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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편입을 12월부터 본격적으로 준비할려는데 베이스가 많지않고 학교 병행인데 최대 목표가 서성한중입니다! 현실적으로 가능할까용? 편입하신분 조언 부탁드립니다!
2025.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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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현재 응용화학공학과에 재학중이고 제약바이오 직무를 생각중에 있습니다. 내년에 미국으로 교환학생을 가게 되었는데 어떤 직무를 향해 공부할지 고민중입니다. 저의 첫 번째 계획은 요새 바이오와 AI를 융합하는 직무들이 굉장히 뜨는 것 같아 생물정보학(Bioinformatics) 관련 직무입니다. 그래서 파이썬은 개인적으로 공부하고 미국으로 가서 통계학, 생물학 관련 강의들을 수강하며 AI와 바이오 융합 랩에 들어가 신약개발 관련 경험들을 쌓을 계획에 있습니다 문제는 컴퓨터를 전공하시는 분들이 유리하다고 하고 현재 컴퓨터과학이나 통계학 베이스는 아예 없는 상태이기 때문에 돈만 날리고 올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두 번째 계획은 항체 엔지니어링, ADC, mRNA Platform Development 직무입니다. 원래 관심이 있던 분야였기 때문에 적응에 큰 무리 없을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시대흐름에 따라 AI관련 경험을 쌓는게 더 도움이 될까 싶어 고민중입니다.
외교부, OOO학회, OOO대학교가 공동 주최한 대회인데 상장 아래에는 OOO학회와 학회장 이름이 써있습니다. 혹시 이 경우에 수여기관에 외교부를 적으면 문제가 될까요? 답변 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백엔드 직무와 인프라 직무 사이에 고민이 있는 취준생입니다. 백엔드 개발을 하면서 클라우드 인프라나 cicd를 경험하게 되었는데, 디자인 패턴이나 클린코드 등을 공부하면서 코드를 짜는 것 보다 인프라쪽을 하는 것이 더 적성에 맞을 것 같다는 생각을 했습니다.(예를들어 오토 스케일링, 분산 DB 등..) 대학부터 현재까지 백엔드 개발 역할로 프로젝트를 많이 해왔습니다. 하지만 크게 의미있는 프로젝트도 없고, 지금까지의 경험들로 스스로 역량이 있다고 하면서 요즘 취업 시장을 뚫을 수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앞으로는 백엔드 개발 보다는 인프라쪽에 기준을 두고 취업준비를 해야할지 고민입니다. 1. 학생/취준생 수준에서 경험할 수 있는 인프라는 클라우드 인프라 정도인데, 제가 아직 얕게 알고 섣부르게 판단하는 건지 궁금합니다. 2. 제가 흥미를 느끼는 것들이 실무에서 백엔드 개발자가 하는 것인지, devops인지, 인프라인지..어떤 방향을 잡고 가야할지 고민입니다
안녕하세요 현재 응용화학공학과에 재학중이고 제약바이오 직무를 생각중에 있습니다. 내년에 미국으로 교환학생을 가게 되었는데 어떤 직무를 향해 공부할지 고민중입니다. 저의 첫 번째 계획은 요새 바이오와 AI를 융합하는 직무들이 굉장히 뜨는 것 같아 생물정보학(Bioinformatics) 관련 직무입니다. 그래서 파이썬은 개인적으로 공부하고 미국으로 가서 통계학, 생물학 관련 강의들을 수강하며 AI와 바이오 융합 랩에 들어가 신약개발 관련 경험들을 쌓을 계획에 있습니다 문제는 컴퓨터를 전공하시는 분들이 유리하다고 하고 현재 컴퓨터과학이나 통계학 베이스는 아예 없는 상태이기 때문에 돈만 날리고 올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두 번째 계획은 항체 엔지니어링, ADC, mRNA Platform Development 직무입니다. 원래 관심이 있던 분야였기 때문에 적응에 큰 무리 없을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시대흐름에 따라 AI관련 경험을 쌓는게 더 도움이 될까 싶어 고민중입니다.
외교부, OOO학회, OOO대학교가 공동 주최한 대회인데 상장 아래에는 OOO학회와 학회장 이름이 써있습니다. 혹시 이 경우에 수여기관에 외교부를 적으면 문제가 될까요? 답변 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백엔드 직무와 인프라 직무 사이에 고민이 있는 취준생입니다. 백엔드 개발을 하면서 클라우드 인프라나 cicd를 경험하게 되었는데, 디자인 패턴이나 클린코드 등을 공부하면서 코드를 짜는 것 보다 인프라쪽을 하는 것이 더 적성에 맞을 것 같다는 생각을 했습니다.(예를들어 오토 스케일링, 분산 DB 등..) 대학부터 현재까지 백엔드 개발 역할로 프로젝트를 많이 해왔습니다. 하지만 크게 의미있는 프로젝트도 없고, 지금까지의 경험들로 스스로 역량이 있다고 하면서 요즘 취업 시장을 뚫을 수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앞으로는 백엔드 개발 보다는 인프라쪽에 기준을 두고 취업준비를 해야할지 고민입니다. 1. 학생/취준생 수준에서 경험할 수 있는 인프라는 클라우드 인프라 정도인데, 제가 아직 얕게 알고 섣부르게 판단하는 건지 궁금합니다. 2. 제가 흥미를 느끼는 것들이 실무에서 백엔드 개발자가 하는 것인지, devops인지, 인프라인지..어떤 방향을 잡고 가야할지 고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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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택된 답변멘티님, 베이스가 많지 않고 학교 병행이면 “내년 12월 시작 → 바로 다음 해 서성한중 합격”은 솔직히 확률이 꽤 낮은 편이라, 가능성은 열어두되 목표·기간을 2년 플랜까지로 잡는 게 현실적입니다. 서성한중 편입은 편입영어 난도가 높고 경쟁률이 보통 10~30:1 수준이라 평균 10개월~1년 이상을 올인하거나, 학교 병행이면 그만큼 더 길게 봐야 하고 실제로도 지방대·전문대에서 1년 이상 집중해서 올라온 사례들이 많습니다. 학교 병행 편입으로 주요대(외대 등)에 합격한 후기를 보면, 최소 하루 6~7시간 이상을 영어·전공에 투입하고 학점 욕심을 줄이는 식으로 시간·체력을 아주 빡세게 관리해야 버틸 수 있다고 해서, “병행+서성한중”이면 생활 패턴부터 확실히 갈아엎는다는 마음이 필요합니다. 현실적으로는 1) 올해 12월~내년 상반기까지 베이스(수능 단어·문법·독해, 편입기초) 다지면서 본인 실력을 정확히 진단하고 2) 내년 여름쯤 모의고사 점수 보고 서성한중 직행 vs 목표 약간 낮추기 vs 1년 더 장기전 중 하나를 결정하는 전략이 가장 안전합니다. 정리해서 말하면 “지금 상황에서 내년 단기 올킬은 난이도 상이지만, 1~2년 빡세게 물어뜯으면 서성한중 라인 도전은 충분히 의미 있고 현실적인 목표”라 볼 수 있으니, 일단 12월부터 진짜 편입 루틴부터 시작해보자는 각오로 들어가시면 됩니다 채택부탁드리며 파이팅입니다!
채택된 답변안녕하세요. 멘티님. 반갑습니다. 12월부터 편입 준비를 하신다니 다소 시간이 촉박할 수 있지만 충분히 해볼 만한 도전입니다. 서성한중을 목표로 하신다면 기본 개념부터 차근차근 다지는 것이 무척 중요해요. 병행 중이라 시간 활용이 관건인데, 평소에 집중력 높여서 일정 관리만 잘해주면 무리하지 않고도 좋은 결과 기대할 수 있으니 꾸준히 치밀하게 계획 세워보시길 추천드립니다. 편입은 단기간에 성과가 나기 어려운 만큼 현재 베이스가 많이 부족하더라도 최대한 자신만의 공부 루틴을 만드는 게 중요합니다. 여유로운 마음으로 포기하지 말고 꾸준히 한다면 분명 기회는 옵니다. 주변에 편입 경험자들에게 조언도 받아가면서 대비하시면 훨씬 현실적인 전략 세울 수 있으니 참고하시고요. 시험은 전략과 꾸준함이 반이라는 점 기억하시면 좋겠어요. 모쪼록 도움이 되셨다면 채택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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