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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컴퓨터 아키텍처 전공 시 전자기학 과목에 대해
안녕하세요. 컴퓨터 아키텍처, 마이크로 아키텍처, 디지털 회로 설계 쪽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전자공학과 2학년 학생입니다. 다름 아니라 과목 선택과 관련해서 멘토분들께 질문드리고 싶어 글을 써봅니다. 저희 학교의 2-2 커리큘럼은 기초회로실험, 선형대수, 회로망해석, 전자장, 반도체 소자, 신호 및 시스템, 컴퓨터 구조로 구성되어 있는데요. 다 합치면 무려 7전공이라 한 과목 정도는 버려야 하는 상황입니다. 제 생각에 전자장(전자기학 2)는 전파, 통신 관련 진로와 이어지는 과목이라 제가 관심있어 하는 분야와는 거리가 있어, 이수하지 않아도 별 문제가 없을 것 같은데 멘토분들께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가 궁금합니다. 전자기학 1은 이미 수강한 상태입니다! 혹시 전자장보다 더 안 중요하다고 생각하시는 과목도 있는지 궁금합니다.
2026.07.21
답변 5
- 다다할수있습니다큐비앤맘코이사 ∙ 채택률 57%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셨다면 채택 부탁드립니다 ~~~~ 컴퓨터 아키텍처와 마이크로아키텍처, 디지털 회로 설계를 목표로 한다면 우선순위는 컴퓨터구조, 회로망해석, 디지털 회로, 반도체 소자, 신호 및 시스템이 더 높습니다. 전자장은 통신과 RF 분야에서 비중이 큰 과목이라 말씀하신 진로에서는 상대적으로 우선순위가 낮은 편입니다. 전자기학 1을 이미 이수했다면 전자장을 반드시 들어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대학원 진학이나 반도체 회로 설계 분야를 폭넓게 준비할 계획이라면 여유가 있을 때 수강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현재 목표가 명확하다면 관심 직무와 직접 연결되는 과목의 성적과 이해도를 높이는 것이 더 효율적인 선택입니다.
- 멘멘토 호날도KT코상무 ∙ 채택률 61%
● 채택 부탁드립니다 ● 컴퓨터 아키텍처와 마이크로아키텍처, 디지털 회로 설계가 목표라면 우선순위는 디지털 회로, 회로망해석, 반도체 소자, 컴퓨터 구조가 더 높습니다. 전자장은 전파와 통신 분야에서 비중이 큰 과목이지만 반도체나 디지털 설계 분야에서도 기초 개념으로 일부 활용되므로 여유가 있다면 듣는 것이 좋습니다. 다만 반드시 하나를 포기해야 하는 상황이라면 진로를 고려했을 때 전자장을 우선 제외하는 선택도 충분히 합리적입니다. 대신 회로망해석과 반도체 소자, 신호 및 시스템은 이후 디지털 설계와 컴퓨터 아키텍처를 공부할 때 기반이 되는 과목이므로 가능하면 모두 이수하시길 추천드립니다. 과목 선택 시에는 향후 수강할 VLSI, CMOS, 컴퓨터 구조 심화 과목과의 연계성도 함께 고려해 보시면 도움이 됩니다.
Top_TierHD현대건설기계코사장 ∙ 채택률 96%어떤 과목을 이수하는지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전공평점만 잘 관리를 하시면 되며, 부족한 과목이나 이수하지 않은 경우에는 외부교육이나 공모전 수상 등으로도 충분히 커버가 가능합니다
- PPRO액티브현대트랜시스코부사장 ∙ 채택률 100%
컴퓨터 아키텍처와 디지털 회로 설계 쪽을 목표로 한다면 전자장 과목을 우선순위에서 낮게 보는 판단은 어느 정도 타당합니다. 전자기학 2에서 배우는 내용은 주로 전자파 전파, 안테나, RF, 통신, 고속 신호 무결성 분야와 연관성이 크기 때문에 CPU 구조나 디지털 IC 설계, 반도체 설계 쪽으로 진로를 잡는 경우 직접적으로 활용되는 빈도는 상대적으로 낮습니다. 전자기학 1에서 다루는 기본적인 전기장과 자기장 개념 정도만 이해하고 있어도 대부분의 디지털 설계 분야에서는 충분한 경우가 많습니다. 다만 나머지 과목들의 중요도를 보면 조금 다르게 볼 필요가 있습니다. 컴퓨터 구조는 관심 분야와 가장 직접적으로 연결되는 과목이라 반드시 가져가는 것이 좋습니다. 프로세서 구조, 메모리 계층, 캐시, 파이프라이닝, 명령어 처리 과정 등은 컴퓨터 아키텍처 연구나 반도체 기업의 RTL 설계, 검증 직무에서도 중요한 기초가 됩니다. 회로망해석 역시 회로 동작 원리를 이해하는 기본이기 때문에 디지털 회로를 하더라도 완전히 배제하기 어렵습니다. 반도체 소자는 트랜지스터의 동작 원리를 이해하는 과목이라 디지털 IC 설계나 반도체 분야를 생각한다면 상당히 중요합니다. 기초회로실험도 가능하면 듣는 것을 추천합니다. 설계 분야에서는 이론만 아는 것보다 실제 회로를 구성하고 측정해본 경험이 중요하게 평가되기 때문입니다. 신호 및 시스템은 디지털 설계와 직접적인 연결은 약해 보일 수 있지만, 이후 디지털 신호처리, 통신, 제어, 머신러닝 하드웨어 분야로 확장할 때 도움이 되는 기반 과목입니다. 선형대수 역시 하드웨어 설계 자체보다는 컴퓨터 비전, AI 반도체, 최적화 등으로 연결될 가능성이 있어 버리기에는 아까운 과목입니다. 만약 정말 하나를 제외해야 한다면 현재 관심 분야 기준으로는 전자장이 가장 무난한 선택으로 보입니다. 그 다음 후보를 고르라면 신호 및 시스템 정도를 생각할 수 있지만, 대학원 진학이나 반도체 설계까지 고려한다면 가져가는 것이 좋습니다. 다만 학점 관리도 중요하기 때문에 7전공을 무리하게 모두 수강해서 성적이 크게 떨어지는 상황도 피해야 합니다. 특히 2학년 때 배우는 과목들은 이후 전공 심화 과목의 기반이 되므로 단순히 취업 연관성만 보지 말고 앞으로 공부할 분야에서 다시 등장할 가능성까지 고려해서 선택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채택스포스코코부사장 ∙ 채택률 76%안녕하세요. 멘티님. 반갑습니다. 컴퓨터 아키텍처나 디지털 회로 쪽으로 가실 생각이라면 전자장은 우선순위가 아주 높다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다만 아예 가벼운 과목으로 넘기기보다는 기본 개념은 가져가시는 편이 좋습니다. 실제로 하드웨어 쪽은 회로 해석이나 신호 흐름 이해가 더 자주 쓰이고 전자장은 연구나 특수한 설계 방향이 아니면 직접적으로 많이 붙지는 않습니다. 그래서 시간이 정말 부족하시면 전자장보다는 회로망해석 신호 및 시스템 반도체 소자 컴퓨터 구조를 더 우선해서 챙기시는 쪽이 맞습니다. 저라면 전자장은 최소 이수 가능 여부와 학점 부담을 먼저 보시고 판단하겠습니다. 기초회로실험과 회로망해석은 나중에 회로 감각을 잡는 데 도움이 크고 반도체 소자도 디지털 설계 이해에 연결이 됩니다. 컴퓨터 구조는 말할 것도 없이 중요하고 신호 및 시스템도 하드웨어 기반 사고를 넓혀줍니다. 반대로 전자장은 관심 분야와 직접 연결이 약한 편이라 정말 한 과목을 줄여야 한다면 그 선택은 충분히 합리적입니다. 다만 학교에서 이후 고급회로 설계나 IC 쪽 과목을 들을 계획이 있다면 전자장을 완전히 버리기보다 기본은 가져가시길 권합니다. 모쪼록 도움이 되셨다면 채택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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