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 상황에서 정규직을 하는게 맞을지 인턴을 하는게 맞을지 판단이 서지 않아 코멘토 현직자분들께 조언을 구하고 싶습니다. 현재 제 상황은 공기업 준비를 하다가 사기업으로 방향을 돌리고 이력서를 11월부터 넣고 있는 상황입니다. 사실상 현실적으로는 빠르게 구직을 하는 게 맞으나, 코로나 학번으로 교환학생을 가지 못 한 것이 많은 후회가 되어 내년 4-9월달까지 워홀 또는 단기유학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전에 워홀 자금도 모으기 위해 직무 유관 단기 인턴을 계획 중입니다. 정규직을 단기로 하는 것도 생각했지만 회사측에 민폐이고 저도 정규직이 되면 기회비용때문에 그만두지 못 할 것 같아 단기 인턴을 결정했습니다. 그런데 최근에 소수의 중견기업으로부터 정규직 면접 제안을 받게 되어 고민이 됩니다. 3-6개월 워홀 자금+직무 경험 쌓기 위해 정규직에 만약 합격한다면 정규직을 가는게 좋을까요? 아니면 당초 계획대로 인턴을 하는게 젛을까요?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인가경 컴공 졸업 3.6 삼성 청년 소프트웨어 12기 서울 자바 백엔드 정처기, sqld, 토스 IH, 수상2, 교내 플젝1, 사이드 플젝1, 인턴 1회 서류를 쓰는 족족 (대기업, 중견) 서탈하고 있습니다.. 삼슼엘현 모두 죽었는데 상반기 때보다 싸피도 들어가고 스펙을 더 키웠음에도 쉽지가 않습니다.. 눈을 낮추고 3천만원 si 중소로 가는게 나을까요 계속 싸피를 하면서 내년까지 도전하는 것이 나을까요. 너무 우울합니다.. 학점을 더 잘 받았으면 취업이 잘 됐을까요?

실무진 면접을 보게 되었는데요. 그동안 자동차 품질을 주로 준비해서 일부분 이해가지 않는 부분이 있네요. https://jusung.recruiter.co.kr/app/jobnotice/view?systemKindCode=MRS2&jobnoticeSn=186230 품질관리(QI) 담당업무 ㆍ도면 및 부품 검사 ㆍ부품 제조 공정 ㆍ검사 표준 수립 및 관리 ㆍ장비 표준화, 변경점 관리 ㆍISO 심사, 장비 인증, 화학물질관리법(화관법), 공정안전보고서(PSM) 자격요건: 고졸 이상 여기서, 도면 검사와 부품 제조공정 업무는, 자동차 산업에서 설계품질 업무로 보이고 검사 표준 수립 및 관리는 품질기획QP나 품관 업무로 표준화 변경관리도 QP ISO 심사,법규 등은 QM이 주로 하는 업무로 알고 있는데 여기는 한글 직무명은 품질관리인데, 영문은 QI(품질개선)이라 많이 혼란스럽네요 또 반도체/디스플레이,태양광 아이템별로 개편 중으로 아는데 용인품질은 어떤 제품을 담당할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