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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계 기업에서 한글, 영어 이력서를 둘 다 내라고 했을시에, 영어 이력서를 한글로 번역한 버전을 같이 내면 되는걸까요? 아니면 좀 더 보편화된 한국식 이력서를 따로 작성해서 내야할까요? 예를들어 영어 이력서에는 군대에서 받은 표창장 같은 것을 기재하지 않으려 하는데, 한글 이력서에는 기재하는 것이 맞을까요? 감사합니다.
2020.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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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선배님들 저는 학부 과정 4학년 2학기를 마치는 학생입니다. 호기롭게 취업에 도전한 후, 현실을 맛보고 대학원 석박 진학을 고려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연구실 컨택 과정 중 고민이 생겨 글을 남깁니다. 현재 관심있는 분야는 태양전지, 전지와 같은 에너지 관련 분야입니다. 하지만 박사 과정 후 미래까지 고려해야하는 입장에서 산업이 작고 불안하다고 느꼈기에 지원하기에 망설임이 생깁니다. 현재 산업 상황이 좋은 반도체 분야를 하는 것이 안정적이라고 느껴지긴 하지만 막상 박사 과정 후의 세상은 어찌될 지도 모르기에 이것조차 고민이 됩니다. 산업 상황이나 제 고민에 대한 고견을 듣고 싶습니다. ps. 전지분야나 반도체 두 분야 모두 학부 연구 과정을 경험하기도 하였고, 사실상 두 분야 모두 관심이 가는 상황입니다. 또한 연구실 생활을 1년 정도 하면서 대학원 생활에 대한 부담감, 힘듦은 많이 보고 경험했기에 큰 무리는 없는 상황입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해외 인턴을 1년간 수행하면서 업무 프로세스를 개선하거나 성과를 수치화했던 프로젝트 경험을 많이 쌓았습니다. 가장 최근의 경험이기도 해서 상세하게 적게 됩니다. 그래서 자기소개서를 작성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인턴 경험 위주로만 채워지게 됩니다. 그러다 보니 학부연구생 시절이나 전공 관련 프로젝트 같은 학교 경험은 상대적으로 거의 쓰지 않고 간단하게 적게만 되는데, 이렇게 해도 괜찮을지 고민됩니다. 글자 수가 제한적이다 보니 선택과 집중이 필요하다는 건 이해하지만, 지금이라도 학교 프로젝트 비중을 조정하는 게 좋을지, 아니면 최근 경험인 인턴 성과를 계속 강조하는 게 맞을지 조언을 듣고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두산전자에 면접을 앞두고 있는 지원자입니다. 두산에서는 어떤 사람이 가장 인정을 받나요? (가장 1순위로 뽑나요?) 감사합니다!
안녕하십니까 선배님들 저는 학부 과정 4학년 2학기를 마치는 학생입니다. 호기롭게 취업에 도전한 후, 현실을 맛보고 대학원 석박 진학을 고려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연구실 컨택 과정 중 고민이 생겨 글을 남깁니다. 현재 관심있는 분야는 태양전지, 전지와 같은 에너지 관련 분야입니다. 하지만 박사 과정 후 미래까지 고려해야하는 입장에서 산업이 작고 불안하다고 느꼈기에 지원하기에 망설임이 생깁니다. 현재 산업 상황이 좋은 반도체 분야를 하는 것이 안정적이라고 느껴지긴 하지만 막상 박사 과정 후의 세상은 어찌될 지도 모르기에 이것조차 고민이 됩니다. 산업 상황이나 제 고민에 대한 고견을 듣고 싶습니다. ps. 전지분야나 반도체 두 분야 모두 학부 연구 과정을 경험하기도 하였고, 사실상 두 분야 모두 관심이 가는 상황입니다. 또한 연구실 생활을 1년 정도 하면서 대학원 생활에 대한 부담감, 힘듦은 많이 보고 경험했기에 큰 무리는 없는 상황입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해외 인턴을 1년간 수행하면서 업무 프로세스를 개선하거나 성과를 수치화했던 프로젝트 경험을 많이 쌓았습니다. 가장 최근의 경험이기도 해서 상세하게 적게 됩니다. 그래서 자기소개서를 작성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인턴 경험 위주로만 채워지게 됩니다. 그러다 보니 학부연구생 시절이나 전공 관련 프로젝트 같은 학교 경험은 상대적으로 거의 쓰지 않고 간단하게 적게만 되는데, 이렇게 해도 괜찮을지 고민됩니다. 글자 수가 제한적이다 보니 선택과 집중이 필요하다는 건 이해하지만, 지금이라도 학교 프로젝트 비중을 조정하는 게 좋을지, 아니면 최근 경험인 인턴 성과를 계속 강조하는 게 맞을지 조언을 듣고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두산전자에 면접을 앞두고 있는 지원자입니다. 두산에서는 어떤 사람이 가장 인정을 받나요? (가장 1순위로 뽑나요?) 감사합니다!
답변 8
안녕하세요. 제 생각은 먼저, 한국식 이력서를 충분히 자세하게 서술을 하시고 첨삯을 하시고요. 두번재로 한국식 이력서를 엉어로 번역해서 두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한국식, 영어식 이라는게 이상하지만 단순히 영문 버전이라고 생각하시면 편하실것같네요^^ 물론 영어 이력서를 내라고하는건 면접이나 합격시, 실무에 영어를 사용할 경우가 많겠죠? 누군가는 영어로된 이력서를 보고 판단해야한다는거니깐요. 본인이 영어 이력서에 무엇을 적었는지 그부분에 대해서 최소한 본인의 내용을 영어로 말씀하실 준비는 하셔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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