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사생활 질문
저는 실패한 과거가 있고, 그거 때문에 오랜 기간 히키코모리생활을 해서 현재는 친구도 없습니다.
근데 회사에서 이렇게 사생활을 딥하게 물어볼 줄 몰랐어요 ㅠㅠ
남자친구, 언제 마지막인지, 결혼 생각 뭐 이런거부터 해서 해외여행 몇 번 가봤는지, 맛집 뭐있는지, 부모님 직업
정말 오만걸 다 물어보는데 ㅠㅠ 원래 다들 이런가요 ..?? 한 달됐는데 질문에 너무 지쳐요. 예전에 편입 준비하다가 실패해서 우울증 오래 앓았는데, 이거 가족한테도 말 안하는거거든요. 우울증 앓은거. 물론 지금도 다 나은건 아니구요 … 근데 그거 숨기려다보니까 자꾸 거짓말 해야해서 .. 회사 가기가 너무 부담스러워요. ㅜㅜ 저같은 고민 있으신 분 없나요 .. 전 정말 제가 우울증 걸렸던것도 , 편입 준비했던것도 다시 생각해도 너무 우울하고 슬픈 일이라 주변에 말 안하고 싶은데 .. 사생활을 너무 깊이 물어보니까.. ㅠㅠ 원래 회사 사람들이 다 이렇게 깊이 질문하시나요 ..??
Q. 의류학과 진로 고민
1. 의류학 전공의 미래 취업 방향은 무엇인가요? 패션 산업의 변화에 따라 어떤 분야에서 수요가 증가할 가능성이 있나요?
2. 디지털 전환과 지속 가능한 발전을 배경으로, 의류 디자이너나 패션 전문가가 갖추어야 할 새로운 기술은 무엇인가요?
3. 의류학 전공 학생으로서 제 경력을 어떻게 계획해야 할까요? 디자인, 마케팅, 관리 등 다양한 방향 중에서 어떻게 적합한 경로를 선택할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