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퇴사사유 사업방향 전환
전 직장 퇴사사유에 언제나 고민이 되어 질문해봅니다.
퇴사사유를 6자 이내로 적어야 하는데 "사업 방향 전환"은 어떤가요?
전 직장 대표가 매달 회사가 힘들다는 전사 메일을 보냈었고
주요 사업에 집중하기 보단 M&A 등으로 전혀 다른 사업에 투자를 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투자 사업은 모두 적자였고, 이 곳에선 경쟁력 있는 커리어를 쌓기 힘들다는 판단을 했습니다.
퇴사엔 여러 복합적인 이유가 있지만, 저는 가능한 한 회사를 오랫동안 다니고 싶기에 퇴사를 하게 되었습니다.
"사업 방향 전환"이 3~5년을 다닌 회사의 퇴사 사유로 적절한가요? 납득이 되는지요.
퇴사사유에 부정적인 얘긴 적지 말라는 말이 있어서 어떻게 적어야 하나 고민이 됩니다.
현직자 분들의 의견 부탁드립니다!
퇴사 사유를 작성할 때는 긍정적인 방향으로 접근하는 것이 좋습니다. 예를 들어, "새로운 기회를 찾기 위해" 또는 "경력 발전을 위해"와 같은 표현을 추가하면 더욱 긍정적인 인상을 줄 수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사업 방향 전환"은 적절한 표현이며, 이를 바탕으로 긍정적인 뉘앙스를 더하는 것이 좋습니다.
2024.1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