입니다. RA는 자격증 보유자를 뽑는 직무라기보다 애널리스트가 필요한 데이터를 빠르게 찾고, Excel로 가공하고, 기업 실적과 산업 자료를 정리하며, 보고서 작성까지 보조하는 직무입니다. 실제 한국투자증권 공고도 데이터 수집·분석과 보고서 작업 보조를 업무로 제시했고, 다올투자증권도 매크로·마이크로 데이터 가공과 자료 작성 등을 RA 업무로 명시했습니다. 그래서 토익 900이나 CFA Level 1보다 우선순위가 높은 것은 직접 만든 리서치 결과물입니다.
합격 메이트삼성전자코부사장 ∙ 채택률 77%채택된 답변
멘티님. 안녕하세요. 고려대 학벌과 상경 이중전공, 투운사와 금융투자분석사 자격증은 증권사 RA 인턴 지원 시 훌륭한 기본기가 됩니다. 중소형사나 독립계 리서치센터의 수시 채용 및 인턴 자리는 작성해보신 리서치 보고서 샘플(Initiation Report)이나 엑셀 모델링 실무 능력에 따라 충분히 기회를 잡을 수 있습니다. 단순 자격증 취득보다는 실제 관심 산업군이나 기업을 선정하여 자신만의 분석 보고서를 2~3편 작성해 보는 실전 준비가 가장 시급합니다. 영어 성적을 900점 이상으로 올리는 작업과 함께 CFA Level 1 준비는 재무제표 분석 능력을 증명하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 학회 경험 공백은 직접 작성한 고품질의 기업분석 리포트 제출을 통해 충분히 메꿀 수 있으므로 빠르게 작성을 시작합니다. 응원하겠습니다.
- 다다할수있습니다큐비앤맘코상무 ∙ 채택률 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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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셨다면 채택 부탁드립니다 ~~~~ 현재 조건이면 중소형 증권사까지 폭넓게 본다면 RA 인턴에 충분히 지원해볼 수 있습니다. 고려대 학부에 상경 이중전공, 투자자산운용사와 금융투자분석사까지 갖췄기 때문에 스펙 자체가 아주 빈약하다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만 24세라는 나이도 크게 걱정할 부분은 아닙니다. 오히려 현재 부족한 것은 자격증보다 리서치 역량을 보여줄 결과물입니다. 관심 산업을 정해서 기업분석 보고서를 직접 작성하고 실적 추정과 밸류에이션, 투자포인트를 정리해보세요. Excel 활용과 재무제표 분석도 중요합니다. 토익 점수는 보완하되 CFA 레벨 1을 준비하느라 인턴 지원을 미루지는 않았으면 합니다. 지금부터 증권사와 자산운용사 리서치 인턴에 계속 지원하면서 리서치 학회나 개인 보고서 작성도 병행하는 방향을 추천드립니다.
댓글 1
가가나다라12345작성자2026.08.30
예 상세한 답변 매우 감사드립니다. 네이버 블로그에 리포트나 엑셀 모델링 해서 올리는 활동을 하고 있는데, 거기에 좀 더 주력해보겠습니다. 한 가지 더 궁금한 점이 있는데, 경영학회 활동 < 이게 있고 없고가 크리티컬한가요? 전 개인적으로 스킵하고 싶은데, 학교 커뮤니티 내에서 필수라는 사람들이 있어서 좀 고민입니다.
취뽀도우미입니다대구교통공사코이사 ∙ 채택률 96%채택된 답변
고려대학교 문과 학사에 상경 이중전공 배경과 투운사, 금융투자분석사 자격증을 보유하고 계신 점은 리서치 직무에 기본적인 관심과 기초 지식을 보여주는 스펙입니다. 현재 대외활동 경험이 부족하고 토익 점수가 아쉽지만, 중소형 증권사의 경우 실무 역량과 열정을 높게 평가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인턴 지원 자체는 충분히 도전해 볼 수 있습니다. 다만 증권사 RA 인턴은 실무에 바로 투입될 수 있는 엑셀 활용 능력이나 보고서 작성 역량을 중요하게 보기에 관련 경험이 부족하다면 서류 통과가 쉽지 않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토익 점수를 900점대로 높이고 어학 성적을 확보하는 동시에, 최근 산업 트렌드를 분석한 자신만의 미니 보고서나 블로그 포트폴리오를 준비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CFA 레벨 1은 준비 기간과 비용 대비 당장 인턴 서류 합격에 미치는 영향이 크지 않을 수 있으므로, 단기적으로는 관심 산업에 대한 리서치 결과물을 직접 만들어 보는 방향을 추천합니다.
댓글 1
가가나다라12345작성자2026.08.30
예 상세한 답변 매우 감사드립니다. 토익 900점 대는 제 능력 닿는대로 빠르게 준비해 보겠습니다. 네이버 블로그에 리포트나 엑셀 모델링 해서 올리는 활동을 하고 있는데, 거기에 좀 더 주력해보겠습니다. 위 답변자님께 추가로 한 질문과 똑같은 질문 드려보겠습니다. 경영학회 활동 < 이게 있고 없고가 크리티컬한가요? 전 개인적으로 스킵하고 싶은데, 학교 커뮤니티 내에서 필수라는 사람들이 있어서 좀 고민입니다. 그리고 영어 얘기하니 또 한 가지 궁금한 점이, 오픽이나 토익스피킹 성적은 꼭 필요한 건가요? 제가 말하기에는 더더욱 자신이 없다보니 걱정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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