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 · 모든 회사 / 모든 직무
안녕하세요 현재 취업 준비중인 학생입니다. 현재 스타트업 이차전지 연구직 합격 연락이 와있는 상태인데 반도체 장비사, 화학 소재기업 면접이 남아있는 상태입니다. 오늘까지 이차전지 스타트업에 연락을 줘야하는데 미래까지 생각했을때 가는게 맞는 판단일까요? 학사생이라 나중에 더 높은곳으로 이직이 가능할지도 궁금합니다. 첫 연봉 스타트는 3500이라고 안내받았습니다.
2025.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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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는 화학공학과입니다. 두 번의 계절학기동안 교환학생 혹은 단기인턴 중 할 생각인데 뭐가 더 값지 경험이 될까요?
안녕하세요. 환경공학과에 졸업하고 현재 취업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최근 데이터 분석 분야에 관심이 생겨 데이터 분석 부트캠프를 들을까 고민 중인데요. 혹시 환경 직무 중에서 데이터 분석과 연관지어 취업할 수 있을까요? 특히 저는 수질 데이터 분석 쪽으로 관심이 있는데, 이쪽으로 공부하는 것이 도움이 될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이번에 pt 면접을 앞두고 있는 취업준비생입니다. 이 회사는 직무적합도를 많이 보는 걸로 알고 있는데요. 미생물을 이용해서 유용물질을 생산하는 업무 쪽을 지원을 했습니다. 자기소개서에는 대장균의 유전체 편집 방법을 직무역량으로 작성을 했습니다. 하지만 단순히 시스템 구축과 시험적으로 시도해 본 것이라 뭔가 유의미한 결과는 얻지 못했습니다. 1. 이런 점에 있어서 명확한 성과를 내지 못했다고 리스크가 많이 있을지 궁금합니다. 2. 또한 십분 발표인데 어떠한 흐름으로 실험을 했는지 작성해야 하나요? 유전체 편집 과정에서는 선형의 DNA를 만드는 과정이 가장 어려웠는데 이런 점에 있어서 구구절절 설명하게 되면 너무 핀트가 벗어나게 될까봐 고민입니다. 선배님들 답변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과는 화학공학과입니다. 두 번의 계절학기동안 교환학생 혹은 단기인턴 중 할 생각인데 뭐가 더 값지 경험이 될까요?
안녕하세요. 환경공학과에 졸업하고 현재 취업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최근 데이터 분석 분야에 관심이 생겨 데이터 분석 부트캠프를 들을까 고민 중인데요. 혹시 환경 직무 중에서 데이터 분석과 연관지어 취업할 수 있을까요? 특히 저는 수질 데이터 분석 쪽으로 관심이 있는데, 이쪽으로 공부하는 것이 도움이 될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이번에 pt 면접을 앞두고 있는 취업준비생입니다. 이 회사는 직무적합도를 많이 보는 걸로 알고 있는데요. 미생물을 이용해서 유용물질을 생산하는 업무 쪽을 지원을 했습니다. 자기소개서에는 대장균의 유전체 편집 방법을 직무역량으로 작성을 했습니다. 하지만 단순히 시스템 구축과 시험적으로 시도해 본 것이라 뭔가 유의미한 결과는 얻지 못했습니다. 1. 이런 점에 있어서 명확한 성과를 내지 못했다고 리스크가 많이 있을지 궁금합니다. 2. 또한 십분 발표인데 어떠한 흐름으로 실험을 했는지 작성해야 하나요? 유전체 편집 과정에서는 선형의 DNA를 만드는 과정이 가장 어려웠는데 이런 점에 있어서 구구절절 설명하게 되면 너무 핀트가 벗어나게 될까봐 고민입니다. 선배님들 답변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답변 5
채택된 답변멘티님 이차전지 스타트업 연구직 입사는 경력 쌓고 이직을 노리기에는 나쁘지 않은 선택입니다. 연봉 3,500이 업계 평균보단 낮은 편이지만 학사 신입으로 이직 시 배터리 3사 등 경력직들이 적극적으로 인재를 뽑고 있어 실제로 2년 전후 경력만 쌓아도 이직이 충분히 가능합니다. 다만 스타트업은 잦은 야근, 업무강도, 다양한 실무 경험이 필수라 업무 강도를 충분히 감안해야 하며, 가능하다면 반도체 장비사, 화학 소재기업 면접도 끝까지 보고 결정하는 걸 추천드립니다. 이차전지 분야가 계속 성장 중이지만 경력을 더 쌓고 안정적인 대기업 진입을 목표로 하신다면 첫 경험을 토대로 전략을 세워도 괜찮습니다. 파이팅입니다!
안녕하세요. 멘티님. 반갑습니다. 저도 학사 졸업하고 여러 회사에 합격 연락을 받아서 굉장히 고민했던 적이 있어서 멘티님이 느끼는 부담이 제 경험처럼 바로 와 닿아요. 이차전지 스타트업이면 최근 시장 성장세도 워낙 크고 연구 직무라서 실제로 실무 능력 쌓기에 좋은 발판이 되는 경우가 많아요. 다만 스타트업이라 조직 안정성이나 조직문화가 대기업이나 중견 기업 대비 변동성이 큰 편이고 연봉 3500이면 업계 평균에 아주 많이 못 미치진 않지만 보통 반도체 장비사나 화학소재 대기업쪽보다는 다소 낮게 책정될 때가 많았어요. 현직 기준에서 보면 당장은 스타트업을 통해 실무 경험을 빨리 쌓고 싶다면 무리가 되는 선택은 아니고 이직도 실제로 연구 포지션이면 1~2년 사이 충분히 노려볼 수 있어요. 하지만 요즘 들어서 실력 있는 동기들도 대부분 대기업 쪽을 오래 지키거나 이직 방향을 대기업 중심으로 잡는 경우가 많아서 결국엔 다양한 회사를 두루 경험해 본 입장에서도 대기업만이 주는 장점과 커리어 안정성이 확실히 크다고 느끼게 되더라구요. 힘들어도 다시 취업 시장에 나온다 해도 가능한 한 대기업 지원을 최우선으로 꼽게 되더라고 생각해요. 신중하게 생각해보시고 결정하시기 바랍니다. 모쪼록 도움이 되셨다면 채택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