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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퇴사사유 사업방향 전환

전 직장 퇴사사유에 언제나 고민이 되어 질문해봅니다.
퇴사사유를 6자 이내로 적어야 하는데 "사업 방향 전환"은 어떤가요?

전 직장 대표가 매달 회사가 힘들다는 전사 메일을 보냈었고
주요 사업에 집중하기 보단 M&A 등으로 전혀 다른 사업에 투자를 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투자 사업은 모두 적자였고, 이 곳에선 경쟁력 있는 커리어를 쌓기 힘들다는 판단을 했습니다.
퇴사엔 여러 복합적인 이유가 있지만, 저는 가능한 한 회사를 오랫동안 다니고 싶기에 퇴사를 하게 되었습니다.
"사업 방향 전환"이 3~5년을 다닌 회사의 퇴사 사유로 적절한가요? 납득이 되는지요.

퇴사사유에 부정적인 얘긴 적지 말라는 말이 있어서 어떻게 적어야 하나 고민이 됩니다.
현직자 분들의 의견 부탁드립니다!

답변 8
코멘토 AI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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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 방향 전환"이라는 퇴사 사유는 3~5년을 다닌 회사에서 적절하게 사용할 수 있는 표현입니다. 이 표현은 회사의 전략적 변화로 인해 개인의 경력 개발이나 직무 적합성이 저하되었음을 암시하며, 부정적인 요소를 직접적으로 언급하지 않으면서도 퇴사의 이유를 설명할 수 있습니다.

퇴사 사유를 작성할 때는 긍정적인 방향으로 접근하는 것이 좋습니다. 예를 들어, "새로운 기회를 찾기 위해" 또는 "경력 발전을 위해"와 같은 표현을 추가하면 더욱 긍정적인 인상을 줄 수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사업 방향 전환"은 적절한 표현이며, 이를 바탕으로 긍정적인 뉘앙스를 더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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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연구소
코사장 ∙ 채택률 98%

안녕하세요

이 글만 봐서는 전혀 부정적인 애기가 아닙니다.
스스로 경쟁력 있는 커리어를 쌓기 힘들다는 판단이 들었고, 본인의 커리어 향상 때문에 옮기는거 아닌가요?
이 내용이 사업 방향 전환 이라는 단어로 정리되는 부분은 아니라고 보입니다.

커리어 향상이나 이런걸로 적는게 더 나아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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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p_Tier
코사장 ∙ 채택률 95%

네 사업방향이 전환이 되면서 미래가 불투명해졌다, 회사의 안정성이 떨어졌다, 캐시카우가 사라졌다 등과 같은 내용이 될 수 있기 때문에 미래가 없는 회사를 떠났다라고 볼 수 있다 생각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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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토가
코과장 ∙ 채택률 42%

사유가 듣는 사람에게는 애매모호하게 들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나의 사업방향을 전환한다는 뜻인지, 회사가 사업방향을 전환한다는 뜻인지요. 이렇게 부연설명이 있으면 당연히 후자라는 걸 알수 있지만요. 퇴사사유에는 되도록 나의 발전을 위한다는 등의 긍정적인 이야기를 쓰시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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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뢰의마부
코사장 ∙ 채택률 92%

안녕하세요 멘티님,

사업방향전환을 적으면 사업의 축소/확대에따른 원인으로 들것인데 정확한 원인은 판단이 어렵지만 회사의 정상화를 인한노력으로 기존인원 퇴사를 종용했다고 하면 될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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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
reinheart
코차장 ∙ 채택률 60%

주 사업보다 MNA 체결은, 사모펀드나 주주환원 , CB 등 다양한 법적 고려가 필요해보이네요
이곳에서는 크게 올라가기 힘들어보입니다.

사업 방향 전환이 그게 될 수는 있습니다.

다만 말을 잘 하셔야합니다. 투자 모두 실패하고 재정난으로 사람이 빠져서,
나도 그냥 미리 나간다. 이런식으로 하셔야 유리해집니다. 무조건 유리하게 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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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니언슾
코이사 ∙ 채택률 78%

그렇게 적으셔도 되고, 설명을 잘 하시면 됩니다. 이전 직장에서 본인의 커리어를 살릴만한 사업이 방향성이 변경되어 이직하게 되었다고 풀어 나가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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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린0417
코이사 ∙ 채택률 99%

안녕하세요

별로 납득되지 않습니다.... 사업방향전환에 따른 기존인원축소등에 따른 퇴직은 납득이 갑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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