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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해외영업] 직무 관련 질문 드립니다.

익명의토끼

안녕하세요, 해외 영업 직무에 맞는지 확신이 부족해 진로 고민이 있습니다. 회사마다 다르겠지만, 현업에 계신 선배님들의 경험과 조언을 듣고자 질문 남깁니다! 1. 직무 성향: 해외영업은 어떤 성향(성격)을 가진 사람에게 가장 잘 어울린다고 생각하시나요? 2. 업무 비중: 실제 업무에서 '신규 개척'과 '기존 거래처 관리' 중 어떤 업무의 비중이 더 높으신가요? 3. 출장: 연간 해외 출장은 얼마나 자주 가시는지, 가서 주로 어떤 업무를 하시는지 궁금합니다. 4. 실적 압박: 영업 직무의 단점인 실적 압박이 실무에서 어느 정도로 체감되시나요? 5. 제 2 외국어: 영어 외에 유럽어(독일어, 프랑스어 등)는 실제 현업에서 쓸 일이 거의 없을까요? 영어만 잘하면 될까요? 소중한 조언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2026.06.12

답변 6

  • 다할수있습니다큐비앤맘
    코이사 ∙ 채택률 62%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셨다면 채택 부탁드립니다 ~~~~ 해외영업은 단순히 외향적인 사람보다 상대방과 꾸준히 관계를 만들고 문제를 끝까지 해결하는 성향이 잘 맞습니다. 실제 업무는 신규 개척보다 기존 거래처 관리 비중이 높은 회사도 많으며 산업과 회사에 따라 차이가 큽니다. 해외 출장은 전시회나 고객 미팅 일정에 따라 연 몇 회에서 수십 회까지 다양하고 계약 협의와 고객사 방문 시장조사가 주된 업무입니다. 실적 압박은 존재하지만 개인보다 팀 단위로 관리하는 곳도 많습니다. 제2외국어는 특정 시장 담당 시 큰 장점이 될 수 있으나 대부분은 영어 실력이 가장 우선이며 영어를 확실하게 갖추는 것이 취업과 실무 모두에 더 도움이 됩니다.

    2026.06.13


  • 멘토 지니KT
    코상무 ∙ 채택률 63%

    ● 채택 부탁드립니다 ● 회사와 산업에 따라 차이는 있지만 해외영업은 사람을 많이 만나고 관계를 꾸준히 관리하는 것을 즐기는 성향이 잘 맞습니다. 단순히 외향적인 것보다 돌발 상황에 유연하게 대응하고 협상과 조율을 잘하는 능력이 더 중요합니다. 신규 개척과 기존 거래처 관리 비중은 회사마다 다르지만 신입은 기존 거래처 관리와 수출 실무를 먼저 맡고 이후 신규 영업을 담당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해외 출장은 전시회 참석이나 바이어 미팅, 공장 방문, 계약 협의 등을 위해 나가며 빈도는 업종마다 크게 다릅니다. 실적 압박은 분명 존재하지만 개인보다 팀 단위 목표를 운영하는 회사도 많습니다. 제2외국어는 있으면 강점이지만 실제로는 영어만으로도 업무를 수행하는 경우가 훨씬 많습니다. 영어로 이메일 작성과 회의, 프레젠테이션이 가능한 수준을 만드는 것이 우선이며 이후 담당 국가에 맞춰 제2외국어를 준비해도 늦지 않습니다.

    2026.06.13


  • 합격 메이트삼성전자
    코부사장 ∙ 채택률 81%

    멘티님. 안녕하세요. ​해외영업 직무는 문화적 다양성을 존중하고 돌발 상황에 유연하게 대처하는 성향을 가진 사람에게 잘 어울리며 실제 현업에서는 신규 개척보다 기존 거래처를 유지하고 관리하는 업무의 비중이 훨씬 높습니다. 해외 출장은 연간 2회에서 4회 정도 발생하고 현지에 방문하면 주로 바이어 미팅이나 전시회 참가 및 시장 조사 업무를 수행합니다. ​실적 압박은 분기별이나 연간 목표치에 따라 존재하지만 팀 단위로 대응하기 때문에 조율이 가능하며 영어 외에 독일어나 프랑스어 같은 제2외국어는 해당 권역 담당 시 강력한 무기가 됩니다. 기본적으로 영어 커뮤니케이션 능력이 가장 중심이 되므로 비즈니스 영어 실력을 탄탄하게 다져두는 방향이 진로 준비에 유리합니다. ​응원하겠습니다.

    2026.06.13


  • P
    PRO액티브현대트랜시스
    코전무 ∙ 채택률 100%

    해외영업을 희망하신다면 막연히 "영어 잘하는 직무"라고 생각하기보다 실제 업무의 본질을 이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현업 기준으로 말씀드리면 해외영업은 사람을 만나고 설득하는 일보다 고객과 회사 사이에서 문제를 해결하고 매출을 만드는 일이 훨씬 많습니다. 첫째, 성향은 외향적인 사람만 잘하는 것은 아닙니다. 오히려 끈기 있고 책임감이 강하며 커뮤니케이션을 꾸준히 하는 사람이 오래 살아남습니다. 고객 문의에 빠르게 대응하고 예상치 못한 문제를 조율해야 하므로 성실함과 스트레스 관리 능력이 중요합니다. 둘째, 업무 비중은 업종에 따라 다르지만 신입 기준으로는 기존 거래처 관리가 훨씬 많습니다. 신규 개척은 경력이 쌓인 후 맡는 경우가 많으며, 처음에는 수주 관리, 납기 관리, 클레임 대응, 견적 작성, 매출 관리 등을 담당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셋째, 출장은 생각보다 많지 않은 회사도 있습니다. 제조업 해외영업의 경우 연 2~10회 정도가 일반적이며, 전시회 참가, 고객사 미팅, 계약 협상, 공장 방문, 품질 이슈 대응 등을 수행합니다. 반면 해외 법인 비중이 큰 기업은 출장보다 화상회의가 더 많기도 합니다. 넷째, 실적 압박은 분명 존재합니다. 다만 B2B 제조업 해외영업은 개인 실적보다 팀 목표 비중이 높아 보험이나 금융 영업처럼 매일 압박받는 경우는 상대적으로 적습니다. 대신 매출이 부진하거나 고객 이탈이 발생하면 부담을 느끼게 됩니다. 다섯째, 제2외국어는 있으면 좋지만 대부분의 경우 영어가 압도적으로 중요합니다. 독일, 프랑스, 중남미 고객과 일하더라도 실무는 영어로 진행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다만 독일어, 프랑스어, 스페인어, 중국어를 구사하면 특정 지역 담당자로 성장할 때 큰 강점이 될 수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해외영업은 "영어를 사용하는 영업"이 아니라 "영어를 활용하는 사업관리 및 고객관리 직무"에 가깝습니다. 사람 만나는 것을 좋아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일정 관리와 문제 해결을 즐기고 고객과 장기적인 관계를 유지하는 성향이라면 훨씬 잘 맞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영어는 기본이고, 협상력과 커뮤니케이션 능력이 결국 커리어를 결정하는 핵심 역량입니다.

    2026.06.13


  • 취뽀도우미입니다대구교통공사
    코과장 ∙ 채택률 88%

    해외영업 직무에 대한 현업의 보편적인 시각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직무 성향: 어떤 성향의 사람에게 어울릴까? ​해외영업은 겉보기엔 화려해 보이지만, 실제로는 고도의 꼼꼼함과 인내심이 요구되는 직무입니다. ​문제 해결 능력과 유연함: 환율 변동, 운송 지연, 통관 문제 등 통제할 수 없는 변수가 매일 발생합니다. 당황하지 않고 대안을 찾아내는 유연함이 필수적입니다. ​꼼꼼함 (Detail-oriented): 계약서, 인보이스(Invoice), 패킹 리스트(Packing List) 등 숫자 하나, 단어 하나에 큰 금액과 책임이 오가는 서류 작업이 매우 많습니다. ​스트레스 내성 (Resilience): 시차로 인해 퇴근 후나 주말에도 연락을 확인해야 하는 경우가 많으며, 클라이언트의 거절이나 억지 클레임에도 감정적으로 흔들리지 않는 단단한 멘탈이 필요합니다. ​2. 업무 비중: 신규 개척 vs 기존 거래처 관리 ​대부분의 안정적인 회사에서는 '기존 거래처 관리(Account Management)'의 비중이 압도적으로 높습니다 (보통 7:3 또는 8:2 수준). ​기존 관리: 이미 계약된 바이어의 발주(PO) 처리, 공장과의 생산 일정 조율, 선적 및 물류 트래킹, 불량 클레임 대응, 수금 확인 등이 매일의 주된 업무입니다. ​신규 개척: 회사의 규모나 산업군(스타트업 등)에 따라 다를 수 있지만, 보통은 해외 전시회 참가, 콜드 메일 발송, 링크드인(LinkedIn) 등을 통해 간헐적이고 장기적인 호흡으로 이루어집니다. ​3. 출장: 빈도와 주요 업무 ​산업군과 담당 지역, 연차에 따라 편차가 크지만, 일반적으로 연 26회, 한 번에 1주2주 정도 다녀오는 것이 평균적입니다. ​전시회 참가 (Exhibition): 글로벌 산업 전시회에 부스를 열고 신규 바이어를 발굴하거나 업계 트렌드를 파악합니다. ​주요 고객사 미팅: 연간 단가 협상, 대규모 신제품 피칭을 진행하거나, 메일 및 화상회의로 해결되지 않는 심각한 클레임(품질 불량 등)을 대면으로 직접 해결하기 위해 방문합니다. ​시장 조사: 현지 대리점의 영업 현황을 점검하고 경쟁사 동향을 파악하기 위해 파견되기도 합니다. ​4. 실적 압박: 현업에서의 체감도 ​영업 직무인 만큼 매출 목표(Target) 달성에 대한 압박은 분명히 존재합니다. ​하지만 B2C(개인 대상) 영업이나 자동차, 보험 영업처럼 '개인의 화려한 말솜씨'로 무에서 유를 창조해야 하는 압박과는 결이 조금 다릅니다. ​해외영업의 실적 압박은 주로 '수요 예측(Forecasting)'과 '내부 부서 조율'에서 옵니다. 바이어가 물건을 대량으로 사고 싶어 해도 사내 공장 생산 일정이 밀리거나 물류 이슈가 발생해 제때 수출하지 못하면 매출 인식이 안 되기 때문에, 이러한 과정을 문제없이 끌고 나가는 데서 오는 스트레스가 큰 편입니다. ​5. 제 2 외국어: 유럽어의 필요성과 영어의 중요성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비즈니스 영어'가 절대적이며 제 2 외국어는 옵션에 가깝습니다. ​프랑스, 독일 등 유럽 국가의 바이어들도 글로벌 B2B 비즈니스 환경에서는 모두 영어를 공용어로 사용합니다. 영어를 원어민처럼 화려하게 구사할 필요는 없지만, 오해 없이 명확하게 이메일을 작성하고 화상 회의에서 자사의 이익을 논리적으로 대변할 수 있는 영어 실력이 가장 중요합니다. ​예외: 중남미(스페인어), 일본(일본어), 중국(중국어) 등 자국어 프라이드가 매우 강하거나 영어 보급률이 상대적으로 낮아 현지어 소통이 필수적인 권역을 전담할 경우에는 해당 언어 능력이 강력한 무기가 됩니다. ​해외영업은 외부의 바이어와 내부의 여러 부서(생산, 물류, 마케팅, 재무 등) 사이에서 중심을 잡고 이견을 조율하는 '오케스트라 지휘자'와 같은 역할을 합니다.

    2026.06.12


  • 합격 메이트삼성전자
    코부사장 ∙ 채택률 81%

    멘티님. 안녕하세요. ​해외영업 직무는 문화적 다양성을 존중하고 돌발 상황에 유연하게 대처하는 적극적인 성향의 인재에게 가장 잘 어울립니다. 실무에서는 업종에 따라 다르지만 대개 70% 이상을 기존 거래처 관리와 매출 안정화에 할애하며, 해외 출장은 연 2회에서 4회 정도 방문하여 현지 바이어 미팅 및 시장 조사를 수행합니다. ​영업 직무 특성상 분기별 매출 목표에 따른 실적 압박은 존재하나 이는 체계적인 데이터 분석과 조율을 통해 충분히 극복할 수 있는 영역입니다. 영어 외에 독일어나 프랑스어 같은 제2외국어는 해당 권역을 타겟으로 하는 기업이나 포지션에서 확실한 차별화 무기가 되므로 적극적으로 어필하기를 권합니다. ​응원하겠습니다.

    2026.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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