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로 · 모든 회사 / 모든 직무
안녕하세요 곧 30이되는 29살 남자입니다 올해 8월말 9개월 다닌 자동차 부품 회사를 회사 사정으로 퇴사하게되어 마지막일수도있어 일본 워홀을 다녀와 보려고합니다 다녀오면 31살이 초반이 될거같은데 이때 취업을 하면 많이 늦을까요 1년이 낭비일까요 .. 갔다와서 재취업이 어려웅까 걱정이 좀 있네요. 자격증은 일반기계기가 산업안전기사 위험물산업기사를 가지고있숩니다.
2025.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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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돈설비 쪽 지원하게되었는데 면접어떤식으로 준비해야될까요?? 인터넷에 정보가많이없네요ㅠ 업무내용으로는 양돈장 환기설비운영 자동화장비 인데 알려주시면감사하겠습니다.
군 경력 여부를 중요하게 여기는 경우가 많은가요? 예를 들어서 군을 의병 전역을 하게 되는 경우에는 뽑아주지 않거나 상당한 불이익을 보이는 경우가 많은가요?
S 사이트(채용 포털) → "대졸 신입 채용 / 계약직 1년 → 정규직 전환 검토" 본사 공식 홈페이지 → "경력직 채용 / 정규직" B 사이트(다른 구인 포털) → "경력직 채용 / 정규직" → 현재 S 사이트에서 '신입'으로 지원 완료 상태 전형이 다른지 아니면 s에 표기가 잘못된 것인지 혹은 어떤경우의 가능성이 더 높은지 궁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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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택된 답변안녕하세요. 멘티님. 반갑습니다. 일단 30대 초반에 워킹홀리데이 다녀오시는 것 자체가 취업에 큰 장애가 되지는 않으니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물론 1년이라는 시간은 아무리 경험을 쌓는다고 해도 커리어 면에서는 공백처럼 보일 수 있지만 워킹홀리데이에서 얻는 다양한 경험, 어학 실력 그리고 새로운 문화에 대한 이해는 장기적으로 분명 도움이 될 거예요. 특히 기계 쪽이나 안전 관련 자격증을 가지고 계시니 일본에서 실제 업무 경험이나 언어 능력을 어느 정도 키운다면 취업 시장에서 경쟁력이 더 올라갈 수 있습니다. 퇴사 후 긴 공백이 두려울 수 있지만 그동안 느낀 점이나 배운 점을 잘 정리해서 이력서와 면접에서 진솔하게 어필하려고 해보세요. 30대 초반은 경력 재기에도 적당한 나이니까 워킹홀리데이로 본인만의 색깔을 더해 재취업에 도전하면 오히려 인사담당자들 눈에도 특별하게 보일 겁니다. 체력도 중요하니 건강 잘 챙기면서 다녀오시고 귀국 후에는 일본 생활로 생긴 강점들을 잘 활용하면 좋겠습니다. 모쪼록 도움이 되셨다면 채택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