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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선배님들 김칫국 마시는 상상이긴 합니다만 A 기업에 입사를 확정하고 나서 B 기업도 합격 발표가 났을 때 B 기업이 대우가 더 좋아서 가고 싶으면 A 기업에 사정을 솔직하게 말씀드리고 나오는 경우가 보편적일까요? 입사하지 얼마 되지도 않아서 바로 나가는 경우가 많은지 궁금하네요. 아직 취업도 안한 초년생이라 알려주시면 감사합니다.
2022.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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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 현대해상 2025 공채에 지원하려고 합니다! 1) 현대해상의 IT/정보보안 쪽에서 학벌을 많이 보는 편인지 궁금하고, 2) IT 안에 정보보안파트가 있는 것으로 아는데, 어떤 식으로 업무 분담이 되어있는지 궁금합니다 (혹시 알려주실 수 있다면)
1. 1월1일에 1월31일까지만 하고 퇴사하겠다고 회사에 통보했을 때 회사가 1월31일보다 더 빨리 퇴사하라고 하거나 1월 31일보다 더 늦게 퇴사하라는 등 회사가 제 퇴사일을 임의로 정할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제가 알기로는 최소 한달 전에만 통보한다면 퇴사일은 근로자가 자유롭게 정할 수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제가 알고 있는 것이 맞을까요? 만약에 한달 전에 퇴사의사를 밝혔는데 예를들어일주일 뒤에 퇴사해라는 이야기를 회사측에서 듣게 되면 이건 법적으로 문제가 될까요? 2. 퇴사 통보할 때 꼭 사수한테도 전달해야 할까요? 팀장님,인사팀에게만 퇴사 의사를 전달해도 될까요? 보통 일반적으로는 퇴사통보는 어디까지 전달하는지 궁금합니다. 저하고 업무적으로 서로 관련이 있더라도 가까운관계 가 아니라면 팀장님,인사팀까지만 통보하고 사수나 다른 동료들은 미리 제 입을 통해서가 아니라 팀장님이나 인사팀이나 다른 분들을 통해 알게 되어도 문제 없을지, 일반적으로는 다들 그러시는지 궁금합니다
막학기이고 스펙평가 해주세요!! 지거국, 3.4/4.5 자격증: 컴활, 워드, 한국사, 보통2종면허 (위생사 올해 11월 칠 예정) 영어: 토스 IM1 활동: 해썹교육, 학부연구생 2년, 학회대회참여(수상X), 더본코리아 축제부스운영(약 5,800만원의 수익 창출) 경력: 무 서포터즈 활동: 무
안녕하세요, 이번 현대해상 2025 공채에 지원하려고 합니다! 1) 현대해상의 IT/정보보안 쪽에서 학벌을 많이 보는 편인지 궁금하고, 2) IT 안에 정보보안파트가 있는 것으로 아는데, 어떤 식으로 업무 분담이 되어있는지 궁금합니다 (혹시 알려주실 수 있다면)
1. 1월1일에 1월31일까지만 하고 퇴사하겠다고 회사에 통보했을 때 회사가 1월31일보다 더 빨리 퇴사하라고 하거나 1월 31일보다 더 늦게 퇴사하라는 등 회사가 제 퇴사일을 임의로 정할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제가 알기로는 최소 한달 전에만 통보한다면 퇴사일은 근로자가 자유롭게 정할 수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제가 알고 있는 것이 맞을까요? 만약에 한달 전에 퇴사의사를 밝혔는데 예를들어일주일 뒤에 퇴사해라는 이야기를 회사측에서 듣게 되면 이건 법적으로 문제가 될까요? 2. 퇴사 통보할 때 꼭 사수한테도 전달해야 할까요? 팀장님,인사팀에게만 퇴사 의사를 전달해도 될까요? 보통 일반적으로는 퇴사통보는 어디까지 전달하는지 궁금합니다. 저하고 업무적으로 서로 관련이 있더라도 가까운관계 가 아니라면 팀장님,인사팀까지만 통보하고 사수나 다른 동료들은 미리 제 입을 통해서가 아니라 팀장님이나 인사팀이나 다른 분들을 통해 알게 되어도 문제 없을지, 일반적으로는 다들 그러시는지 궁금합니다
막학기이고 스펙평가 해주세요!! 지거국, 3.4/4.5 자격증: 컴활, 워드, 한국사, 보통2종면허 (위생사 올해 11월 칠 예정) 영어: 토스 IM1 활동: 해썹교육, 학부연구생 2년, 학회대회참여(수상X), 더본코리아 축제부스운영(약 5,800만원의 수익 창출) 경력: 무 서포터즈 활동: 무
답변 5
채택된 답변안녕하세요 멘티님 당연합니다. 그런 분 많습니다. 대기업에서도 5명 뽑으면 1명은 다른 기업을 선택하거나, 교육 과정에 퇴사하고 타 기업으로 넘어가곤 합니다. 기업도 멘티님을 선택하지만 멘티님도 기업을 선택하는 입장이 됩니다. (그래서 인사담당자가 푸념하기로는 최종 합격 시켜주는 순간 갑을이 바뀐다고 합니다. ㅎㅎ)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타 기업을 고려하고 있다고 얘기를 꺼내는 것은 절대 금물입니다. 그런 이야기는 소문 엄청 잘 퍼집니다. 혹여나 잘못 풀려서 다른 기업에 못 가게 되면 아예 찍혀서 회사생활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대학의 경우를 생각해보시면 좋겠습니다. A 대학과 B 대학, C 대학에 모두 지원했는데 모두 합격하면 그 중 가장 좋은 대학을 선택하는 것이 당연하겠지요. 직장의 경우도 동일합니다. 다른 분들이 말씀하신 바와 같이, A 기업에 입사해서 교육을 받다가도 B 기업이 더 좋은 조건인데 합격 발표를 확인하면 바로 퇴사하셔도 전혀 문제되지 않습니다. 오히려 A 기업에서 교육을 받은 그 며칠이라도 출근을 한 상황이기 때문에 월급도 날짜대로 일할계산해서 줍니다. 4대보험이며 관련 법령이며 그 어느 곳에서도 문제될 일이 없습니다. 질문자께서 우려하시는 것이, 같은 업계이다보니 A 기업에서 질문자님의 평판을 깎아내려 혹여라도 B 기업 입사시 선배들이 눈총을 주진 않을까 하는 우려이시라면 이것 또한 괜찮습니다. 소개팅을 나갔는데 A라는 사람이랑 애프터 신청했다가 B도 소개팅으로 만나 B가 더 마음에 들었다면 정중하게 A에게 인사하고 B와 만나는 것이 문제 될 것이 없겠지요. 다만 A가 기분 나쁘지 않을 정도로 예의를 갖추면 되는 것입니다. 정말 만약의 경우 A와 B가 친구였다 하더라도 B가 불쾌할까요? 예의 바른 사람이었다면 오히려 자신을 선택한 것에 더 기쁠 거라고 생각합니다. 솔직하고 예의있게 말씀하시고 나오시면 됩니다. 제 답변이 도움되시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