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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디 애니메이션 작업을 하고 싶은데 요즘은 쓰리디가 추세라 투디를 계속 해도 될지 고민입니다
2025.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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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쪽이나 플랜트쪽의 설계 직무와 생산관리 또는 생산지원 직무의 업무 강도 차이, 교대 근무 여부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96년생 취준생입니다. - 미국 30위권 4년제 대학 학사 졸업 (주전공: 관리경제학-경영이랑 경제 섞여있는, 부전공: 회계학, 학점 3.46/4.0) - 군대 제대 후 미국이 싫어 복학 안 하고 방황만 하다가 22년 7월에 복학하여 24년도 6월에 졸업. 졸업 후 바로 한국 귀국. (귀국 후 한국 취업시장에 대한 정보 하나도 없이 그냥 금융권, 사기업 재무회계 지원서 무지성 남발) - 현재 스펙: EY한영회계법인 감사지원 인턴 3개월 (25년 1~3월), 회계 직무 관련 자격증 없음. 현재 재무회계, 경영지원, 자금 이런 직무 쪽으로 취업 준비를 하고 있는 상태고, 다 서탈 중입니다.. 나이가 많아서 어떻게든 실무 경험을 쌓아야 한다는 압박감에 지원서만 남발했지만 다 탈락하더군요. 경험 및 자격증이 없어서 지금 전산세무2급이라도 준비하려고 합니다. 근데 지금 cpa 1차합격자들까지 모이는 레드오션이라 힘들거라는 얘기를 들어서요. 어떻게 하면 좋을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지방 국립대 화학공학 석사 졸업생 (취업이 안될 것 같아서 X, 연구개발 직무에 몸 담고 싶어서 O)입니다. 고분자 반도체 기반 TFT 연구로 SCI/KCI 논문을 게재했고, 반도체 대기업 (하닉, 삼전 서류 합, 인적성 떨)과 정출연 인턴 (연구개발직)에 도전했지만 면접에서 아쉽게 떨어졌습니다. 취업이 급해 중소기업(점착제 코팅 기업 연구개발직)에 최종 합격하여 다니기로 마음 먹었지만 그 와중 서합했던 SK케미칼도 면접에서 고배를 마셨습니다. 그에 대한 현재 고민이 있어 조언을 구합니다. 1. 여기에 입사해도 반도체 관련 대기업 및 중견기업 이상에 최종합격 가능성이 충분할까요? 아니더라도 제 석사 과정에 더하여 중고신입으로 가능성이 높아질까요? 2. 아니면 경력을 쌓아 경력직으로 이직하는 게 현실적일까요? 3. 반도체 외 SK케미칼 등도 재도전해볼 만할까요? 혹시 저와 비슷한 상황을 겪으셨거나 경험에서 우러난 조언 주실 수 있다면 정말 감사드리겠습니다!
조선쪽이나 플랜트쪽의 설계 직무와 생산관리 또는 생산지원 직무의 업무 강도 차이, 교대 근무 여부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96년생 취준생입니다. - 미국 30위권 4년제 대학 학사 졸업 (주전공: 관리경제학-경영이랑 경제 섞여있는, 부전공: 회계학, 학점 3.46/4.0) - 군대 제대 후 미국이 싫어 복학 안 하고 방황만 하다가 22년 7월에 복학하여 24년도 6월에 졸업. 졸업 후 바로 한국 귀국. (귀국 후 한국 취업시장에 대한 정보 하나도 없이 그냥 금융권, 사기업 재무회계 지원서 무지성 남발) - 현재 스펙: EY한영회계법인 감사지원 인턴 3개월 (25년 1~3월), 회계 직무 관련 자격증 없음. 현재 재무회계, 경영지원, 자금 이런 직무 쪽으로 취업 준비를 하고 있는 상태고, 다 서탈 중입니다.. 나이가 많아서 어떻게든 실무 경험을 쌓아야 한다는 압박감에 지원서만 남발했지만 다 탈락하더군요. 경험 및 자격증이 없어서 지금 전산세무2급이라도 준비하려고 합니다. 근데 지금 cpa 1차합격자들까지 모이는 레드오션이라 힘들거라는 얘기를 들어서요. 어떻게 하면 좋을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지방 국립대 화학공학 석사 졸업생 (취업이 안될 것 같아서 X, 연구개발 직무에 몸 담고 싶어서 O)입니다. 고분자 반도체 기반 TFT 연구로 SCI/KCI 논문을 게재했고, 반도체 대기업 (하닉, 삼전 서류 합, 인적성 떨)과 정출연 인턴 (연구개발직)에 도전했지만 면접에서 아쉽게 떨어졌습니다. 취업이 급해 중소기업(점착제 코팅 기업 연구개발직)에 최종 합격하여 다니기로 마음 먹었지만 그 와중 서합했던 SK케미칼도 면접에서 고배를 마셨습니다. 그에 대한 현재 고민이 있어 조언을 구합니다. 1. 여기에 입사해도 반도체 관련 대기업 및 중견기업 이상에 최종합격 가능성이 충분할까요? 아니더라도 제 석사 과정에 더하여 중고신입으로 가능성이 높아질까요? 2. 아니면 경력을 쌓아 경력직으로 이직하는 게 현실적일까요? 3. 반도체 외 SK케미칼 등도 재도전해볼 만할까요? 혹시 저와 비슷한 상황을 겪으셨거나 경험에서 우러난 조언 주실 수 있다면 정말 감사드리겠습니다!
답변 1
멘티님, 최근 애니메이션 산업에서 쓰리디 트렌드가 강하지만 투디 애니메이션도 감성·캐릭터 연출·웹툰·게임·광고 등에서 꾸준히 수요와 시장이 유지되고 있습니다. 실제 제작사나 콘텐츠 기업들은 투디+쓰리디 융합형 인력 선호도가 높고, 투디만의 독창적 작화·연출력은 경쟁력이 충분하니 취향과 장점 살려 계속 발전하면 좋습니다. 웹툰·모바일 게임, 광고·SNS 콘텐츠 등에서는 투디 작업이 여전히 핵심 영역을 담당하고 있고, 작화·감성 연출로 차별화하면 인디·소규모 창작 분야도 도전할 수 있습니다. 스킬을 살리되 필요시 씬·에셋 활용 등 쓰리디 툴도 부분적으로 익히면 더욱 탄탄한 커리어 성장 가능성이 있습니다. 본인만의 투디 색깔을 유지하며 현재 트렌드에 일부 적응하면 채택부탁드리며 파이팅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