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안녕하십니까, 건축공학과 4학년 막학기 인턴관련 질문
안녕하십니까,
건동홍 라인 건축공학과 4학년 막학기 재학중인 학생입니다.
졸업을 앞두고서 무엇을 준비해야할지 방향을 정확히 잡지못해 선배님들의 조언을 구해봅니다.
학점 : 3.7 / 4.5
어학성석 : 토익 980점 / 토익 스피킹 Lv. 7
대외활동 : 교내 수상 1회
자격증 : 24년도 건축기사 필기 합격 / 건축기사 실기 결과 대기중
현장경험 : 군생활 중 임기제 부사관으로 근무하며 사단 공병대의 영내 신축막사 공사 도와주기 정도 입니다.
2년전 타 과에서 편입을 하면서 빠른 졸업을 준비하다보니 생각보다 준비된것이 많이 부족한거 같습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 현 상황에서는 현장경험 및 인턴을 해보는것이 좋다고 생각을 하는데
경험을 할 수 있는 일자리를 구하는 방법을 알고싶습니다.
선배님들의 시선에서 바라보실 때 실무경험 혹은 추가 자격증이 더 필요해 보이는지 궁금합니다.
추가자격증은 건축안전기사 생각중입니다.
Q. 최종면접 후기 평가해주세요.
최종면접 중 한분은 과를 2번이나 바꾸셨고, 지원 직무랑 핏하지도 않았어요. 그러다 보니 과를 자주 바꾼 것과 이 직무 선택한 것에 부정적으로 보시더라고요. 이때 저에게 제 전공이 직무랑 유사한데 옆의 지원자 말을 반론해보라고 시키기도 했어요.
그리고 나머지 한분에게는 소프트웨어 인턴했는데 "이 직무에서 많이 사용하지 않을 수도 있는데 괜찮냐?" 라고 물어보시고 그에 대한 답변에 "그렇게 말하시면 우리가 여태 그걸 못해서 안썼다라고 밖에 들리잖아요" 라는 말과 함께 "인턴 경험도 1달이여서 의미가 크게 없고"라고 하셨어요
반면 저에게는 공격적이지 않고 오히려 "특허를 낸 경험은 좋다 그러나 앞으로 좀 더 원가나 이런 점을 신중하게 고려해 의사결정해야 한다"라고 조언을 해주시더라고요. 물론 제게도 공익한 점을 계속 물으시면서 일 하는데 체력적으로 괜찮냐고 물어보시는데 공격적이지 않았어요.
압박질문을 많이 할 수록 합격이라는 말이 많이 있는데 이런 상황이면 저는 어느쪽에 가깝나요?
Q. 공기업은 정말 학벌, 학점 안보나요?
기본적으로 자격증, 자소서, ncs, 면접으로 이루어지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