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대학교 2학년에 재학 중인 학생입니다. 취업을 어떤 길로 하고 싶은지, 지금의 제 전공 선택에 대한 의문도 가지게 되면서 무슨 일을 하고 싶은지 전혀 모르겠습니다. 다시 전문직을 딸 수 있는 다른 학교에 진학해야 하는지도 고민중입니다. 멘토분들은 다들 어떤 계기로 지금의 직업을 선택하시게 되었나요? 전공을 살려서 직업을 갖지 않아도 추후에 불리함은 없을까요?

대학 : 4년제 지방대 미디어학과 학점 : 3.5/4.5(예정) 자격증 : GTQ 포토샵 1급, 실내건축기사, GAIQ, (사회조사분석사2급 실기 준비 중) 수상경력 : KOSAC 입선, 미디어리터러시 시장상 수상(대회 1등) 대외활동 : 공기업 대외활동 2회, 공공기관 대외활동 1회, 대학연구 프로젝트 1회, 그 외 3회 인턴 : X 기타활동 : 블로그 원고 작성대행(1년), 카페 브랜딩 경험, 지역 병원 디자인 대행 디지털 마케팅 기획 및 페이드 매체 경험이 없어, 패스트캠퍼스 강의와 병행하여 소규모 창업을 해볼까 고민 중입니다. 대기업이면 좋겠지만, 현실적으로 학벌이 낮아 계열 대행사 기획 혹은 AE로 취업하고자 합니다. 현재 스펙 중 어떤 부분을 더 채우면 좋을지 궁금하고, 사회조사분석사2급 자격증이 꼭 필요할까 궁금합니다! 필합 후 실기 준비 중인데 사조사2급은 공부할 수록 "이게 필요할까.."생각이 들더라구요.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