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출근 직후, 더 원하는 회사 면접이 잡혔어요…

Q. 첫 출근 직후, 더 원하는 회사 면접이 잡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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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운 좋게 A회사에 최종합격해서 첫 출근을 앞두고 있습니다. 그런데 최근에 제가 1지망으로 생각했던 B회사에서 서류 합 격 연락이 왔고, 조만간 면접 일정이 나올 예정입니다. 문제는 B회사 면접 일정이 A회사 입사 후 2~3일 안에 잡힐 가능성이 크다는 점이에요. B회사는 연봉, 복지, 직무 적합도, 기업 규모 등 모든 면에서 A 회사보다 제가 선호하는 곳이긴 하지만, 면접 난이도가 높다 고 소문나 있어서 결과는 장담할 수 없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A회사 입사를 포기하고 베팅하기에는 너무 리 스크가 커서 이 선택지는 당장은 어렵고요. 그런데 문제는 A회사에 막 입사한 신입이 연차나 반차를 자유 롭게 쓰긴 어렵다는 점입니다. 이미 졸업도 한 상태라 학교 일정 핑계를 대는 것도 현실적으 로 쉽지 않아 어떤 방법을 써야 할지 막막합니다. 혹시 저처럼 입사 직후에 다른 면접 보신 분들 계신가요? 현실적인 방법이 있을까요•••? 조언 정말 감사히 듣겠습니다!

2025.07.03

답변 9

방산러LIG넥스원
코과장 ∙ 채택률 90%
안녕하세요 실제로 입사 후에 면접 보려면 연차 쓰는 게 제일 현실적인 방법일것 같네요 입사 초반에 연차 쓰는 게 눈치 보이긴 하지만, 가족 핑계로 사용하시는게... 혹시 일정 조율 가능하면 B회사 쪽에 살짝 양해 구해보는 것도 방법입니다.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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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05
졸
졸린왈루(주)KEC
코사장 ∙ 채택률 98%
안녕하세요 멘티님 월차 당겨 쓰시면 됩니다. 급한 개인 사정으로 월차 사용하신다 하심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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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04
하
하나린0417지멘스
코전무 ∙ 채택률 100%
안녕하세요 A회사 입사일정을 최대한 미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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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04
Top_TierHD현대건설기계
코사장 ∙ 채택률 95%
입사 후 얼마 되지 않은 시점이라 연월차를 사용하기도 어려우실 것입니다. 따라서 병가라는 찬스를 쓰는 것이 좋다고 생각을 합니다. 병원에서 진단서를 뗴어서 내는 것만으로도 증빙이 되기 때문에 그런 경우에 추천을 드리는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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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04
꿈을 이룹시다!두산에너빌리티
코이사 ∙ 채택률 75%
안녕하세요. 아픈핑계를 대고 병원에 가는게 가장 좋을것 같은데 병원에서 방문 했다는것만 확인하면 됩니다. 인터넷에 보면 간이 가짜 기부스 장비 팝니다. 그거 하고 갔다가 반차 잠시쓰고 진료 받으러 간다하고 오시는 방법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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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04
곰직원대웅바이오
코상무 ∙ 채택률 95%
안녕하세요. 멘티님. 입사 초기라면 이사 등의 이유를 들어서 하루정도 연차를 땡겨 쓰는 방법이 그나마 괜찮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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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03
콰
콰다GS건설
코상무 ∙ 채택률 98%
안녕하세요 B회사에 정말 희망하신다면 2가지 방법 정도가 있을 것 같습니다. 1. B회사에 현황을 간략하게 말씀드리고 화상면접 등으로 가능한지 알아보는 것 (다만 신입 채용이라면 이렇게까지 조정 안 해줄 확률이 높습니다..) 2. A회사에 어떻게든 연차를 쓰는 것. 팀장님께 말씀드리는데 사정을 건강 상 이유나 혹은 이사 등 피치 못할 사정을 만들어서 하는게 그나마 확률이 가장 높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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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03
콰
콰다GS건설
코상무 ∙ 채택률 98%
안녕하세요 B회사에 정말 희망하신다면 2가지 방법 정도가 있을 것 같습니다. 1. B회사에 현황을 간략하게 말씀드리고 화상면접 등으로 가능한지 알아보는 것 (다만 신입 채용이라면 이렇게까지 조정 안 해줄 확률이 높습니다..) 2. A회사에 어떻게든 연차를 쓰는 것. 팀장님께 말씀드리는데 사정을 건강 상 이유나 혹은 이사 등 피치 못할 사정을 만들어서 하는게 그나마 확률이 가장 높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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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03
프로답변러YTN
코부사장 ∙ 채택률 88%
멘티님, 입사 직후 더 원하는 회사 면접이 잡힌 경우 연차나 반차 사용이 어렵다면 면접 일정을 최대한 출퇴근 전후나 점심시간 등 업무에 지장 없는 시간대로 요청해보는 것이 현실적인 방법입니다. 면접 담당자에게 현재 상황을 솔직하게 설명하고, 전화나 화상 면접 등 유연한 방식도 제안해볼 수 있습니다. 회사에는 구체적인 사유를 밝히기보다는 개인 사정이나 중요한 일정이 있다고만 말하는 것이 좋으며, 너무 자세하게 설명할 필요는 없습니다. 가능하다면 연차를 하루 쓰는 것이 가장 깔끔하지만, 부득이하다면 점심시간을 길게 활용하거나 조기 출근·조기 퇴근 등으로 조정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현재 직장과의 신뢰를 해치지 않으면서도 기회를 놓치지 않는 방향으로 신중하게 접근하시면 됩니다. 채택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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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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