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취업고민
안녕하세요, 농산물 수출회사 1년 10개월 경력, 주임으로 일했고 북미, 동남아, 삼자무역 등 수출업무 독자적으로 핸들링하고 정부지원사업, 회계 조금, 박람회 준비 등 바운더리 넓게 일했습니다.
어학연수 준비하려 퇴사했는데 사정상 미루어졌고 대학 졸업 전 취업하게 되어 휴식 기간을 가지고 싶어 쉬다보니 벌써 퇴사한지 6개월 정도 되었습니다.
현재 25살이고 구직 준비한진 일주일 조금 넘었는데 공고가 거의 없기도 한데, 보통 다 미열람, 그마저도 열람 한 곳은 계약직만 연락이와서 고민중입니다.
현재 영어점수가 오픽im3인데.. 영어점수가 너무 낮아서 그럴까요? 전 회사 구직시엔 토익 800점대 였습니다. 또한 화학, 화장품 등 업계로 이직해서 인허가 쪽으로도 직무를 넓히고 싶은데 인허가 관련해선 어떤 경험을 쌓아야할까요? 이전 회사 경험들로 중고신입이나 경력 1년이상 공고 지원하려했는데 연락이 안와서 자존감이 많이 떨어지네요 ㅠㅠ
1. 구직 시장 상황: 현재 구직 공고가 적고, 계약직 위주로 연락이 오는 것은 많은 구직자들이 겪는 일반적인 현상입니다. 특히 특정 산업 분야에서는 경쟁이 치열할 수 있습니다.
2. 어학 능력: 영어 점수가 낮게 느껴질 수 있으나, 이전에 보유했던 토익 점수는 긍정적인 요소입니다. 오픽 점수를 개선하기 위한 학습이나 연습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3. 인허가 관련 경험: 화학 및 화장품 분야로 이직을 원하신다면, 인허가 관련 지식을 쌓기 위해 관련 교육 과정이나 자격증을 취득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해당 분야에서 인턴십이나 프로젝트 경험을 통해 실무 경험을 쌓는 것도 유익합니다.
4. 자존감 회복: 구직 과정에서 연락이 오지 않는 것은 흔한 일입니다. 지원하는 직무와 자신의 경험을 잘 연결 지어 이력서를 작성하고, 필요시 멘토나 전문가의 조언을 받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이와 같은 정보가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추가적인 질문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말씀해 주십시오.
2024.1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