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교 졸업유예하고 반도체 및 자동화 장비사 인턴 중입니다. 현재 하는 일은 다른 사람 따라다니면서 시키는 거.. 도면 보고 단순 조립, 반복 조립, 청소, 닦기 같은 전문 지식이 필요 없는 일 하고 있어요. 장비는 삼성 엘지 등 이름 있는 곳 납품하기는 하는데 현재 하는 일이 경험으로 활용할 수 없을만큼 간단해서 걱정입니다. 인턴이 그런 거라고 하지만 자소서 거리도 나오지도 않고 나중에 어필이나 할 수 있을련지… 삼성 설비엔지니어나 외국계 장비사 cs 희망하고 있는데 방향을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그냥 계속 다닐까요 그만두고 다른 교육이나 취업을 준비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