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화공과를 재학 중인 대학생입니다. 현재 막학기를 재학 중인데, 학점이 상당히 낮은 편입니다..! (전체평점 및 전공 평점 모두 3점 극초반대) 취업을 1순위로 희망하고 있는 분야가 제약/바이오쪽이고, 많이 뽑는 반도체 배터리 등도 생각하고 있습니다. 요즘 학점을 중요하게 보는지라,, (대학은 sky 중 하나입니다) 남은 재수강권을 사용하기 위해 초과학기를 등록해야 하나 고민하고 있습니다. 가장 고민인 부분은 학점 0.1~0.3점 정도를 올리는 것이 (생각했을 때 잘 풀린다면 3점 초중반대까지 올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초과학기까지 감행하면서 얻을 정도의 가치인지 스스로 확신이 서지 않는 것 같습니다. (시간낭비가 될까봐 무섭습니다ㅜㅜ) 조언을 구하고 싶습니다!

사범대 졸업생이고 상경복전을 안했고 회계 자격증 재경관리사, 전산회계 취득 예정입니다 나이는 만 24 여자이고 학점은 4.5만점에 4초반대이며 인턴 경험 없습니다 이렇게 무스펙인데 현실적으로 증권사 쪽 취업은 힘들까요? 아 그리고 증권사 전망이 어떤지 궁금합니다 막연히 금융업 취업을 희망하고 있는데 사회계열 사범대 졸업생으로서 어떠한쪽으로 취업을 준비하는 것이 좋을지 현실적으로 조언부탁드려요ㅠㅠ 공기업 사기업 사기업이면 어떤 직무가좋을지 ㅠㅠㅠ.. 전 보수가 좀 높은 직업을 선호합니다!

교내 학회 산학협력 및 공모전, 펀딩 프로젝트, 교내 프로그램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마케팅 스펙을 쌓아왔습니다. 근데 제가 고객의 니즈가 무엇인지 분석하고 논리적으로 해결하고자 하는 과정은 흥미를 느끼는데,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아이디어(이벤트 기획, 광고 등)를 세우는데 상당히 많은 스트레스를 겪어서 마케팅 직무를 계속 준비해야 할 지 고민입니다. 혹시 이런 성향이면 마케팅이랑 안 맞을지 여쭤보고 싶습니다.