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직 · 모든 회사 / 모든 직무

Q. 직무변경

28살 제조업 중소 구매팀 입사한지 얼마안된 신입사원입니다. 박봉에 야근이 잦고 연봉 인상률도 월 10만원 오르는 수준입니다.. 장점이라 한다면 Sap프로그램 배우는거 빼고는 없는 것 같내요.

차를 타고 이동하며 혼자 일 하는 것이 적성에 맞는 것 같아서 기본급이 있는 영업직으로 이직 할까 생각 중인데 성격이 내향적이라서 고민이내요.. 영업직무로 롱런 할 수 있을까요?

답변 7
코멘토 AI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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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직으로의 이직을 고려하는 것은 여러 요소를 신중하게 평가해야 하는 결정입니다. 내향적인 성격이 영업직에서 도전이 될 수 있지만, 성공적인 영업 활동을 위해서는 몇 가지 요소를 고려할 필요가 있습니다.

1. 영업의 다양성: 영업직은 다양한 형태가 있으며, 고객과의 관계를 구축하는 데 중점을 두는 직무도 있습니다. 내향적인 성격이더라도 고객과의 깊이 있는 대화를 통해 신뢰를 쌓는 데 강점을 발휘할 수 있습니다.

2. 기술적 역량: SAP 프로그램을 배우신 경험은 영업직에서도 유용할 수 있습니다. 데이터 분석이나 고객 관리에 있어 기술적 역량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3. 훈련과 성장: 영업직은 경험을 통해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많습니다. 초기에는 어려움을 느낄 수 있지만, 지속적인 훈련과 경험을 통해 자신감을 키울 수 있습니다.

4. 업무 환경: 혼자 일하는 것을 선호하신다면, 외부 영업보다는 내부 영업이나 고객 관리 직무가 더 적합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직무는 고객과의 대면이 적고, 관계를 유지하는 데 중점을 둡니다.

결론적으로, 내향적인 성격이 영업직에서의 성공을 방해할 수 있지만, 개인의 성장과 적성에 맞는 직무를 찾는 것이 중요합니다. 충분한 고민과 정보 수집 후 결정을 내리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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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꿈은뭐니
코사장 ∙ 채택률 85%

답은 이미 정해져 있는 것 같은데요. 멘티님 스스로 본인께서도 내향적이면서 소극적인 성향이라고 하신다면 가연 영업지기 나한테 잘 맞는 옷일까란 것에 대한 의구심을 떨쳐버릴 수가 없으실 겁니다. 영업직이 출장이나 이동이 잦은 건 맞지만 절대 혼자 일하는 친구인 아니라는 점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개인적으로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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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p_Tier
코사장 ∙ 채택률 95%

영업은 오히려 스트레스가 더 많을 것입니다. 혼자 일을 하는 만큼 짊어져야 할 부분이 더 많으며 책임도 따릅니다. 성과에 대한 스트레스를 견디기 힘들기 때문에 비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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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연구소
코사장 ∙ 채택률 98%

안녕하세요

1. 저희 회사는 대기업인데도 연봉 인상이 월 10만원입니다..
인상률로 따지면 멘티님이 저보다 높습니다.

2. 돈만 생각하시면 몸값을 키워 다른 회사로 이직하셔야죠. 직무 변경이 아니라요.
내성적이면 영업직무 잘 안맞습니다.
구매 커리어 키워 이직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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츄멘토
코차장 ∙ 채택률 63%

영업직군은 감정소모가 큰 직군입니다.
실적에 따른 영향도 크게 받구요.
멘티님의 성격이 그렇다고 판단되면, 롱런하기는 힘들거 같아요. 워크넷에서 제공되는 STRONG직업흥미검사 등을 통해 맞는 직무를 찾아보시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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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콜릿두목
코이사 ∙ 채택률 67%

안녕하세요. 멘티님

내향적인 성격이라면 초반에는 영업직무가 많이 힘드실 수는 있습니다.
하지만, 박봉에 야근이 잦은 회사에서 근무를 하는것보다는 직무적으로 스트레스가 덜 할수도 있다고 저는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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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뢰의마부
코사장 ∙ 채택률 92%

안녕하세요 멘티님,

영업직이 내향적이면 스트레스 때문에 일 더 그만두고 싶어지고 압박에 시달리실수 있습니다. 직무를 옮기는것은 좋지는 않아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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