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9살 해외영업직무를 희망하는 취준생입니다. 현재 무역영어와 국제무역사, 토익, 오픽, hsk를 소지하고 잇습니다. 취업을 준비하고 직무를 알아보던 중, 해외영업도 데이터분석능력이 중요하다는 것을 뒤늦게 알게 되었는데 자격증을 취득하지는 않아도 온라인 교육사이트로 강의를 수강하는 것이 도움이 될까요? 해외영업직무가 아니어도 다른 분야도 데이터분석능력이 중요해지고 있고 문과출신이라 더 필요하지 않을까 조급해집니다. 나이가 있기때문에 시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하고 싶은데 괜히 필요하지 않은것에 시간을 쓰는건 아닐지 걱정됩니다. 현직자 입장에서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여쭤보고싶습니다.

30살이 되기까지 준비한게 아무 것도 없는 노스펙 취준생입니다. 공기업 준비한다고 경영학, 회계학을 공부했는데 공부가 싫어서 그마저도 제대로 준비가 안됐어요.. 대학 : 서성한 인문계열(경제복전) 학점 : 3.54/4,5 토익 : 965 자격증 : 컴활1급, 한국사1급 인턴, 대외활동, 동아리 : X (오픽은 준비중입니다) 나이가 있다 보니 빨리 취업하고 싶어 사기업에도 눈이 가네요.. 이 스펙으로 중견기업이라도 쓸 수 있을까요? 어떤 직무를 지원하는게 유리할까요? 그리고 그 직무에 지원하기 위해 뭘 더 준비하면 좋을까요? 사기업은 29살이 마지노선이라는 얘기도 있더라구요... 멘토님들 다양한 의견, 최대한 자세히 말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