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생활 · 모든 회사 / 모든 직무
신입이고 처음에는 아는 게 없어서 그냥 근로계약서에 적어준 연봉대로 계약을 했는데요… 채용공고에 적힌 최소 연봉보다 200-300만원 정도 적은 연봉으로 계약을 했습니다 ㅠㅠ 입사 한 달이 지난 지금 인사담당자에게 이 부분에 대해 문의해도 될까요? 괜히 질문했다가 분위기만 안 좋아지는거 아닌지 걱정돼서 질문합니다
2025.09.15
궁금증이 남았나요?
빠르게 질문하세요.
안녕하세요, 화학공정 시뮬레이션 Aveva Pro / II simulation 사용하다가 막히는 부분이 있어 이렇게 질문드립니다. 반응기와 case study 부분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PFR을 통과하는 chemical들의 전후 composition을 보면 변화는 있으나 반응을 했다고는 느껴지지 않는 정도입니다.(각 composition들이 0.001 mole fraction 변한 정도) 설정해준 조건들도 관련 논문 서치해서 최대한 최적 범위에는 맞는 조건으로 설정해주었는데 왜 이런 결과가 나오는지 모르겠습니다. 두번째로는 casestudy할 때, 온도50-100도, 압력 50-100bar에서 product rate를 casestudy한다고 치면, 저는 온도 50도일때 압력 50-100, 51도일때 50-100 이런 50*50 casestudy를 원하는데 압력이 50-75bar일 경우 50*25가 안되고 76도 이후로 50bar로 고정되던데 이런 오류를 고칠 방법 알고싶습니다!
현재 수도권 회계학과에 재학중인 학생입니다. 회계에도 감사, 재무, 자금, 보험, 공시, 총무, 전표작성 등 다양한 직무가 있는 걸로 알고있는데, 이런 직무를 준비하기 위해 어떤 포트폴리오나 가지고있으면 유리한 것들 등등등 알고싶습니다. 어떤 루틴으로 이런 카테고리 직무에 도전하는지도 알고싶습니다. 특히 감사에 관심이 많아서 감사쪽으로 가려면 어떤 방법을 취하고 뭘 준비해야하는지 알고싶습니다.
직접 매장을 운영하는 것과 여러 가맹점을 관리하는 본사 운영은 어떤 차이가 있나요? 두 역할에서 요구되는 사고방식이나 의사결정 방식은 어떻게 다르다고 느끼시나요? 이전 경험이 본사 운영에 어떤 도움을 주었는지도 듣고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화학공정 시뮬레이션 Aveva Pro / II simulation 사용하다가 막히는 부분이 있어 이렇게 질문드립니다. 반응기와 case study 부분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PFR을 통과하는 chemical들의 전후 composition을 보면 변화는 있으나 반응을 했다고는 느껴지지 않는 정도입니다.(각 composition들이 0.001 mole fraction 변한 정도) 설정해준 조건들도 관련 논문 서치해서 최대한 최적 범위에는 맞는 조건으로 설정해주었는데 왜 이런 결과가 나오는지 모르겠습니다. 두번째로는 casestudy할 때, 온도50-100도, 압력 50-100bar에서 product rate를 casestudy한다고 치면, 저는 온도 50도일때 압력 50-100, 51도일때 50-100 이런 50*50 casestudy를 원하는데 압력이 50-75bar일 경우 50*25가 안되고 76도 이후로 50bar로 고정되던데 이런 오류를 고칠 방법 알고싶습니다!
현재 수도권 회계학과에 재학중인 학생입니다. 회계에도 감사, 재무, 자금, 보험, 공시, 총무, 전표작성 등 다양한 직무가 있는 걸로 알고있는데, 이런 직무를 준비하기 위해 어떤 포트폴리오나 가지고있으면 유리한 것들 등등등 알고싶습니다. 어떤 루틴으로 이런 카테고리 직무에 도전하는지도 알고싶습니다. 특히 감사에 관심이 많아서 감사쪽으로 가려면 어떤 방법을 취하고 뭘 준비해야하는지 알고싶습니다.
직접 매장을 운영하는 것과 여러 가맹점을 관리하는 본사 운영은 어떤 차이가 있나요? 두 역할에서 요구되는 사고방식이나 의사결정 방식은 어떻게 다르다고 느끼시나요? 이전 경험이 본사 운영에 어떤 도움을 주었는지도 듣고 싶습니다.
답변 6
멘티님, 채용공고와 근로계약서에 명시된 연봉이 다를 경우 입사 후라도 인사담당자에게 정중하게 문의하는 것은 충분히 권리이며 누구나 가능한 절차입니다. 실제로 신입사원이나 근로자가 연봉 차이에 대해 확인하는 일은 흔하며, 임금 계약의 투명성·공정성 보장을 위해 질문이 불이익으로 이어지지 않습니다. 질문은 "공고와 실제 계약 조건이 상이해 궁금하다"라는 방식으로 사유·기재 오류 등을 확인하는 수준으로 부드럽게 하면 분위기에 악영향이 없습니다. 실수 등으로 인한 차액 발생이 있을 경우 인사팀에서 시정·보상하는 것이 통상적 절차이니 불안해하지 않아도 됩니다. 연봉 이슈는 반드시 확인해야 하니 망설이지 말고 문의하시고 채택부탁드리며 파이팅입니다!
안녕하세요. 멘티님. 반갑습니다. 채용공고와 근로계약서 연봉이 다른 경우 당연히 인사담당자에게 문의하셔야 합니다. 채용절차법상 채용공고에서 제시된 근로조건을 정당한 사유 없이 불리하게 변경하는 것은 위법 행위이거든요. 포스코에서도 이런 케이스를 몇 번 본 적이 있는데 대부분 회사측에서 실수나 오해로 발생한 경우가 많아서 정중하게 문의하면 대부분 해결됩니다. 실제로 "채용공고에 명시된 최소 연봉과 차이가 있어 확인하고 싶다"고 말씀하시면 되구요. 입사 한 달이 지났다고 해서 늦은 건 아닙니다. 대학 동기 중에도 비슷한 상황에서 3개월 후에 문의해서 소급 적용받은 사례가 있거든요. 다만 접근 방식이 중요한데 "채용공고 조건과 차이가 있어서 확인차 문의드린다"는 식으로 정중하게 접근하시면 됩니다. 대부분의 회사는 법적 리스크를 피하기 위해서라도 합리적으로 해결해주는 편이니까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 차근차근 문의해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모쪼록 도움이 되셨다면 채택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멘티님, 마음 고생하셨겠네요..ㅠㅠ 인사담당자에게 사내 채팅같은 수단으로 조심스레 여쭤보는 것도 방법이고, 팀장님께 말씀드리고 인사담당자랑 컨텍하시는 것도 방법인 것 같습니다. 다만, 조심스레 여쭤본다는 것이 마치 멘티님이 죄를 짓은것같은 스텐스를 취하라는 것은 아닙니다. 멘티님께서는 채용공고와 연봉계약서 상 금액이 왜 다른지에 대해 물어볼 수 있는 권리가 있고, 급여 같이 민감한 사항에 대해서는 오히려 더 적극적인 스텐스를 취해야 원하는 바를 얻으실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회사마다 급여에 대한 분위기가 다르기 때문에 조심스러움의 차이는 있지만 당당하게 말씀하시더라도 전혀 이상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