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후대비로 다들 시설관리 추천하던데... 시설관리 캐바케겠지만 의외로 너무 힘들다고 하는 곳이 많은데.... 맞나요?? 제가 첫 직장이 설비관리부서였는데,,, 사무직이지만 몸으로 많이 해서,,,,힘들어서 그만두고 두번째 생관으로 취업해서 지금까지 왔습니다. 물론 생관도 장난아니지만,,,손재주없고 몸 둔한 저에게는 맞는 직무였습니다. 그러나 이제 슬슬 정년과 노후를 걱정해야할 나이가 와서 슬슬 겁나기 시작하는데,,,노후대비 자격증이 대부분 기능직이라서,,,걱정입니다.... 차라리 어느분은 정년이나,,, 권고사직당하기 직전..경력단절 되기전에 하도업체나 중소기업 찾아보라고 하는데, 그게 맞나요?? 시설관리도 케바케이고 전기 판넬 및 기계가스 모르면 힘들다고 하는데 맞나요? 조언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