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접 · 모든 회사 / 모든 직무
인적성까지는 정말 열심히 해서 붙었는데 제가 발표하는것도 무서워하고 말도 잘 못하다보니 면접이 너무 두렵습니다. 2주정도 남았고 필수질문 스크립트 작성은 거의 끝났는데 그걸 말로 연습하기가 두려워서 자꾸 유튜브로 회피하게 돼요..그래서 오늘 유튜브도 삭제해 버렸는데 여전히 무서워요 선배님들은 어떻게 극복하셨나요? 정말 가고싶은 회사라서 간절함도 있고 인적성은 정말 열심히 노력했는데 면접은 두려움때문에 그게 잘 안되니까 속상한 마음이 듭니다
2024.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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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동서발전에 교육사항 기입하는란이 있던데 가점도 없고 필수 사항은 아니지만 교육사항을 비워두는것이 마음에 걸려서 질문합니다. 제 화학관련 전공인데 열역학, 물리화학, 일반물리학등이라도 기입하는게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저는 식품영양학과 학사에 바이오소재공학과 석사 졸업한 28살 취준생입니다. 석사 논문 주제는 친환경 소재 필름 분석 연구를 진행했습니다. 졸업 이후, 외국계 제약 쪽 QA에서 4개월정도 일하다가 도저히 품질은 안맞는거 같아서 퇴사하고 다시 연구원쪽으로 취업 루트를 굳혔는데요. 전자소재쪽에 대한 경험이 없고 연관짓기 어려운 상황이라는 것은 어느정도 인지하고 있고 그렇기에 연구원으로 커리어를 시작하기 어려운 이러한 상황에서 가장 현실적인 취업 루트는 어떤 방식들이 있는지 조언 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ㆍ정보처리기능사 이상의 자격증 소지자로 취득 후 2년 이상 경력보유자 * 참고: 채용 시 직무분야 경력 인정 범위 - 국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또는 관련 기관, 단체에서 전산관련 업무경력 사기업의 경력은 인정받지 못하는 걸까요? 감사합니다.
이번 동서발전에 교육사항 기입하는란이 있던데 가점도 없고 필수 사항은 아니지만 교육사항을 비워두는것이 마음에 걸려서 질문합니다. 제 화학관련 전공인데 열역학, 물리화학, 일반물리학등이라도 기입하는게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저는 식품영양학과 학사에 바이오소재공학과 석사 졸업한 28살 취준생입니다. 석사 논문 주제는 친환경 소재 필름 분석 연구를 진행했습니다. 졸업 이후, 외국계 제약 쪽 QA에서 4개월정도 일하다가 도저히 품질은 안맞는거 같아서 퇴사하고 다시 연구원쪽으로 취업 루트를 굳혔는데요. 전자소재쪽에 대한 경험이 없고 연관짓기 어려운 상황이라는 것은 어느정도 인지하고 있고 그렇기에 연구원으로 커리어를 시작하기 어려운 이러한 상황에서 가장 현실적인 취업 루트는 어떤 방식들이 있는지 조언 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ㆍ정보처리기능사 이상의 자격증 소지자로 취득 후 2년 이상 경력보유자 * 참고: 채용 시 직무분야 경력 인정 범위 - 국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또는 관련 기관, 단체에서 전산관련 업무경력 사기업의 경력은 인정받지 못하는 걸까요? 감사합니다.
답변 12
채택된 답변안녕하세요. 면접 때문에 고민이 많으신 것 같아 안타까운 마음이 큽니다. 먼저, 면접을 준비할 때에는 본인이 가지고 계신 역량을 솔직 담백하게 보여준다는 마음으로 임해야지, 대단하고 거창한 무언가를 보여준다는 마음으로 임하면 오히려 결과가 좋지 않을 수 있습니다. 면접볼 때 긴장이 많이 된다면 스크립트를 작성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수 있겠으나, 지나치게 외운 것 같은 면접은 오히려 솔직함을 떨어뜨릴 수 있어 좋지 않게 작용하기도 합니다. 예상 질문를 작성해보시고 그에 기반해 예상 답변의 개요를 정리해 답변하는 연습을 해보시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모든 문장을 외우려하기보다는 큰 단어들 위주로 정리해두고 그것을 문장으로 표현하는 연습을 해보시면 좋습니다 :) 합격을 기원합니다 !
안녕하세요 멘티님 발표의 두려움은 정도의 차이만 있을뿐 누구나 다 똑같을겁니다. 면접의 두려움은 어떤 질문이 언제 나올까를 예측할수없음에서 나온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는 예상 질문을 준비하는건 아무의미없다고 생각해요. 절대 예상한 대로 나오지않고 오히려 예상 질문대로 안나오면 더 당황하거든요. 저는 순발력 연습을 추천드립니다. 유튜브에서 면접 시뮬레이션을 검색하시면 면접 시뮬레이션을 할 수 있는 영상이 많습니다. 영상을 아무 면접 준비없이 보시면서 실제 면접이라 생각하고 진행해보세요. 몇 개 하시다보면 면역도 생기고 순발력도 생길겁니다. 열심히준비하신만큼 좋은 결과있으실겁니다. 응원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멘티님. 실전과 같은 연습과 여러번의 면접 경험이 유일한 해결책이라고 봅니다. 혼자 연습하면 도움이 거의 안 됩니다. 면접 스터디 (모의 스터디) 등을 해서 실제 다른 사람 앞에서 실전과 같이 면접을 하는 것이 가장 도움이 많이 됩니다. 최소한 주변 가족이나 친구들하테 본인의 이력서 및 자소서를 보여주고 면접 연습을 해 보는 것 정도는 하시고, 실제 면접이 한번, 두번, 세번, 네번.... 반복될수록 어느순간 기계적으로 대답을 하고 있는 나를 볼 수 있을 정도로 무서워하거나 두렵지 않게되니 ㄹ노력해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