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직 · 모든 회사 / 모든 직무
Q. 퇴사 사유를 어떻게 말하면 좋을지 고민되요
8-9년차 정도 경력직으로 처음으로 이직확정 없이 퇴사한 상황이고 물론 퇴사 사유는 여러가지이지만 결정적으로 퇴사를 결심 하게된것은 건강이슈였네요. 구체적인 퇴사사유는 너무 힘든 업무 환경(업무과중 및 그로인한 잦은 야근/ 대부분의 업무가 급박하게 발생하고 진행되는 구조/그로인한 건강악화/C레벨 인성문제 등등) 입니다. 이직 대부분이 솔직한 퇴사사유를 말하기 어렵겠지만 저의 경우 전부 부정적인 부분이라 위에 작성한 사유중 어느것도 말할순 없네요. 건강으로 인한 퇴사 라는 사유는 현재는 괜찮은 상태이지만, 어떤 회사에서도 마이너스 요소일것 같습니다. (+규모가 작은팀이지만 팀장을 맡고있었기에 이부분도 책임감 없는 사람으로 해석될수 있을 것 같구요ㅜ) 대부분이 커리어 성장이나 직무전환 등등 말씀하실것 같고 저도 이전에 이직의 경우 비슷한 사유로 이야기했던것 같습니다. 다만 이번엔 이미 퇴사를 해서 수개월째 쉬고있는 중이고, 건강회복이 주 목적이였기에 특별히 공부를 하거나 다른 활동을 하진 않았고 여행 한번 다녀왔고.. 백수여도 규칙적으로 생활하며 가벼운 운동 꾸준히 하려고 노력한 정도입니다. 그리고 회복된 이후 이직준비를 시작했기에 쉬고있는 기간중 절반정도는 이직준비로 시간을 쏟은터라 딱히 해둔게 없습니다.. 그렇다보니 이직없이 퇴사한 사유를 만들어내는게 참 어렵게 느껴집니다. 이런경우 퇴사사유를 묻는 질문에 어떻게 대답하는게 현명한 대답일까요..? 비슷한 경험이 있으시거나, 그렇지 않더라도 의견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2024.04.04
함께 읽은 질문
- Q.Lorem ipsum dolor sit amet, consectet
- Q.Lorem ipsum dolor sit amet, consectet
- Q.Lorem ipsum dolor sit amet, consectet
궁금증이 남았나요?
빠르게 질문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