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대학원 인턴 고민..
안녕하세요, 대학원 진학 고려중인 4학년 학생입니다. 현재 진학을 목표로 하는 상위 대학의 인턴을 제안 받았는데 자대 인턴과 고민이 됩니다. 상위 대학의 인턴은 현쟈 거주지에서 통학 시간(왕복 4시간 이상)도 멀고, 인건비 지급도 안되며, 인턴 이후에도 입학이 보장되지 않습니다. 이에 반해, 자대 인턴은 매달 꾸준히 인건비를 지급하며 1학기 기준 500만원정도 받을 수 있을 것이라 판단됩니다.. 현재 이런 상황인데, 선배님들께서는 어떤 판단을 하실지 궁금합니다. 여러 불안점에도 불구하고, 목표 대학원의 인턴을 시도할까요? 아니면, 그냥 자대 인턴하면서 경제적이나 여러모로 편하게 생활할까요.. 저 스스로도 뭐가 더 나은 판단인지 확신이 안서는데 고려하여, 조언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ㅠ
Q. 채용검진 간수치 재검
이번에 합격한 회사 채용검진에서 간수치가 높다고 재검이 떴습니다.
제가 헌혈을 일년에 한번씩 꾸준히 하면서 간수치를 확인해왔는데 그동안 항상 정상이었고,
딱 한달 전에 한 다른기업 채용검진에서도 완전 정상이었습니다.
전혀 예상못한 재검사유라 완전 멘붕이네요...
합격 후에 건강챙긴다고 오랜만에 헬스장가서 근력운동한게 원인인것같기도 합니다. 운동한 다음날 검진받았거든요
3일 후에 당장 재검인데 수치가 금방 떨어질까요?
혹시 채용검진 재검 경험 있으신분들이나 주변에 채용검진 탈락 있으셨던 선배님들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