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마케팅 부문 인턴 고민

Q. 팬마케팅 부문 인턴 고민

푸푸푸차

안녕하세요 저는 팬마케팅 쪽을 희망하는 대학교 4학년 학생입니다. 이번에 인턴을 해보려 하는데, 공연업체쪽으로 갈 건지, 개발 회사의 디지털 마케팅 쪽으로 가야 할지 고민이 됩니다. 공연업체는 1. 기획 업무(사업계획 수립/ 행사 진행 준비 / 사업 정산) 2. 홍보,마케팅 업무(홍보물제작/보도자료 배포 / 소셜미디어 및 뉴스레터 작업/영업 및 관리) 3. 콘텐츠 영업 (전화, 미팅), 해외 자료리서치를 위주로 한다고 합니다. 다른 회사는 디지털 마케팅 전략 수립 및 실행 경험을 통해 실무 역량 강화 다양한 채널과 컨텐츠를 활용한 브랜딩 및 광고 캠페인 이해 협업 및 커뮤니케이션 역량을 키우는 걸 도와줍니다. 브랜딩, 광고, 콘텐츠 활용에 대해 배울 수 있을 것 같아요. 어느 쪽으로 가야 좋을까요?

2025.07.23

답변 2

프로답변러YTN
코부사장 ∙ 채택률 88%
멘티님, 팬마케팅을 목표로 한다면 공연업체 인턴은 현장 실무, 팬 대상 이벤트 기획, 팬덤과 직접 소통하는 경험을 쌓으며 업계 네트워크와 실전기획 노하우를 배우기에 적합합니다. 반면 개발·IT회사 디지털 마케팅 인턴은 다양한 마케팅 채널을 전략적으로 활용하고, 데이터분석·브랜딩 역량, 콘텐츠 기획과 광고 캠페인 경험이 쌓여 추후 진로확장에 도움이 큽니다. 공연업체는 팬덤 현장과 마케팅의 본질, 팬 서비스 기획에 강점이 있고, 디지털 마케팅은 콘텐츠·캠페인 전개 방식, 채널 운영과 광고 집행, 협업을 배울 수 있어 장기적인 마케팅 커리어에 경쟁력을 키울 수 있습니다. 팬덤 산업 종사나 이벤트 실무를 원하면 공연업체를, 브랜딩·콘텐츠 확장과 마케팅 전략가로 성장하고 싶다면 IT·디지털 마케팅 계열을 추천드립니다. 멘티님의 장기 진로나 실현하고 싶은 마케터상이 어디에 가까운지 고민 후 결정을 내리시면 됩니다. 채택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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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23
채택스포스코
코상무 ∙ 채택률 79%
안녕하세요. 멘티님. 반갑습니다. 공연업계의 팬마케팅 인턴십을 하게 되면 사업 기획부터 행사 운영, 정산 실무까지 직접 보고 경험할 수 있고 실제로 홍보물 제작이나 SNS 마케팅 외에도 현장 영업이나 글로벌 팬을 상대하는 기획 실무까지 전반적으로 폭넓게 체험할 수 있어요. 내가 바로 현장에서 팬들과 호흡하고 실제로 팬덤의 반응을 느끼는 경험을 하고 싶다면 공연업체 쪽에서 직접 기획부터 마케팅까지 두루 경험해보는 게 큰 독이 될 수 있어요. 다만 현장이 화려해 보일 수 있지만 속으로는 빠르게 변하는 일정과 다양한 업무를 직접 챙겨야 해서 체력적으로나 책임감 측면에서 도전이 필요한 편이에요. 디지털 마케팅 쪽 인턴십은 온라인을 중심으로 다양한 채널을 직접 다루면서 트렌드 분석, 브랜드 캠페인 기획, 성과 데이터 분석 같은 실무 역량을 체계적으로 쌓을 수 있다는 게 가장 큰 매력이에요. 실무적으로 광고와 브랜딩 전체를 기획하고, 다양한 플랫폼에서 콘텐츠를 관리하면서 협업과 커뮤니케이션의 힘이 자연스럽게 길러지고 특히 온라인,모바일에서 팬덤이나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싶은 방향이라면 이 경험이 크게 도움이 돼요. 추후에는 공연업계든 엔터테인먼트든 직접 디지털 캠페인 역량을 접목할 수 있다는 점 때문에 두 분야 모두 경력을 활용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구요. 결국 현장을 직접 몸으로 부딪히면서 팬들과 근거리에 있고 싶은지 아니면 온라인 중심으로 다양한 채널 경험과 데이터 기반 전략 수립까지 경험하고 싶은지 본인이 어떤 방식으로 커리어를 쌓고 싶은지 고민해보시면 좋겠어요. 모쪼록 도움이 되셨다면 채택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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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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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상무 ∙ 채택률 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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