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접 · 모든 회사 / 모든 직무

Q. 짧은 임원면접

최근에 임원면접을 하나 봤는데요!
면접시간이 굉장히 짧았습니다.
다대다 면접이었지만 그 누구에게도 꼬리질문을 하지 않으시고 공통질문만 하셨는데요.
이런 경우 실무 면접의 영향이 크고 임원분들은 인상과 태도로 결정을 하는 경우가 많은가요?
저희 조 지원자들한테 아무 관심이 없었던 탓은 아닌지 걱정이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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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사례
Q. 상사 연락 어디까지 참으시나요?
이제 퇴사까지 한달 남은 인턴인데요 상사 하나가 시도때도 없이 연락을 합니다. 당연히 퇴근 시간 안가리고 밤 8~9시 넘어서도 합니다. 심지어 용건보면 중요한 연락도 아닙니다. 메일 전달드린거 못보셨냐하면 자긴 원래 메일을 안본다는둥 헛소리나 하고 연락온걸 자기한테 요약해서 전달해달라 하구요 ㅋㅋ 제 자리 대뜸 찾아와서 이미 논의된 내용 계속 물어봅니다 대체 어디까지 참아줘야 하는건지.. 원래 회사에 이런 사람들 널렸나요? 첫 사회생활이라 잘 모르겠습니다 어차피 한달뒤에 퇴사인데 그냥 다 씹어도 될까요

Q. HR인사 신입 / 다들 포폴 어디까지 거르시나요?
인사/채용 담당하게 된 신입입니다. 요즘 신입 채용 시즌이라 서류 많이 보고 있는데 포트폴리오 심사하다가 고민이 생겨서 조언을 구합니다. 얼마 전에 정말 포트폴리오를 봤어요 겉으로 보기에도 화려하고, 적힌 프로젝트도 어마어마했어요. 근데 면접 질문을 뽑다 보니 뭔가 이상한거죠. 뭐랄까 근거가 하나도 없더라고요? 보통 기여도나 성과 정도는 다 적지 않나, 싶어서 꼼꼼히 찾았어요. 그 순간 아차, 했죠. 진짜 이 사람이 했는지 의심이 들더라고요 그래도 면접땐 다르지 않을까 싶었는데, 역시나 였어요. 포트폴리오 내용이랑 이해도가 완전히 다르더라구요. 이런 경험을 하고 나니까, 솔직히 포트폴리오를 믿어도 되는 건가 싶은 생각이 들었어요. 그게 정말 그 사람의 진짜 실력을 보여주는 건지, 아니면 그냥 멋지게 포장된 겉모습에 불과한 건지 어렵네요. 이런 경우 겪어본 적 있으신가요? 포폴로 당락이 결정되는 경우도 많아서 더 혼란스러운 것 같아요. 선배님들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Q. hl만도 임원면접 어떻게 준비하면 좋을까요?
실무면접은 몇 번 해봤는데, 임원면접은 처음입니다. 임원면접은 예상 질문이라던지, 어떻게 준비하면 좋은지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